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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후기를..이렇게늦게올리는건!
집컴퓨터가 고장났었던관계로..오늘이야본체가왔더군요..
공연한달전부터..그만큼붸붸언니가 노래가사외우라고
그난리를쳤는데..그말도안듣고 ㅠㅠ 제가좋아하는노래몇개만
계속듣고있었으니..후회막심이였어요!
공연하루전날..어찌나떨리던지..내일이면 미지열정티를입고
매일 동영상으로만보던..매일듣기만하던노래를..
직접두눈으로보며..들을생각을하니까 너무설레여서잠도안오고..
결국에는..핸드폰에다운받은 필님노래몇곡을들으면서
억지로잠을청했습니다..^^;
학교다니느라.. 매일7시에일어났는데.. 이날은.. 자연스럽게
늦은시간에눈이떠졌어요..뚜둥......
옆을봤는데.. 어모나!!! 붸붸언니는벌써일어나서씻고있는거..^^:;...
잠이그렇게많던우리언니였는데...
어찌어찌씻고...빠르게컨벤션에갔습니다
먼저와계신부운영자님과 붸붸언니와 저랑 부스설치를했는데
사진으로봤을땐..진짜어렵고힘들것 같았는데..직접해보니까
오래걸리지도않고.. 정말쉽고 간단했어요..(달봉이는구경만했음;;)
모두들달봉이..귀여워해주시고(달봉이만의생각;;)
인터넷상에서만..뵙던분들을직접보니까..
어색하기도하고..반갑기도하고..낯설기도하고 ㅎㅎ;;..
4시30분정도쯤에..입장을했습니다!
뒤에자리가 많이비워서아쉬웠지만..그래도열심히응원했죠!
와..드디어시작인가!
아시아의불꽃으로 공연은시작됬다!
엇..이노래가사잘모르는데...;;
맘속으로..가사안외운걸후회했던지..
그다음은..못찾겠다꾀꼬리~ 꾀꼬리~~나는야오늘도술래!!
정말열심히...따라불렀습니다..
다음으론자존심~~
붸붸언니가좋아하는노래라서.당연히!!
잘알고있었는데....이마음은~~사랑일까...이부분에서..순서를잘몰라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리고. 그대여/태양이떠오를때면/나는너좋아/단발머리등..아는노래도많이나오고
앞에스크린에...가사도나와서! 진짜기뻤다는..ㅎㅎ;
드디어..제가제일좋아하는청춘시대!!!
하루에 열번넘게듣는...청춘시대!!~~
노트맨앞장에다가..가사를쓴청춘시대~~ 제가제일좋아하는노래라서
어찌나기쁘던지...야광봉을흔드느라.....팔이빠질뻔했다는..ㅎㅎ;
그리고..정...ㅠㅠ 이노래부를때진짜완전완전최강반했습니다..
어찌나멋있던지...그리고창밖의여자!! 개인적으로조용한노래싫어하는데
이날듣고..어찌나좋았는지..아직도기억이새록새록~~
그리고..허공과!!Q
집에서..엄마가따라부르던...허공!! 이것도정말좋았습니다~~~
그리고....Q!! 달봉이미니홈피메일글에...써진글....
사랑~~눈감으면모르리~~ 사랑~~ 돌아서면잊으리~~~~
경기도찬가!! 이노래도 붸붸언니가좋아하는노래라서
즐겨들었는데~~ 맨날영상으로...듣기만하던노래였는데..
직접보고들으니까 실감이안나고....ㅋㅋ
그리고..친구여/돌아와요부산항에/일성...
위대한탄생....기타 최희선님정말정말정말...멋있었어요!!
그리고강원도아리랑..잊혀진사랑..
잊혀진사랑도..개인적으로무지무지좋아하는노래였어요
뒤에사람배려하는마음도없이...일어나서 방방뛰었어요~~
노래가끝나고..제뒤에앉으신분에게..살짝죄송ㅎㅎ;;
뚜둥...이게뭔가..잔잔한음악이..흘러나오면서
우리필님께서..Unchained Melody 이란곡을불렀는데..어찌나멋있었던지..
