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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원맘님과 김진석님의 생일입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두 분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지원맘님은 시를 사랑하는 미지회원 백미리님의 친언니이신 백혜선 님입니다.
弼오빠를 사랑하는 두 자매를 나란히 2001년 11월 18일 미지2주년 정모에서
처음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동안에 아이디를 살짝 바꾸셔서 저도 몰라봤다는.....,
지원맘님은 언제나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공연장에 나타나시는데
멀리서만 봐도 ‘弼-천사표’ 라는 게 한눈에 쏙 들어오는 순수한분이십니다.
이런 순수하고 얌전하신 분들은 오빠공연을 어떻게 관람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그저 가만히 바라만 보실까요? 정말 궁금^^<---함께 보셨던 분들 얘기 좀.....,
그리고 생일 맞으신 또 한분. 김진석님은 제가 아직 뵌 적이 없어서
어떻게 소개를 해드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2005년 1월 15일 미지를 둘러보다 대전에서 모임을 한다는 공지를 보고
바로 대전운영자 찍사님께 참석 의사를 밝히고 모임에 참석 하셨던 바로 그 분~!
조용필님을 평생 맘속에 담고 계셨으니 이렇게 만나게도 되고 너무 좋으시죠?
들리는 소문에 노래가 정말. 정말 수준급이라 하던데.....,
11월11일 대전공연에서 꼭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두 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弼오빠와 함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요즘 제가 좀 바빠서 정신이 없다보니 생일릴레이 주자 붸붸님께
쪽지 보내는 걸 깜빡했네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을 줄이야....
강릉공연 후기 읽으시고 덧글도 많이 다시구요.
弼오빠의 영원한 지킴이 두 분의 생일도 많이많이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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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하늘공명
2006-09-24 18:46:20
청명한 하늘이 눈부신 이 가을에 태어나신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이든 풍성한 가을이라 두분의 여러가지가 여유롭고 풍성하리라
믿으며 늘 오빠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생일축하드립니다!!
짹짹이
2006-09-24 19:32:14
지원맘님 옆에 항상 또 한분의 어여뿐 여인이 계셨으니...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매님이셨다고...
두분의 미소 선하네요. 생일이시라고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생일선물은 어제 강릉에서 오빠께서 노래 많이 불러주신것 같네요. 후후...
대전에 김진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까지 뵌적은 없네요.
대전공연때 뵙겠네요. 그때 꼭 인사 나누도록 하지요.
생일 맞이하신 지원맘님과 동생분 그리고 김진석님 오늘 행복 가득한
생일 되시길 바랄께요. Happy Birthday~~~~~~~~~~~~~~~~~~~~~~~!!
꿈의요정
2006-09-24 20:15:23
어느때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지원맘
2006-09-25 03:26:43
제가 첨 미세를 알게 된것은 2000년 5월경이었답니다.
그 후 눈팅만 계속 해오다 지금에 이르렀네요.
문학소녀 영미님은 2001년 정모때 미리와 첨 뵈었고, 짹님께서 보셨던 분은
우연히 팬사이트에서 만나 공연을 함께 보러다니는 수정씨인 것같아요.
필님으로 인해 맺게 된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으로나마
"미지의 세계"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일본에 계신 "하늘공명"님과 다재다능한 디자이너 "꿈의 요정"님,미세의
든든한 지킴이 짹짹이님과 영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세의 영파워 "진석"님도 생일 축하드려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 비비안나
2006-09-25 03:55:24
오늘 많이 행복하셨죠?
건강한 가을 되세요!!!
부운영자
2006-09-25 05:06:47
아가씨같은 비결이 뭐래요..ㅎㅎ
김진석님 얼굴은 뵌적 없지만..언제가는 볼수 있겠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붸붸
2006-09-25 08:00:37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찍사
2006-09-25 15:42:29
지오스님
2006-09-25 17:13:47
두분이 함께 생일을 맞으셨네요.
아직 한번도 뵌적 없지만 두 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얀모래
2006-09-29 19:08:19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어케 이 글을 빼 놓구 걍 지나갔지?)
복된날이 되셨으리라 믿구요.
두 분 다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