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의 각 게시판중 필도서관의,,,<신문> 게시판...


공연 전 후로 수 많은 기사들이 올라와 있어서 읽는데만도 시간이 무지 걸린다.


기사 하나 하나를 읽을때 마다 가슴 저 밑바닥서부터

밀려오는 이 감동의 눈물.....



울 필님의 위대함에 언제나 늘 자랑스러워 하며 살아왔지만

요즘 처럼 이렇게 가슴 벅찬 감동을 언제나 또 느껴볼것인가....



그저.....필님의 존재앞에 숙여함 마저 감돈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이번에..아주 절실히 울 필님의

건재함에 대해서 새삼 다시 한번 느껴으리라~~~



35주년...4만 5천여명이 함께 했던, 드 넓은 잠실 주경기장

그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영원토록

잊지 못하리라~~~~




"필님..당신이 한없이..한없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후기를 써야하는데...가슴 한복판에 세겨져있는 이 감동의 물결을 어떻게
풀어 놓아야 할지...몰라...그저 막연하기만 하네요~~




                 ♡차마 그 눈물의 거리는 돌아 가고 싶지를 않아~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끝없네~~~
                          '아..름..다..운..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