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대하여... (참고로 하세요.)

일본은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만, 최근에는 한국의 물가도 비싸고, 거기에 원고도 작용하며, 별로 물가의 차이를 느낄 수 없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그럼, 무엇이 다른가 하면, 제일 큰 차이는 교통비입니다.철도, 버스, 택시, 모두 한국의 ２배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한국분들의 감각으로는 택시는 일본에서는 모범택시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일본인도 한국분들 처럼 빈번하게 택시는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지하철; 기본 160엔
버스; 도쿄시내 200엔
택시; 기본 650엔

또한 책이나 음반은 저작권 보호등의 관점에서 독점금지법의 예외품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니 비쌉니다.(한국도 그런가요?)

음식에 관해서는, 싼 것으로부터 비싼 것까지 여러 가지있으며, 통틀어 일본 쪽이 비싸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소고기 덮밥 등은 한국의 돈으로 3,000원 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점심 식사는 500엔으로부터 1,000엔 정도가 기준입니다.

보통, 선술집등에서는 한 명당 3,000엔으로부터 4,000엔으로 생각하면 좋을까요.나와 같이 잘 먹어 잘 마시는 사람은 더 듭니다만...한국보다는 비싸죠. 선술집에서 크게 다른 것은, 한국에서는 무엇인가 메인을 하나 시키고, 거기에 부수 해 반찬이 나오는데 , 일본에서는 소량의 것을 몇 종류인가 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기본은 맥주로, 그 외 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술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한국 분이 처음으로 일본의 선술집에 가면 놀라는 사람도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