과연누가신청했을까......내심궁금하기도하고 ㅎㅎ;
그리고미지의세계!!...정말좋은곡이죠..뒷부분에가사를몰라서..ㅠㅠ
살짝민망...ㅎㅎ;
여행을떠나요! 어우..기대도안했는데...모다드렁 혼저들 옵서게..
정말..한마디로 작살이였어요... 모다드렁 혼저들 옵서게는...
따라하기조금힘들었지만!!... 진짜..왠지모를뿌듯함을느꼈지요~~
집으로가는길에..붸붸언니와저랑..무슨할말이많은지
계속..차안에서..공연얘기를..주절주절..쉬지않고얘기를나눴지요ㅎㅎ..
집에와서노래를듣는데...필님목소리를들으니까..
공연또가고싶고....또보고싶고..어찌나생각나던지..ㅎㅎ;;
그다음날에는..학교에서..공연갔다온자랑을 쉴새없이해댔지요~~
담임선생님이..제일많이 부러워하더군요..!
※ 티켓을사주신 둘째언니 정말많이감사^^;
짹짹님...제일먼저댓글달아주실꺼죠!!!@.@
집컴퓨터가 고장났었던관계로..오늘이야본체가왔더군요..
공연한달전부터..그만큼붸붸언니가 노래가사외우라고
그난리를쳤는데..그말도안듣고 ㅠㅠ 제가좋아하는노래몇개만
계속듣고있었으니..후회막심이였어요!
공연하루전날..어찌나떨리던지..내일이면 미지열정티를입고
매일 동영상으로만보던..매일듣기만하던노래를..
직접두눈으로보며..들을생각을하니까 너무설레여서잠도안오고..
결국에는..핸드폰에다운받은 필님노래몇곡을들으면서
억지로잠을청했습니다..^^;
학교다니느라.. 매일7시에일어났는데.. 이날은.. 자연스럽게
늦은시간에눈이떠졌어요..뚜둥......
옆을봤는데.. 어모나!!! 붸붸언니는벌써일어나서씻고있는거..^^:;...
잠이그렇게많던우리언니였는데...
어찌어찌씻고...빠르게컨벤션에갔습니다
먼저와계신부운영자님과 붸붸언니와 저랑 부스설치를했는데
사진으로봤을땐..진짜어렵고힘들것 같았는데..직접해보니까
오래걸리지도않고.. 정말쉽고 간단했어요..(달봉이는구경만했음;;)
모두들달봉이..귀여워해주시고(달봉이만의생각;;)
인터넷상에서만..뵙던분들을직접보니까..
어색하기도하고..반갑기도하고..낯설기도하고 ㅎㅎ;;..
4시30분정도쯤에..입장을했습니다!
뒤에자리가 많이비워서아쉬웠지만..그래도열심히응원했죠!
와..드디어시작인가!
아시아의불꽃으로 공연은시작됬다!
엇..이노래가사잘모르는데...;;
맘속으로..가사안외운걸후회했던지..
그다음은..못찾겠다꾀꼬리~ 꾀꼬리~~나는야오늘도술래!!
정말열심히...따라불렀습니다..
다음으론자존심~~
붸붸언니가좋아하는노래라서.당연히!!
잘알고있었는데....이마음은~~사랑일까...이부분에서..순서를잘몰라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리고. 그대여/태양이떠오를때면/나는너좋아/단발머리등..아는노래도많이나오고
앞에스크린에...가사도나와서! 진짜기뻤다는..ㅎㅎ;
드디어..제가제일좋아하는청춘시대!!!
하루에 열번넘게듣는...청춘시대!!~~
노트맨앞장에다가..가사를쓴청춘시대~~ 제가제일좋아하는노래라서
어찌나기쁘던지...야광봉을흔드느라.....팔이빠질뻔했다는..ㅎㅎ;
그리고..정...ㅠㅠ 이노래부를때진짜완전완전최강반했습니다..
