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래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 좋은 노래방이 아니었는가 봅니다......
가수별 노래가 없더라구여...먼이야기인지 아시죠?...가수이름 치면 그분 곡이 짜악 뜨는 그런 곳...그곳은 아니어서여.....카운터에 가서 메뉴얼 달라했더니......가수별 번호 나온 메뉴얼이 따로 있더라구여.....그래서 그걸 받아들고.....열심히 찾았어여.....조용필  이란 세글자.......헉....그런데......정말 놀라지않을 수가 없었답니다........다른 가수 덜은 많아야...반쪽 페이지.....그러나 울 필님은 장을 넘겨야 했습니다........약간의 취기에 오른 전 제가 술취해서 인가....다시 한번 밨는데.....거역할수 없는 사실이더라구여.....그래서 전 옆에 분에게.....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했답니다.....역시 우리가 아니 저희가 소홀히 생각 되는 부분에서도 울 필님의 영향역은 무척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답니다..... 어제 저녁은 정말 행복한 포만감으로 만삭이 된 하루라 좋습니다..........그런데....어찌 함 울 필님 노래를 잘 부를수 있을지...숙제네여.........이곳 울 필님안에 모든님들이 행복한 하루 를 보내시길 바라면서.......다음주 천안으로 고고고고...........4고면.....다음주는 대박이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