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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비가 내리네요.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 장수 아들을 둔 아버지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농사철이라 심어논 고추와 고구마는 약비임에 틀림없지만,
굳이 주말에 내릴 필요는 없거든요.주중에 살짝 내려주면 얼마나
고맙고 이쁘겠어요.
새벽에 빗소리에 깼는데,그렇게 비만 오면 좋아하는 저도 오빠 공연이
주말마다 있으니 한숨이 나오고 말았지요.
오늘은 전주공연, 그것도 야외공연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오후에라도 제발 비가 그치길 기도할게요.
전주 가시는 모든분들 무사하시고,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도 비가 오면 우비입어야 하나요?
아침에 남편이 나가면서 그러네요.
"비가 와서 공연 큰일 났다.우비 입어야 하나?"
하는 고마운 걱정을 하더라구요.
비야 비야 제발 그쳐다오!!!
걱정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 장수 아들을 둔 아버지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농사철이라 심어논 고추와 고구마는 약비임에 틀림없지만,
굳이 주말에 내릴 필요는 없거든요.주중에 살짝 내려주면 얼마나
고맙고 이쁘겠어요.
새벽에 빗소리에 깼는데,그렇게 비만 오면 좋아하는 저도 오빠 공연이
주말마다 있으니 한숨이 나오고 말았지요.
오늘은 전주공연, 그것도 야외공연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오후에라도 제발 비가 그치길 기도할게요.
전주 가시는 모든분들 무사하시고,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도 비가 오면 우비입어야 하나요?
아침에 남편이 나가면서 그러네요.
"비가 와서 공연 큰일 났다.우비 입어야 하나?"
하는 고마운 걱정을 하더라구요.
비야 비야 제발 그쳐다오!!!
걱정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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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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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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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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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정은하
2006-05-27 17:56:36
짹짹이
2006-05-27 18:18:11
그래도 천안과 구미공연 그리고 하반기 공연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정은하님은 이름만 이쁘게 아니고 얼굴도 그리고 마음도 이쁘시더라구요.
다음 공연자에서 뵐때까지 잘 지내시구요. 오늘 정은하님 몫까지 열심히 열정을
불태워서 응원할께요. 오빠가 깜짝 놀라도록 말예요.
오늘 일기예보에....저녁부터는 비가 안온다고 나와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비가 오다가 공연시작 직전에 그칠것 같아요. 신기하게 말예요.
아마도 밤하늘에 수많은 별님들이 오빠공연 보고싶어서 비님께 부탁했나봐요.
오늘 전주공연은 밤하늘의 별님들과 함께 보게될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은 정말 예술이예요.
마치 그리스 로마시대 극장같아요.
38세 락커! 영원한 젊은오빠! 청춘 조용필! 티셔츠에 청바지 용필오빠!
이따가 전주에서 뵐께요. 오빠! 최고!! 오빠! 사랑해요~~!! 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