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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가슴을 안고 아침일찍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1시간30분에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 국제선에 도착하니 아무도 도착한 사람이 없었다. 한시간 정도 있으니 부운영자 sue도착 인사하고 다른 일행을 기다렸다. 수원에서 왔다는 앤님도 왔다. 처음 봤지만 조용한 성격에 소유자 또 한 명이 수원에서 왔다는 이스크라님. 그리고 종태님. 짹짹님. 만나 수속을 밟고 탑승을 했다. 정말로 가슴이 떨린다.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서 과연 필님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을까? 나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지만 공연했던 장소가 구조변경으로 바뀌지는 않았을까. 조금은 염려가 된다.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하네다 공항에 도착 수속을 밟고 나오니 야마구치님이 우리 일행을 마중 나와 계셨다. 처음 뵙지만 낮설지는 않았다. 인사를 나누고 일본팬들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장소로 이동을 했다.
우리와 같은 세대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놀라웠다.
필님이 위이시란다. 대단한 일본팬님께 감사한다. 저녁식사를 하시며 자기 소개도 하면서 팬이 되신 년도도 여쭈었다. 필님의 공연을 많이 보신 분은 60회에서 70회 정도 보신분도 계셨다.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것은 모두 필님의 팬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낮설음이 없는 듯 하다.야마구치 님은 통역을 하시느라 바쁘시다.
식사가 끝날 무렵 선물 교환이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
그리고 2차로는 가라오케를 가서 필님의 옛 모습을 보고 노래를 한다고 한다. 궁금하긴 했다. 모습은 어떨지 잠시 생각을 접고 발길을 재촉했다.
도착해서 조용필 이름을 치니 옛 노래부터 최근에 노래 태양의 눈 노래도 있었다.
뜻밖에 오빠에 옛 모습에 푹 빠져 박수치고 함성에 콘서트 공연장 못 지안게 분위기에 젖어 있다. 모두가 박장대소 오빠의 젊은 시절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너무나 상큼한 오빠의 모습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두시간 넘게 놀았다. 일본 팬과의 만남은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시간이 흘러 가버렸다. 먼 길 가실 분들 먼저 보내 드리고 우리 일행은 조금 더 놀았다.
야마구치님 노래실력도 수준급 너무 잘 하시네요.놀라웠어요...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하루를 접네요...
이틀째 되던 날 우리는 필님이 공연했다는 무도관 공연장을 찾아갔다. 공연장 주위에는 경관이 뛰어났다. 조경하며 공연장은 웅장한 모습이 옛 목조 구조물로 되어있어 그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엔 불가능 내부 공연장을 못 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 공연장은 버스를 타고 이동 SUNPLAZA Hall 공연을 하셨다는 곳을 찾았지만 지금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공연장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웠다.
한곳이라도 들어가서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안타까워 미련이 많이 남는 일본기행...이래서 우리는 신주꾸 거리를 걷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옷차림을 보니 패션에 거리가 실감이 났다. 일본에 전철과 모노레일이라는 것도 타 보았는데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층기차라는 것도 타 보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았다. 다음기회에 또 갈 수 있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갔다.
마지막 날엔 필님의 음반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자료조차 찾기가 힘이 든다. 우리 신세대 가수들의 음반은 있는데 우리 필님의 음반은 아무리 봐도 눈에 뛰지가 안는다. 안타깝다. 그래도 세계적인 가수의 음반은 모두 있는 곳인데 올려니 발길이 안 떨어진다.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숙소로 향했다. 우리를 위해 애쓰신 야마구치님께 그리고 일본 필님의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며 일본기행을 마칠까 합니다.
1시간30분에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 국제선에 도착하니 아무도 도착한 사람이 없었다. 한시간 정도 있으니 부운영자 sue도착 인사하고 다른 일행을 기다렸다. 수원에서 왔다는 앤님도 왔다. 처음 봤지만 조용한 성격에 소유자 또 한 명이 수원에서 왔다는 이스크라님. 그리고 종태님. 짹짹님. 만나 수속을 밟고 탑승을 했다. 정말로 가슴이 떨린다.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서 과연 필님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을까? 나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가지만 공연했던 장소가 구조변경으로 바뀌지는 않았을까. 조금은 염려가 된다.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하네다 공항에 도착 수속을 밟고 나오니 야마구치님이 우리 일행을 마중 나와 계셨다. 처음 뵙지만 낮설지는 않았다. 인사를 나누고 일본팬들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장소로 이동을 했다.
우리와 같은 세대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놀라웠다.
필님이 위이시란다. 대단한 일본팬님께 감사한다. 저녁식사를 하시며 자기 소개도 하면서 팬이 되신 년도도 여쭈었다. 필님의 공연을 많이 보신 분은 60회에서 70회 정도 보신분도 계셨다.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것은 모두 필님의 팬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낮설음이 없는 듯 하다.야마구치 님은 통역을 하시느라 바쁘시다.
식사가 끝날 무렵 선물 교환이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
그리고 2차로는 가라오케를 가서 필님의 옛 모습을 보고 노래를 한다고 한다. 궁금하긴 했다. 모습은 어떨지 잠시 생각을 접고 발길을 재촉했다.
