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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사구 탐방] 을 다녀와서!

정 비비안나, 2014-08-27 0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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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해안사구 탐방 투어!] 를 다녀와서!

 

이틀전 카톡으로 예매표 받아보고 와~~ 환호하며 약속시간 640!

드디어 가는구나~~ 심장은 계속 바운스 바운스~ 실감이 느껴진다!

두 밤만 자면 그날이 오는거야, ~ 기분 짱이다.... 혼자말도 해보고.....

 

드디어 역사적인 그날!

알람은 440분에 해놨지만 마음만 설레이고 잠은 안 오고 자꾸 몸만 뒤척인다.

폰시간은 330분이네....눈 좀 부쳐야되는데.......

44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찍 콜 불러서 터미널에 도착!

 

풀빵님이 보인다! 배낭메고 손에는 반찬에 포도주가 든 무거운 짐까지~~  

풀빵님, 무진장님, 나 셋이서 650분 첫차 차고

태안으로 고고싱 달리기 시작!

 

한 시간 정도 갔을까 다들 출발하셨나요?” 요정님 출발점검 카톡이 울린다,

우리 팀은 여유롭게 잘 달리고 있어요~~!”

 

우리는 제 시간에 잘 도착해서 대합실에서 쉬고 있는데

! Hello 티가 보인다! 헬로티 은솔님~ 영미님이 보인다.

역시 미지식구들을 멀리서도 반갑게 알아 볼 수 있는 헬로티가 최고!

기다리고 있던 태안 투어 버스를 탔다.

 

오늘 탐방 안내를 해주실 가이드 분은 7080 세대 여자분이셔 친근감 있고 좋았다

 

첫 코스는 출발전 간단하게 태안군 동문리에 있는 마애삼존불입상국보 제 307호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시고 차는 출발을 한다.

 

가는 동안 아리랑님 아침으로 준비해 오신 맛난 떡과 간식 물을 손수 나누어주셨다.

냠냠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일출님, 아리랑님 두분이 열팬이셔서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해요!

 

첫 코스는 차에서 내려서 약 500미터 올라가 마애삼존불입상앞에 안내를 받았다.

1보살 2여래의 특이한 형식을 갖추고 있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도상이라고!

백제 최고의 마애불상의 가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두 번째 코스는 천리포 수목원을 안내 받았는데,

국내 최대의 식물을 보유하고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자연을 향한 아름다운 설립자 '민 병갈 원장' 님의 향기가 넓은 수목원에 흩날리는 듯했다.

 

가이드님께서 많은 설명을 해주셨지만 다 기억할 수는 없기에

팜플렛에 있는 큐알 코드로 동영상을 감상하며

대한민국을 너무도 사랑해주신 그분의 삶의 무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세 번째 코스는 '만리포 해수욕장' 이다.

푸른 서해바다가 보이고 만리포사랑 노래비가 내 눈에 확~뜨인다. 인증샷!

가이드님은 2007년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시고

조그만 줄기로 시작된 유출이 참담한 상태로 되어버린 사진도 보면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엄청난 노력을 칭송했다.

복구하는데 100년이 걸린다고 했던 그곳을 5년 만에 예전의 그 모습을 되찾은

세계에서도 유래 없는 기적 같은 역사를 안내 해주셨다.

 

맛난 회덮밥으로 점심을 먹고 투어버스에 다시 올랐다.

 

네 번째 코스는 우리가 정~말 갈망하던 신두리 해변사구로 향했다.

 

신두리사구 센터우리를 안내하신다.

 

자리에 앉아 신두리 해안사구의 대표 동. 식물들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동물들의 생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망원경? 같은 곳을 관찰하면

실제로 움직이는 듯 하고

모형의 손잡이를 올려보면 서식하는 동물들의 배설물을 볼 수 있고

발자취를 알아낼 수 있는 체험공간이 인상적이었다.

 

다음 장소로 가지전 잠깐 셋이서 볼일 보고 온 사이에

일행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요정님한테 sos를 청하고 구제 받았다....

~~ 신두리사구로 향하는 오솔길로 출발한 사실을 흑......

 

저만치 따라가니 미지님들의 모습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에 드디어 안심 푹~~

~~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래언덕이 눈에 들어온다~~!!!!

오빠가 뮤직 비디오 찍은 그 고운 모래길을 한걸음씩 밟고 제법 많이 걸어가고 있는데

요정님이 반대편 쪽이 오빠가 뮤직 비디오에서 걸었던 그쪽이란다.

