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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본은 특별한 연휴기간이 아닙니다만, 11일은 달맞이를 하기도 합니다. '중추명월'(仲秋の明月＝ちゅうしゅうのめいげつ)이란 말도 있습니다.달에서는 토끼가 떡을 치고 있다는 얘기 혹시 한국에도 있습니까?
'달'로 생각나는 노래.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달님도 웃고 별님도 웃고...
저 하늘의 저 달빛은 정의마음 일까요...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또 있을까요...??? 더이상 생각 안나네요.
한국에 게신 필가족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참! 이번 잠실공연을 보고 자극받아 [조용필 일본어 홈페이지 아시아의 불꽃] 제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0월말에는 공개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 없다... 이렇게 되면 안되니까요...
'달'로 생각나는 노래.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달님도 웃고 별님도 웃고...
저 하늘의 저 달빛은 정의마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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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또 있을까요...??? 더이상 생각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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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그대를사랑해
2003-09-10 05:58:33
일본인이신가요? 아님 교포신가요?
한국에서도 달에서 토끼가 떡을 치고 있다는 얘기가 있냐고
묻는거 보시면 일본인같구^^...
홈페이지 완성되면 놀러 갈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山口隆芳
2003-09-10 06:11:16
그이름
2003-09-10 06:30:14
너무 기대가 되네요. 홈페이지 완성되면 이곳 게시판에 꼭 알려주세요.
좋은 추석 되시구여... ^^
그대를사랑해
2003-09-10 06:41:58
저도 처음 인사드려요.
정말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용필오빠땜에...히히
언제부터 오빠팬이셨어요?
얼마나 공부를 하셨길래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영어권 스타나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이렇게 영어를
잘할수가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글쎄....굉장히 어려운 일같아요.^^
개인적으로 용필오빠를 사귀는 것도 아닌데 오빠땜에
이렇게 한국말을 배우시기 까지 하시고
한국인이라 해도 믿을만큼 잘 구사하시니 용필오빠의 존재도
대단하지만(당연하지만^^) 님께도 감탄하게 되네요
한국말 너무 어렵지 않아요? 지금은 잘하시니까 안어렵다고 하시겠죠?^^
저는 일본인은 님을 첨 대해 보거든요.
왠지 한국인이 아니라니까 괜시리 떨리네요. 왜 그럴까요?^^
참...한국에서도 달에 토끼가 떡치고 있다는 얘기 있어요.
어쩜 동양의 정서라서 비슷한가봐요.
제글이 길었죠?
저는 곧 10시에 시작할 드라마를 볼러 갈겁니다^^
혹시 한국 드라마 볼 기회 있으면 "茶母"라는 드라마
보시길 권해드려요.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말예요.
오늘 마지막회인데 비극적이라니 넘 슬프네요.ㅜㅜ
그럼 다음에 뙤 뵈요.
over the rainbow*^^
2003-09-10 06:44:55
저녁인사 권니찐와 일본어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sunflower
2003-09-10 07:03:10
趙성희(pilfan
2003-09-10 08:52:29
^^
2003-09-10 10:00:25
한국에서도 토끼가 떡을 찧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좀 바뀌었답니다. 알고보니 토끼가 화장실 변기를 뚫는중이라는 말로.....( 엽기토끼 혹시 아시나요? ^^)
짹짹이
2003-09-12 02:22:15
멋진 추석명절 보낼께요...
야마구치님글 볼때마다 정말 반가운거 아시지요?
PIL21 JAPAN 을 이끌어 가시는 야마구치님 홧팅~~
♡일본과 가까운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