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흠 안 자고 있었군...^^ 마침 이걸 올리려던 참이었는데....
내일은 역사적인 기념물이 될 신문을 한장 사봐야 겠군요.
공연을 위해 잠시 기도를...~~~~%^&^*(*&$##@#$

축하합니다^^

푸하~~ 이제 시작입니다.
공연전 모두들 인터뷰와 연습을 하느라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데
7월1일 공연에 많은 분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완전 발빠른..ㅋㅋㅋㅋㅋㅋㅋㅋ 경향신문 아저씨 대게 웃기시다 ^ㅠ^ㅋ
동아일보랑 조선일보에 밀릴까봐.. "속보"치셨다는..ㅋㅋ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는 중임다.

김재중 기자님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즉석에서 미지밴드 연주에 맞추어서 조용필님 10집 Part2에 수록된
'큐'를 부르셨다눈... 노래방 애창곡중 한곡이 '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에 대한 답가로... 보컬 이보형(수원불꽃)님의 '기다리는 아픔'이
이어졌죠... 인터뷰시간이 정말 즐겁고 편했어요.
어제저녁에 인텨뷰가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대단한 김재중기자님이시네요.
미지밴드 연습실까지 찾아오셔서 이터뷰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김재중 기자님....다음 기회엔...제대로 '큐'를 2절까지 들려주시길 바래요.

근데....2년후 꿈얘기가 기사로 나가지니까 이거 완전히 들켜버렸네요.
조용필님께서 이 기사 보시고.....
"요것들이 꿈도 야무지네...꿈깨라" 이러시면 어떡하나요?
꿈☆은 이루어진다 는 말을 믿고 2년동안 빡센 연습 하겠습니다. 필승!

그러나 꿈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잖아요.
꿈을 꾸면서 늘 변함없이 연습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미지밴드가 될께요.
어제 멤버 모두 직장에서 퇴근하자 마자 연습실로 다려와서 인터뷰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신 기자님들과 미지를 후원해주시는 손길과 공연을 보시러
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을 하자구요. 아자! 가자! 대학로!!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최선을 다하도록 해요^^
미뺀 화이팅!!

ㅎㅎㅎ 꿈은 클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그 꿈을위해 열심히...아자아자!!!

조용필 헌정밴드 미지밴드 !!!
정말 자랑스럽고 멋져요!!!

기사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공연이 될겁니다. 기대가 커요~

40주년에 서곡이라...ㅋㅋ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40주년 기대해도 될까요 ,,
미지 벤드 화이팅 입니다^^**

멋진 미지밴드 공연이 될거라 생각드네요..
그날의 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