 

가이드 따라 한참 앞서 가던 일행들에게 그쪽이 아니고 이쪽이래~” 소리쳐 불러 주고 폰해주고 손짓까지 하니 그제서야 우리쪽으로 온다.

 

저기 저 정상에는 선발대 몇 분이 보이기 시작!

손을 흔들며 반가운 마음에 걸음을 재촉하지만 모래 속으로 몸은 기울고 또 기울고

암튼 우리도 정상에서 "와~~ 오빠~~"   환호성 지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숙소에 도착!

숙소에 도착하니까 우리를 보고 어느 분이

조 용필씨도 오셨어요?“ 물어 왔던 일이 기억이 난다.

 

짐 풀고 본격적인 저녁준비가 시작!

준비해온 음식 재료들을 다듬고 씻고 썰고 끓이고 익히고....

 

우리 모두 야외로 몽땅 다 들고 나와

정성껏 해 오신 음식들도 예쁘게 담아 놓고

멋진 플랭카드 앞에서 단체 인증샷!

 

모래가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깔끔 맛나게 차려진 음식!

미지님들~ 요리 고수들이예요!

와인 잔에 뽕주 한잔씩! 오빠를 향한 건배로 분위기는 짱! 먹기 전에 인증샷!

 

환상의 맛! 숯불구이~~~~

일출님이랑 장 정택님이랑 열심히 구워 주시고 우리는 오빠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말 정말 맛있게 먹고... 한 마디로 진수성찬~~

수업 끝나고 신나게 달려 오신 마이헤븐님!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넘 맛있는 대하숯불구이, 해물구이까지 넘 맛나게 먹었다.

 

깔끔하게 치우고 숙소로! 2차 하시는 분들은 가운데 방에!

호탕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이어지면서 군침 도는 닭발 파티가.....

 

나와 아카시아 언니는 내일을 위하여 옆방에서 휴식을 취하고...잠들고.....

콜 불러서 새벽녘에 가시는 지원맘님.... 일찍 보내는 마음은 서운하기만하고......

 

지원맘님이 일찍 나가면서 맛나게 끓여 주신 콩나물 황태해장국에 아침 먹고 체크인 준비 끝!

다시 오빠 발자취를 찾아 신두리 해변사구로 걷고 또 걷고...

 

오빠가 밟았던 그 모래 길을 신명나게 걸어 가면서 좋은 장소에서 사진 찍고!

지나가던 다른 분들은 미지프랭카드, 피켓을 보고 신기한 듯, 살짝 놀란 듯

 

조 용필씨도 오시나요?” 조심스럽게 물어 본다.

 

아니요! 저희는 팬클럽에서 19집 앨범 뮤직 비디오 찍은 신두리사구에 탐방 온거예요

이렇게 대답을 해주고 즐겁게 웃으며 또 걸어간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모래 위를 걸으며 오빠의 발자취를 찾는 기분으로

오빠가 여기쯤에서 너와 걷고 싶다손을 내밀며 율동을 재연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아리랑님!

 

정말이야~~???” 그 현장에 있는 우리는 신기함을 흠뻑 느끼며 한번씩

~따라 해보고...깔깔 웃으며 순간순간 붙잡고 싶은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그 비싼 사진기로 한분 한분! 삼삼오오 포즈를 확실하게 잡아 주시면서

사진 찍어 주신 일출님! 정말 수고 해주셨어요!

 

습지에서도 꼼꼼하게 다 찍어 주시고

비디오에 나온 나무가 어떤 나무일까우리는 이구동성 재잘재잘~~

 

일출님은 시치미 뚝~떼고

이 나무 같은데?” 하면 발 빠른 사람은 잽싸게 달려가서 포즈를 취하면

아니야 저기 저 나무가 맞는 것 같애라고 하시면 동시에 우리는

~~웃음 바다가 되고!

암튼 바닷가로 향하는 내내 행복한 사진 찍어가며 소중한 추억을 마음속에 꼭꼭 퍼 담았다!

 

드디어 갯벌로 진입! 저 멀리 바닷물이 보이고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 느끼며...

한참을 들어가면서 "모래가 동글동글 모여 있는데 이게 뭐야?" 신기해서

물어 봤더니 " 이 줄들은 고동이 지나간 자리고 쬐구만 구멍은 게가 지나간 자리야" 가이드가 된 아리랑님 설명이 이어지고~

 

오호~~ 그렇구나 신기하네~~~” 갯벌체험도 베리 굿!