어찌나멋있던지...그리고창밖의여자!! 개인적으로조용한노래싫어하는데
이날듣고..어찌나좋았는지..아직도기억이새록새록~~
그리고..허공과!!Q
집에서..엄마가따라부르던...허공!! 이것도정말좋았습니다~~~
그리고....Q!! 달봉이미니홈피메일글에...써진글....
사랑~~눈감으면모르리~~ 사랑~~ 돌아서면잊으리~~~~
경기도찬가!! 이노래도 붸붸언니가좋아하는노래라서
즐겨들었는데~~ 맨날영상으로...듣기만하던노래였는데..
직접보고들으니까 실감이안나고....ㅋㅋ
그리고..친구여/돌아와요부산항에/일성...
위대한탄생....기타 최희선님정말정말정말...멋있었어요!!
그리고강원도아리랑..잊혀진사랑..
잊혀진사랑도..개인적으로무지무지좋아하는노래였어요
뒤에사람배려하는마음도없이...일어나서 방방뛰었어요~~
노래가끝나고..제뒤에앉으신분에게..살짝죄송ㅎㅎ;;
뚜둥...이게뭔가..잔잔한음악이..흘러나오면서
우리필님께서..Unchained Melody 이란곡을불렀는데..어찌나멋있었던지..
과연누가신청했을까......내심궁금하기도하고 ㅎㅎ;
그리고미지의세계!!...정말좋은곡이죠..뒷부분에가사를몰라서..ㅠㅠ
살짝민망...ㅎㅎ;
여행을떠나요! 어우..기대도안했는데...모다드렁 혼저들 옵서게..
정말..한마디로 작살이였어요... 모다드렁 혼저들 옵서게는...
따라하기조금힘들었지만!!... 진짜..왠지모를뿌듯함을느꼈지요~~
집으로가는길에..붸붸언니와저랑..무슨할말이많은지
계속..차안에서..공연얘기를..주절주절..쉬지않고얘기를나눴지요ㅎㅎ..
집에와서노래를듣는데...필님목소리를들으니까..
공연또가고싶고....또보고싶고..어찌나생각나던지..ㅎㅎ;;
그다음날에는..학교에서..공연갔다온자랑을 쉴새없이해댔지요~~
담임선생님이..제일많이 부러워하더군요..!
※ 티켓을사주신 둘째언니 정말많이감사^^;
짹짹님...제일먼저댓글달아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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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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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7 댓글
짹짹이
2006-05-15 20:07:12
우선 댓글 1등 자리 안 놓칠라고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요.
16세 여중생 달봉양이 후기를 올렸다기에 너무나 기뻐서....
자세히 읽고 댓글 또 달께요. 일단 1등 성공! ㅎㅎㅎ
부운영자
2006-05-15 20:36:20
또 언제 보나..붸붸&달봉이 보고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
꿈의요정
2006-05-15 21:03:32
깜찍한소녀가 모르는 노래도 많았을 터인데...^^
그래도 공연을 보면서 또 보고난후 새로운곡들을 알아가고 하는것도
즐겁죠? ㅎ~
언제한번 육지에서의 공연도 함께 보아요~~
아니 머지 않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弼바이러스가 워낙에 강해서리...^^**
달봉님후기 대략만족임돠 ^.~
담임쌤 내년엔 아마 같이가자고 연락 오지 않을까 싶어요^^
붸붸
2006-05-15 21:07:49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땡삐
2006-05-15 21:21:53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고 잡네.
제주공연의 후기의 여운 잊을만 할 즈음 올라온 후기!
새롭게 그곳의 감동을 맛보고 갑니다.
달봉양!!! 수고했어요.
영덕땡삐
음악의 신
2006-05-15 21:25:27
저는 부천공연 봤습니다..
