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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보다 더 젊어진 오빠~~~ 내친김에 천안에선 찢어진 청바지를..ㅎㅎ
스크린을 장악해버린 그녀들... 꿈의요정, 짹짹이, 잠자리...
공연이 끝나고.. 오랜만에 제주회원들과함께..(지오스님! 함께 찍은 사진은 별도로 보내드릴께요)
땀으로 범벅들인지 얼굴들이 빨그레 하네^
종태군이 찍은 단체사진도 어서 보고 싶네.
* 이럴수가..제주후기 보러 클릭했더만 쑤가 배타고 제주에 갔다는
극비가 그만 누설되고.. ㅎㅎㅎ 걱정들이 많았군요^^
무사귀환 신고 합니당! 오랜만에 제주회원들 반가웠구요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강제주! 후기들 올려 주셔야줘..
붸붸와 달봉이 후기가 너무너무 기대됨.
음.. 후기는 일찍올릴수록 후기공모 배점이 높습니다요.
늦게 올린 후기는 아무래도 남의것을 살짝 컨닝할수도 있으니까요 ㅋㅋ
한주쉬고 천안에서 뵙겠습니다!!!
By Sue. 무사귀환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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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cola
2006-05-09 09:55:13
이번에 많이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수님이야말로 미지 지기이십니다.
서울에서 뵙죠.
그 운전해서 왔다갔다 장난 아닙니다.
제가 많이 해봐서 알죠.
몸 보신좀 하시구요..
한에스테반
2006-05-09 10:14:39
건강하시고~~~~~~~~~다시 만날때까지~~~~~^^
miasef
2006-05-09 10:18:55
암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5-09 17:35:10
콜라님의 센쓰~~ sue고 하셨네요.. 푸하~
무자게 고생하셨습니다.
배타고 제주도에도 가보고.. ㅎㅎ
정 비비안나
2006-05-09 18:24:58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필사랑♡김영미
2006-05-09 18:45:56
초보운전 딱지 아직도 가지고 있기에 엄청 걱정했슴돠..
쑤님.....sue go 하셨어요...^^* 콜라님의 센스~! 만점...ㅋㅋ
배타고 제주도에도 가보고.. ㅎㅎ<---내년에는 필짱님 차에 부스 실고 제주도 갑시다.
사진에서 보는 미지식구들 너무 좋으셨겠네요.
단체 사진도 올려주삼..^^*
필사랑♡김영미
2006-05-09 18:48:03
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
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
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
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
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찢어진 청바지~!!
공연내내 볼 수 있었으면....*^---^*
짹짹이
2006-05-09 18:57:12
스아실....... 오빠나이 38세 완전 쳥년! 앗싸청년이신데....
부천스탠딩공연장에서의 의상은 옷이 오빠를 못 따라 가더라구요.
오빠는 38세 락커용필오빤데 의상은 락커의상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제주공연에서는 위에 남방은 벗어던지고 캐주얼 컨셉으로....
좋았어요.....정말 굿~~~~~~~~~~~~~~~~~~~~!! 청바지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사진으로 봐서는 몰라요. 모다덜 천안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랄께요....
물론 천안에서의 오빠 청바지는 어쩌면 찢어진 청바지가 될지로 모르겠어요.
오빠 청바지를 누군가 찢어놓을지도 몰라요. 도둑놈이? ㅎㅎㅎㅎ
암튼...전국의 밤손님을 고르고 골라서..... 오빠의 청바지를 찢어놓으라눈.....
오빠! 청바지 찢어서 입고 무대에 올라가시면 모다덜 뒤집어지는거 알죠?
38세 락커가 찢어진 청바지 안입으면 누가 입냐고요?
'청춘시대' '아시아의 불꽃' '아이마미' '마도요' '못찾겠다 꾀꼬리' ' 자존심'
이런 노래에 찢어진 청바지와 티셔츠는 완전 기본이죠. 당근 당근.....왕당근...!!
청안에서의 오빠의 의상은....아마도 제주보다는 업글이 될거라 믿어요...
오빠! 오빠의 놀라운 뛰어난 센스를 믿어요!
천안에서 뵐께요. 오빠! 제주에서 정말 멋졌어요. 느무 느무 느무 멋졌어요. ^^
필사랑♡김영미
2006-05-09 19:06:47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고...
젊은 락커 조용필오빠~!
찢어진 청바지에 체인 한줄 늘어 뜨리면...더 퍼펙트 할텐데...^^* ㅋㅋ
밝은미소
2006-05-09 19:49:27
미지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절로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5-09 20:02:34
박수가 맞죠? 밝은 미소님..
좋은 하루 되세요.
부운영자
2006-05-09 20:04:04
하얀모래
2006-05-09 20:16:03
필사랑♡김영미
2006-05-09 20:16:51
미지 살림살이에 보태서...밝은미소님 때문에 미소 짖고 갑니다..ㅋㅋ
꿈의요정
2006-05-09 21:10:15
출근은 잘 하셨어요?
암튼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부운영자님의 이런모습이 우리들에 뜨거운가슴으로 조용필님을
그리고 미지를 믿고 따를 수 있는 힘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지의세계'아자아자!!!
'Pil & Passion'아자아자!!!
짹짹이
2006-05-09 21:14:56
월요일 회사에 월차를 신청하고도.... 그러고도....
월요일은 중요한 날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긴급하게 월욜 첫뱅기를 부탁하실때....
역시...프로는 달라도 다르구나... 괜히 사회에서 인정받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아마도 회장님께서 깜짝 놀라셨을것 같아요. 분명 제주에 있다던 직원이....
월요일 아침에 나타났으니.... 김포공항에서 잠자리님과 택시타고 가는 모습...
정말 공연장에서는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사회에 돌아가서는 전문가로서 인정받는 프로정신....
우리들의 영원한 용필오빠도 멋지지만...
우리 필팬들도 정말 멋지다눈...
참...저번에 꿈의 요정님이 직접 디자인한 그 옷(?)
착용감 굿이구요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이제는 꿈의요정님이 디자인한 그 의상(?) 애용할거예요.
저로 인해서 아마도 꿈의요정님이 몸담고 계신 회사의 매출이 오를것 같네요.ㅎㅎㅎ
모다덜.....힘찬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아자! 아자! 빠샤! ^^
밝은미소
2006-05-09 21:16:59
밝은미소
2006-05-09 21:19:40
sun2009
2006-05-09 23:15:34
맨아래맨끝에있는분에 연락처알수없을까요
어디에서 알수있는지 답변좀부탁합니다.
부운영자
2006-05-10 00:08:41
오늘 바쁘신가바여 안보이네요
보시면 연락 드릴거예요.. 기다리세요^^
베고니아♡
2006-05-10 04:09:23
공연 보고오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
짹짹이
2006-05-10 08:29:03
골뱅이
2006-05-10 09:13:42
수고하셨어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잘도착하셨는지요
햇빛한줌~
2006-05-10 10:21:43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창원공연때 뵐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지오스님
2006-05-10 18:09:57
이번 제주공연은 그 어느때 보다 더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혼자서 배 타고 노를 저어서 그 많은 짐들을 챙겨 가셨으니...
오실땐 또 장거리 운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암튼 대단하신 운영진 여러분들...
정말이지,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ohhogon
2006-05-13 19:50:01
정말 믿어지지 않는 그열정 필님에 버금가네요
아마 필님이 아신다면 더욱 감동 꿀꺽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