갯벌에서도 단체 인증샷! 완전 제대로 담았다!

 

오빠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바다를 바라보고~~~

성남언니가 젤 먼저 바다에 들어 가셨나? 보다... 용감해요~~!

 

아리랑님은 어릴적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바다로 서서히 입수~~ 시원하셨겠어요~! 강 명자님도 입수하셨죠?

 

영미님은 갯벌위에 ' I  조 용필 ' 을 멋지게 새겨 놓고.... 힘드셨죠?

 

우리는 공들여 새겨 논 그 글자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이쁘게~ 생생하게~

사진으로 기억을 붙잡는 시간을 한참 동안 즐겼다!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것 같더니~ 어머나~~~ 벌써 우리 발밑에 까지 물이 올라 온다!

 

~~ 몇 박 며칠 더 있고 싶은 이곳!

~~시간은 우리를 붙잡아 주지 않는다~~~~~

정녕 이렇게 멋진 신두리 해안사구를 뒤로하고 집으로 향해야 하는가~~~~!  

 

갯벌에서도 일출 아티스트님은 찍고 또 찍어 주신다! 감사! 무한 감사해요~~!

영미님, 요정님, 수정님, 장 정택님도 탐방 하는 동안 수고도 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점심시간! 아침에 먹고 알뜰살뜰 챙겨온 남은 음식들 또 한상 푸짐하게 차려 놓고

