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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나이 40인데 중학교 시절 1980년부터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노래를 일부러들으려 하지도 않았구 tv에 용필형이 나와도 별 관심도 없었구 그냥 대한민국 최고 가수이신가 그정도 였읍니다 어느때인지도 모르게 라디오에서들려오던 tv에서 우연치않게 듣던지 용필형에 노래한곡한곡이 내영혼에 자리 잡아가고 있었읍니다.
노래를 일부러 들으려하지도 않았구 가사를 외우려하지도 않았는데 더군다나 그시절 레코드판이나 tape한개 사서 들은적도 없었읍니다. 그러던중 87년 군에 입대하여 우연치않게 고참들 앞에서 휴식시간에 노래를 부를일이 생겼읍니다 어떤노래를 부를 고민도하지않고
그시절 내가 필받았던 용필형 노래3곡을 연속 부르고나서 아 내가 용필형 팬이 였구나 생각했읍니다 제대하기 하루전날 회식자리에서 쫄병들앞에서 불렀던제대가도 역시 용필형님에노래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바람소리처럼 멀리사라져간 인생길 /////////////////////// 오늘 우리가 찻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웃고 지금생각해도 너무환상적인 노래였다
아무튼 지금은 노래방이든 어디를가든 용필형 노래만 부른다
용필형님에 대한 무엇이든 대화 나누고 싶어요
저에메일은 yyyds@hotmail.com 마니마니 멜주세요 감사합니다
노래를 일부러 들으려하지도 않았구 가사를 외우려하지도 않았는데 더군다나 그시절 레코드판이나 tape한개 사서 들은적도 없었읍니다. 그러던중 87년 군에 입대하여 우연치않게 고참들 앞에서 휴식시간에 노래를 부를일이 생겼읍니다 어떤노래를 부를 고민도하지않고
그시절 내가 필받았던 용필형 노래3곡을 연속 부르고나서 아 내가 용필형 팬이 였구나 생각했읍니다 제대하기 하루전날 회식자리에서 쫄병들앞에서 불렀던제대가도 역시 용필형님에노래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바람소리처럼 멀리사라져간 인생길 /////////////////////// 오늘 우리가 찻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웃고 지금생각해도 너무환상적인 노래였다
아무튼 지금은 노래방이든 어디를가든 용필형 노래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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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8-22 17:28:00
이곳에 오시면 좋든 싫든 용필형님에 대한 대화만 나누게 되니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운영자
2006-08-22 18:30:46
이곳에 정 붙이고 산지.. 벌써 몇년째가 되어가네요^
주옥같은 필님 노래 함께 즐기자구요^
짹짹이
2006-08-22 18:36:08
착한당신님! 이제부터 우리 함께 이곳에서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군생활에서의 에피소드도 들려주세요.^^
팬들의 만남중에서 가장 즐거운 만남은 공연장에서의 만남인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맘껏 소리치고 응원하고 따라부르고 환호하고 필님께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리죠... 우리모두는 하나!! ^^
정 비비안나
2006-08-22 20:19:31
노래 한곡 한곡이 영혼에 자리 잡아 가셨기에
군입대 하셔서 고참들 앞에서 입대가로
사병들 앞에서 제대가로 자연스럽게 부르셨다고 생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땡삐
2006-08-22 21:02:42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모두 같이 행복해요.
잠자리
2006-08-22 21:08:30
필사랑♡김영미
2006-08-22 22:52:44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착한당신님 어여오세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빠와 더불어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미지에서 잼나게 놀아보아요~^^*
베캅
2006-08-23 02:26:28
정말...좋은 미지 식구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잘 오셨습니다.
카리용
2006-08-23 05:30:14
ohhogon
2006-08-24 02:49:29
자신의 감성을 맘껏누리는것만큼 일상생활에서 활력소가 되는것도 없답니다
함께 즐기는것도 인생의 한부분을 밝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필님의 음악세계로 넓게 바라보시면
즐거운일들이 계속 생겨날거에요~~~
햇빛한줌~
2006-08-25 09:15:16
미지회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자주 자주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