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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 입니다..모두들 잘 지내셨죠..
가을이 되고 공연이 얼마 남지않아 모두 즐거운 초가을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동안 나름데로 바빠서 자주 찾아오지 못하고 공연도 많이 다니지 못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의 일은 최선을 다하며, 조용필 삼촌의 팬이라는것을 자랑으로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이번주 목요일날 밤 12시에 MBC 100분토론에 나옵니다.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카메라 테스트를 합격하여, 8월 17일데부;해서, 3주간 방송에 출현하였고, 앞으로 11월말까지 계속 출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3주간의 방송이 뜨거운 쟁점이 되다 보니, 시민 패널들의 발표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주에는 저의 차례가 올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100분토론 300회 특집으로 토론문화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전문가 패널로 쟁쟁한 분들이 나오며, 울 삼촌을 존경하시는 신해철씨도 나오십니다.
저는 저의 팬클럽문화도 토론문화와 인터넷문화에서 부터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바지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좋으신 의견이 있으시다면, 어떤의견을 내놓아야 할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패널이 되는데 있어서도 조용필삼촌의 이름을 걸고 합격하였기에, 그분께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아래에 방송안을 올리겠으니,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P<300회 MBC 100분토론 기획안>
1. 주 제 : ‘TV토론을 토론한다’ (가제)
2. 일 시 : 2006년 9월 7일(목) 밤 12시 5분 (100분간 생방송)
3. 기획의도 : 토론문화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전제조건이자 한 사회의 민주주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그리고 토론이란 개인의 가치관과 의식 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최근 우리사회는 ‘토론 열풍’이라 불릴만큼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방송도 예외가 아니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TV에서도 거의 매일 우리사회의 ‘핫이
슈’를 놓고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함께 해 토론장이 열리
고, 뒤이어 인터넷에서는 ‘댓글토론’이 계속된다.
그렇다면 우리사회의 토론문화는 얼마나 성숙되었는가?
지난 1999년 10월 “젊은 토론, 과감한 주제선정, 고정관념을 깨는 토론”을
표방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 시작한 <MBC 100분토론>도 이런 “토론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방송 300회를 맞았다.
7년 가까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고민거리를 ‘공론화’하는데 주력한
‘100분 토론’은 우리의 토론 문화와 그 수준을 대변하지 않을까?
‘통합보다는 갈등’을 부추기고 ‘지나친 엄숙주의와 정치일변도의 주제선정’을
지적하는 비판도 있고,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는 세간의 평가도 함께 있는데.....
과연 TV토론이 안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과 성숙된 토론 문화를 위해 필요한 것
은 무엇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방송 300회를 맞아 이른바 ‘논객’이라 불리며
100분 토론을 빛냈던 출연자와 토론 전문가가 함께 해 TV토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을 이야기해 본다.
4. 예상 패널 : 홍준표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허경호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오한숙희 (여성학자)
신해철 (대중가수)
가을이 되고 공연이 얼마 남지않아 모두 즐거운 초가을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동안 나름데로 바빠서 자주 찾아오지 못하고 공연도 많이 다니지 못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의 일은 최선을 다하며, 조용필 삼촌의 팬이라는것을 자랑으로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이번주 목요일날 밤 12시에 MBC 100분토론에 나옵니다.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카메라 테스트를 합격하여, 8월 17일데부;해서, 3주간 방송에 출현하였고, 앞으로 11월말까지 계속 출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3주간의 방송이 뜨거운 쟁점이 되다 보니, 시민 패널들의 발표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주에는 저의 차례가 올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100분토론 300회 특집으로 토론문화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전문가 패널로 쟁쟁한 분들이 나오며, 울 삼촌을 존경하시는 신해철씨도 나오십니다.
저는 저의 팬클럽문화도 토론문화와 인터넷문화에서 부터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바지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좋으신 의견이 있으시다면, 어떤의견을 내놓아야 할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패널이 되는데 있어서도 조용필삼촌의 이름을 걸고 합격하였기에, 그분께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아래에 방송안을 올리겠으니,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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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회 MBC 100분토론 기획안>
1. 주 제 : ‘TV토론을 토론한다’ (가제)
2. 일 시 : 2006년 9월 7일(목) 밤 12시 5분 (100분간 생방송)
3. 기획의도 : 토론문화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전제조건이자 한 사회의 민주주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그리고 토론이란 개인의 가치관과 의식 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최근 우리사회는 ‘토론 열풍’이라 불릴만큼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방송도 예외가 아니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TV에서도 거의 매일 우리사회의 ‘핫이
슈’를 놓고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함께 해 토론장이 열리
고, 뒤이어 인터넷에서는 ‘댓글토론’이 계속된다.
그렇다면 우리사회의 토론문화는 얼마나 성숙되었는가?
지난 1999년 10월 “젊은 토론, 과감한 주제선정, 고정관념을 깨는 토론”을
표방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 시작한 <MBC 100분토론>도 이런 “토론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방송 300회를 맞았다.
7년 가까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고민거리를 ‘공론화’하는데 주력한
‘100분 토론’은 우리의 토론 문화와 그 수준을 대변하지 않을까?
‘통합보다는 갈등’을 부추기고 ‘지나친 엄숙주의와 정치일변도의 주제선정’을
지적하는 비판도 있고,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는 세간의 평가도 함께 있는데.....
과연 TV토론이 안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과 성숙된 토론 문화를 위해 필요한 것
은 무엇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방송 300회를 맞아 이른바 ‘논객’이라 불리며
100분 토론을 빛냈던 출연자와 토론 전문가가 함께 해 TV토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을 이야기해 본다.
4. 예상 패널 : 홍준표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허경호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오한숙희 (여성학자)
신해철 (대중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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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새벽이슬
2006-09-06 21: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