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님들..안녕하세요?..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건강도 함께..하시길...

처음으로 인사드리긴 하지만 미세에서 눈으로만 쫓아다닌지는 꽤 되네요.
아이디를 하나 정하려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지중해"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겨울바다를 좋아해서 겨울바다라고 할려니까..
이제 조금 있으면 봄이 올텐데 얼마나 썰렁할까..해서 망설이고..
바다로 할려고 했더니 이미 다른분이 계시고...
이래 저래 지중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혹시 이 아이디까지 쓰시는 분이 계시면 말씀  해주시구요..

부탁은 다름이 아니옵고..
혹시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을 하나 새로 만들수는 없나?...싶어서요.
낙서장도 있고 게시판도 있긴 하지만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은 아닌듯 싶더군요.
여기 아니어도 글을 쓸수있는 공간은 많지만..미세님들 중에서도 글을 잘 쓰시는 분도 계실테고..
글을 다른곳에 쓰면서..필님의 음악듣고..그렇게 하기가 조금 그렇더군요..
그리고 여기에는 "차한잔의 여유"라는  코너도 있어서 미세님들의 글도 읽어 줄수 있는 기회도 있을것같구요...

제가 혹시 너무 어려운 부탁을 한거라면은..
무시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필님의 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