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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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짹짹이

2006-05-18 22:34:22

왕년 가수들의 현재를 사랑하자 <<----- 필팬님들처럼 현재에도 필님을 사랑하는
팬들이 또 있을까요? 필팬의 한사람으로서 필팬님들의 열정과 사랑은 정말 대단하고
한결같다고 생각해요. 필팬이라는것이 자랑스러우니까요...필팬이라서 행복해요! ^^

바들랑 바들랑

2006-05-18 23:03:08

조 위의 고추잠자리도 예쁜데, 또 따라다니는 고추 잠자리.
아, 참 사랑스러워. 손으로 잡고 싶어. 아하하하하.

정은하

2006-05-19 01:08:33

전 울 지존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과 실험으로 매년 도약하고 계신 필님의 열정을 언제까지라도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그 옛날 단발머리 소녀였을 때보다 지금 더 많이 울 지존 사랑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05-19 07:10:48

2003년 18집 <오버 더 레인보우>를 내놓을 때까지 조용필은 쉼 없는 활약을 펼쳤고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는 호평을 얻었지만 나이를 먹은 조용필 팬들은 <창밖의 여자>나 <여행을 떠나요>에 열광했을 뿐, 새 노래들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이 부분의 말이 별로 맘에 안들지만...

우리 필팬들은 오빠의 과거도..현재도..미래도..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사랑하고 존경할 겁니다. ^^* 우리는 특별한 팬들이니깐요.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노력하고... 실험하고...
한발 앞서서 실천하는 그 정신에 언제나 존경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도... 필팬이라서 무지 행복해요~♡~ 오빠...사랑해요.♡~

바들랑 바들랑

2006-05-19 07:19:58

송원섭기자님, 자녀들이 좋아하는 SG워너비 기웃거리지 말고, 당당히 조용필을
좋아한다고 말하라고요?
여보슈, 송기자님, 전 우리애들에게 말합니다.
" SG ㅇ ㄴ ㅂ 는 조용필 발바닥에 붙은 때꾹지야.
한국에 없던 것을 알파에서 오메가 까지 만들어낸 사람이야. 음악의 신이야.
SG 워너비는 평양 문턱도 못가. 그냥 남한에서만 맴돌아.
조용필은 세계여러나라 다 다녔어. 조용필은 4차원의 사람이야, 요것들아"

새벽이슬

2006-05-19 08:40:01

조용필조차도 팬들의 배신을 겪었다면<------ 요게 무슨 말이래요???

1990년 발표한 12집의 <추억속의 재회> 91년 13집 수록곡 <꿈> 이후 대중적인 히트곡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조용필이 화려한 과거에 안주하고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2003년 18집 <오버 더 레인보우>를 내놓을 때까지 조용필은 쉼 없는 활약을 펼쳤고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는 호평을 얻었지만 나이를 먹은 조용필 팬들은 <창밖의 여자>나 <여행을 떠나요>에 열광했을 뿐, 새 노래들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이 글의 표현은 글의 맥락상 팬들이 그랬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기자는 팬클럽의 존재에 무지한 듯 합니다...

이 글을 쓴 기자는 자신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필님 이야기와 팬들의 반응을
무리하게 끼어 넣었다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사실에 기초하지 않고서......

결국 무지한 기자 한사람으로 인해 조용필님의 팬클럽이 일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05-19 18:31:05

이슬님...우리 저 기자 혼내줄까요?...어거지로 억지로 기사를 쓴 느낌이예요.
조용필 팬클럽에 대해서..팬들에 대해서 암것도 모리고...혼자 맘대로...

하늘로

2006-05-19 18:43:37

우리딸도 은연중 오빠가 최고임을 인정해요..
일성틀어 놓으면 엄마 저노래 귀엾다네요..
달봉양이랑 동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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