도착해서 조용필 이름을 치니 옛 노래부터 최근에 노래 태양의 눈 노래도 있었다.
뜻밖에 오빠에 옛 모습에 푹 빠져 박수치고 함성에 콘서트 공연장 못 지안게 분위기에 젖어 있다. 모두가 박장대소 오빠의 젊은 시절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너무나 상큼한 오빠의 모습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두시간 넘게 놀았다. 일본 팬과의 만남은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시간이 흘러 가버렸다. 먼 길 가실 분들 먼저 보내 드리고 우리 일행은 조금 더 놀았다.
야마구치님 노래실력도 수준급 너무 잘 하시네요.놀라웠어요...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하루를 접네요...
이틀째 되던 날 우리는 필님이 공연했다는 무도관 공연장을 찾아갔다. 공연장 주위에는 경관이 뛰어났다. 조경하며 공연장은 웅장한 모습이 옛 목조 구조물로 되어있어 그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엔 불가능 내부 공연장을 못 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 공연장은 버스를 타고 이동 SUNPLAZA Hall 공연을 하셨다는 곳을 찾았지만 지금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공연장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웠다.
한곳이라도 들어가서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안타까워 미련이 많이 남는 일본기행...이래서 우리는 신주꾸 거리를 걷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옷차림을 보니 패션에 거리가 실감이 났다. 일본에 전철과 모노레일이라는 것도 타 보았는데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층기차라는 것도 타 보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았다. 다음기회에 또 갈 수 있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갔다.
마지막 날엔 필님의 음반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자료조차 찾기가 힘이 든다. 우리 신세대 가수들의 음반은 있는데 우리 필님의 음반은 아무리 봐도 눈에 뛰지가 안는다. 안타깝다. 그래도 세계적인 가수의 음반은 모두 있는 곳인데 올려니 발길이 안 떨어진다.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숙소로 향했다. 우리를 위해 애쓰신 야마구치님께 그리고 일본 필님의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며 일본기행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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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1 댓글
부운영자
2006-08-05 02:37:33
공중전화 책자처럼 두꺼운 노래목록집에서 한국가수중 조용필님 노래가
가장 많이 수록 되었있더군요.
화면속에 비친 청춘시대조용필님 뮤직비디오를 테이프에 담아오고 싶더라구요.
(생각지도 않은 필님의 일본판 뮤직비디오를 보고 살떨림,가슴떨림에 몸서리치고..)
하늘공명
2006-08-05 03:44:18
좋은 추억을 안고 귀국하셨나요?
짧은만남이었지만 반가웠어요.
이제 한국 오빠공연을간다면 부스를 찾더라도 아는얼굴이
있을거라는생각이드니 조금 든든하네요.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노래방에서의 여러분들의모습은 제가 처음일본노래방에서
오빨봤을때도 같은 떨림과 난리였지요.
직접그런것도 체험하고 가셨으니
또 다른 조용필문화를 알고 가신게될지도.....
아무튼 좋은시간들과 추억이 오랫동안 남길바래요.
반가웠어요.
정 비비안나
2006-08-05 05:14:35
정말 감동이네요.
미지플레이어에서 '태양의 눈‘ 을 반복해 들으며 후기를 읽게 되네요.
행복한 추억을 듬뿍 안고 오셨네요!!!
카리용
2006-08-05 06:27:42
조 용필님 음반을 찾지 못한 것도 그렇구요...
어쨋든 노래방 분위기는 알만 하군요. ㅎㅎㅎ ^.^
꿈의요정
2006-08-05 06:44:20
잠자리님..부럽습니다.....^^**
짹짹이
2006-08-05 07:00:20
정말 그 뮤비 하나만으로도 우리 팬들은 모두가 넔이 나갈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그 뮤비를 오빠공연 영상에 살짝 담아서 우리 팬들
심장을 벌렁벌러하게 만드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조용필님의 한류... 그거 정말 장난이 아니였어요.
거리 인터뷰....그것 역시 대단했죠...
거리 인터뷰....음....그 이야기는 다음편에...^^
팬클럽운영자
2006-08-05 07:49:29
이렇게 소식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번에 함께 못간것이 왕짜증이네요. ㅎㅎㅎㅎ
ohhogon
2006-08-07 00:24:24
어떻게 숨은 잠재력은 참았었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셨나요?
잠자리님의 아름다운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지오스님
2006-08-07 18:10:18
여느 외국여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여행이었죠?
좋은추억들 잘 간직하시길...
miasef
2006-08-08 13:55:13
또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08-08 19:33:27
아직도 맘이 들뜬 기분이 드네요. ^^*
노래방에서 오빠모습도 보고...오빠 노래가 나올때는 얼마나 기뻤을까?..
그 상상을 하면 저도 함께 폴짝 폴짝 뛰고 있다는 생각이...
함께한 시간들 영원히 잘 간직하시길 바라면서...
'조용필 한류를 찾아서..' 테마여행 함께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