출출했던 우리는 너~무 맛난 점심을 먹고 콜 불러 터미널로 향했다!

~~~ 언젠가 또 다시 가고 싶은 신두리 해안사구’!

 

오빠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미지님들 덕분에 즐겁고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오랫토록 정말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들~

미지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차분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분, 기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준비부터 너무너무 수고해 주신 요정님! 작은아기새님, 친구분 장정택님!

열정 팬 열정부부 일출님, 아리랑님!

수고해주시고 멀리서 오신 필사랑영미님, 은솔님!

맛난 음식 해오시고 맛나게 해주신분들~ 후원해주신분들~~

소중한 추억 함께 해주신분들~~! 마음으로 응원 해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지파이팅~~!

미지님들 사랑합니다~~

 

오빠~~! 사랑해요~~~!^^

 

 

 

 

 

 

 

 

 

 

 

 

 

 

 

 

 

 

22 댓글

은솔

2014-08-27 05:13:43

와우~비비안나언니의 후기~정말 멋집니다~어쩜 이리도 기억력도 좋으시고 글도 맛깔스럽게 쓰셨는지~ㅎ 아직도 맘은 신두리 사구해안에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지냅니다^^ 조만간 또뵈어요~~

정 비비안나

2014-08-27 05:46:17

은솔님~ 추억 많이 담아 오셨죠?

오랜만에 에너지 충전 넘 잘한것 같아요~

즐거웠던 그 곳~ 신두리 해안 사구를 생각하면 새록새록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아~ 오빠가 또 보고 싶네요~~~^^

박물관

2014-08-27 05:49:13

멋진후기 잘 읽었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4-08-27 06:56:49

박물관님!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죠~?

정말 멋진 곳에서 우리만 맘껏 누리고온 것 같아 살짝 죄송하네요~~^^

 

꿈의요정

2014-08-27 05:53:13

비비안님 기억력짱! 사진들 봐도 봐도 재미나더라구요~
이 글을 읽고 한번 더 봐야것어요.
베스트사진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이 있을라나 몰라요?
후보작들이라도 뽑아야 될것같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 러브 조용필! 감동이었습니다~^^
땡큐~ 비비안나님~^^

정 비비안나

2014-08-27 07:08:51

제 기억엔 이번처럼 사진 많이 찍은 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1박2일 투어 하면서 아름다운 곳들도 많아서 사진 원없이 찍고 찍어 주시고~~

분명 베스트 사진 나올거에요! 멋진 사진들을 기대하면서요~~

누가 주인공에 뽑힐까~ 후보작에오를까~ 궁금~해요!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웠어요~~^^

 

 

작은아기새

2014-08-27 06:12:02

비비안나님 후기잘읽었어요
자세히도 ㅎㅎ 좋은추억 되새김질하며
새록새록 생각날듯 너무행복했던1박2일
너무 짧아아쉬움이 크내요~~^^
또또또 가자구 노크합니다
그날이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행복한 8월23일
잊지못할꺼애요 ~♡♡♡

정 비비안나

2014-08-27 07:22:25

작은아기새님~ 요리 솜씨에 깜짝 놀랐어요!

어쩜 그렇게 여러가지 음식을 맛나게 해오셨나요~

요즘 매운걸 조심해서 닭발은 군침만 삼키고 눈인사만했어요~!

제가 한참 배워도 못 따라갈 것 같아요~~

맛난거 먹으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누가 알아요~ 앵콜여행 또 기획할지~~~^^

 

 

지원맘

2014-08-27 18:01:34

우와~~!!비비안나언니의 기억력 대단해요^^덕분에 짧았던 1박2일동안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며,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을 떠 올리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4-08-27 22:22:21

첫째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다음날 바닷가에서도 멋진 시간 많이 가졌는데 지원맘님이 안보여서 아쉬웠구요!

사진은 올릴줄 모르니까 저도

아름다운 추억을 더 기억하고 싶어서 몇 줄이라도 올렸어요~!

후기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필에꽂혀

2014-08-27 20:07:57

비비안나님 후기를 읽으니, 

신두리여행 저도 갔다온거 같네요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이벤트때는 함께 해요 ^^

정 비비안나

2014-08-27 22:30:00

필에 꽂혀님~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저희만 넘 즐겁게 다녀와서 자랑하는것 같네요~~!

가족여행으로  다녀오셔도 좋은 곳 같아요!

아이들 체험학습장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멋진 곳이예요!

 

필사랑♡김영미

2014-08-27 22:27:37

너무너무 후기를 맛깔나게 잘 쓰셨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 처음부터 끝까지 다같이 함께 다녀 온 느낌일 겁니다.

하나 하나 미처 못 듣고 놓친 부분들 까지 고대로 생생하게 기억나게 하시는 글입니다.^^

 

글 속에서 마구마구 신이 나서.. 글 쓰면서도 다시 여행을 다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재밌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탐방후기 너무도 잘 보고 갑니다.^^/ 베리베리~~굿!!!입니다.^^

또 다음 후기를 이어주실 분은 누구일까요?...기다려용~~^^

정 비비안나

2014-08-27 22:42:47

영미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먼 여행길이였지만 넘 행복하셨죠?

1박2일 동안 오빠 안에서 에너지 충전 흠뻑하고 다녀서 마음은 가뿐하시죠~?

신나게 웃고 즐기면서 함께한 시간 감사했어요~~!^^

지오

2014-08-28 01:38:50

정말 비비안나님 덕분에 앉아서 신두리 탐방을 다 했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4-08-28 02:35:07

지오스님~~ 잘지내셨죠?

오빠 공연이 없어서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미지님들과 알차고 즐겁게 여행하면서

오빠 향기 듬뿍 느끼며 행복했어요!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다음 모임에 뵙고 싶어요~~!^^

예스

2014-08-28 08:40:44

비비안나님 덕분에 제대로 답사한 느낌이네요..

얼마나 설레고 행복해 하셨는지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

그에 비례해 함께 못한 아쉬움은 더 커지구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꼭 함께 해야겠어요~


글 잘 읽었어요~~

정 비비안나

2014-08-28 19:53:20

네~~ 예스님~! 반가워요~~^^

오빠의 발자취를 찾아가면서

오빠 향기가 흩날리는 신두리 사구는 사계절이 다~ 멋진 곳이래요!

이번 탐방 여행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언제 시간내셔서 꼭! 동하랑 함께 탐방하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예요!^^

 

일출

2014-09-01 07:41:36

몇번을 읽고 또 읽고

글을 읽고 있으니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고 ....

비비안나님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함게 헸던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4-09-01 19:56:19

수고해 주신 일출님이 계셔서 

두번째 이벤트 여행 함께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여행의 즐거움을 실컷 누리고 만끽하게 해주신 일출님께 감사드립니다~~^^

꿈의아리랑1

2014-09-02 10:17:38

언제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정비비안나님~정말 멋쩌~요^^
그날에 행복했던 시간들이 만져지는 듯 합니다
아주 오래오래...기억에 남을 거에요~^^

정 비비안나

2014-09-02 20:12:46

아리랑님~~ 아름다운 곳에서 멋진 시간 함께해서 신나고 즐거웠어요!

고향에 초대하셔서 미지님들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고 융숭한 대접 받고 왔어요!

드넓게 펼쳐진 보드라운 모래처럼

따스한 아리랑님의 사랑도 느끼면서 고맙고 행복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소중했던 추억 아주 오래오래 기억속에 고이고이 간직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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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