점점 가면서 물으익는것 같아요..
부천공연에서는 못들어본 Unchained Melody 나도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제주는 관광도시지요..
그런곳도 한번도 못가보고 보신분들 부러워요...
달봉양님 16세 맞아요.. 용필님을 좋아하는 나이는
나이를 떠나 만인의 가수 너무 흐뭇합니다..
지금 다른 가수 노래는 어떤곡 좋아해요..
용필님 곡과, 지금 곡의 느낌점을 달봉양의 느낌으로
듣고 싶어요..
임상명
2006-05-15 21:28:50
후기 고마워요...
정 비비안나
2006-05-15 23:33:50
16세 귀여운 소녀의 깜찍하고 담백한 후기 잘 읽었어요.
오빠께서 10대 팬이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시고 기뻐하실것 같아요.
베고니아♡
2006-05-16 01:54:45
너무이뻐잉~~요즘 게을러서 늦게 들어왔더니이런~~
달봉님 글을 보게 될줄이야~~
달봉님 후기쓸떄 베베님은 주무셨나?ㅋㅋㅋㅋㅋ
사랑으로 대동단결
2006-05-16 06:21:30
짹짹이
2006-05-16 07:03:00
만화주인공이라는것밖에는.... 근데 재활동밴드의 베이시스트...??
10代와 가까운 20代라서 확실히 다르다는.... (오잉...나두 25세인데...ㅎㅎㅎ)
암튼...앞으로 미지에서 16새 여중생 달봉양의 활약이 기대된다눈.....아자!
cola
2006-05-16 07:43:07
16세의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청춘으로 필님의 음악에 관심을 갖는것 자체만으로도 이쁘기만 한데, 감동이 묻어 있는 후기까지...
무척 반갑네요.
담에 얼굴 볼때는 제대로 인사 나누어요..
제주청년
2006-05-16 10:48:48
장달봉
2006-05-17 04:39:33
역시. 미지인은. 센스만점~~ 대동단결님너무반가워요 ㅋㅋ..
골뱅이
2006-05-17 09:16:36
후기아주잘읽었어요
오빠 사랑많이많이
받으샴
짹짹이
2006-05-18 05:22:42
짹짹이
2006-05-18 22:32:50
밝은미소
2006-05-18 23:05:46
아직 뵈옵진못하고 사진으로만 보아도
예쁘고 명랑 톡톡
필사랑♡김영미
2006-05-18 23:27:26
너무 재밌어요...깜찍하고... 사랑스럽고...^^v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공연 얘기를 쉴 새 없이 했다니..
안 봐도 붸붸와 달봉 자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좋은 노래 많이 듣고, 공연 본 그 힘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셔용~
내년에는 담임선생님과 친구들도 모두 공연장에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이..
긴..긴..후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강추~!!!
16세 제주소녀의 작살공연 후기를 읽으시는 필 오빠는
정말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 하시고 계실 겁니다.^^*
오빠...제 말이 맞죠?
그렇다면 여기에 점이라도 하나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헤헤~
짹짹이
2006-05-18 23:33:55
필사랑♡김영미
2006-05-18 23:38:44
(아마도 오빠가 점을 찍었다 지웠을 수도 있음....믿거나 말거나..)
★★★★★★★<----- 별 7개 ^^
l세대
2006-05-19 01:28:28
정 비비안나
2006-05-19 03:43:01
몇번을 읽어봐도 재미있어요.
달봉양의 정성도 다 읽을수 있어요!!!
한에스테반
2006-05-19 05:44:57
오빠 음악 마니 듣고,,,,,,또 열공 하세여~~~~~~
나중에 제주도에서 봐여~~~~~~~^^.......언제쯤일까?......ㅠ.ㅠ
무정
2006-05-19 06:05:36
무정
2006-05-19 06:06:36
달봉님^^ 후기 잘 읽었어요^^
fangyaoting
2015-09-02 2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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