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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인천공연!!!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펼쳐진 왕대박 스탠딩 열정공연!!!
10월은 바빠서 잠수의 달로 생각하고 있었건만 스탠딩68석이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뒤늦게 표를 구해서 관람하게 된 인천 공연!!! 잠수했으면 엄청 후회했을 공연이다.
미지카페엔 쑤님, 짹이님, 잠자리님, candy님, 미지밴드공연 때 뵈었던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김현님, 네로님 , 꿈의 요정님, 일출님, 꿈의 아리랑님, 유현경님.. 처음 뵙는 분들... 반가운 많은 분들로 북적였다.
공연장에는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쾌유를 빌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홍보 도우미 분들의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분들의 분주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온다.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Pil & Passion 조 용필 콘서트 포스터를 챙겨 들고
입장할 때 행사 도우미 분들이 주신 홍보물과 핑크빛 야광봉도 받았다.
오빠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 15분 지연된다는 안내 멘트가 흘러 나온다.
2층에 앉아서 본 공연장 벽에 팬클럽에서 걸어 놓은 플렌카드가 오늘따라 더 멋진 자태로 느껴진다.
매진으로 꽉 찬 공연장!
드디어 루 루루루 루 루루루..... 공연 시작을 알리는 첫곡 ‘아시아의 불꽃’ 울려 퍼진다.
오빠의 목소리는 정말 10대 체력을 능가하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만큼 카랑카랑 목소리에 힘이 넘쳐 흘렀다... 노래 한곡 한곡마다 혼신을 다해 부르시는 오빠의 모습 보며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빠른 템포의 노래는 스탠딩자세에서 열광적으로 공연을 즐기고 조용한 곡을 부르실 땐 노래 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인천공연은 새로 개관한 체육관에서 처음 열리는 오빠의 공연이기에 정말 기쁜 마음이다. 경인 일보 46주년을 축하한다는 말씀과 콘서트를 주최해주신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셨다.
오빠께서는 2014년 아시안 게임유치 홍보대사이시다. 유치를 기원한다는 말씀도 하셨고 안 상수 인천 시장님도 소개 해주셨다.
나는 2층 스탠딩석에서 정말 정말 오빠의 멋진 공연을 만끽했다!!!
뒤에 계시는 분들은 나의 모습을 보시고 많이 다녀본 솜씨라고, 많이 해본솜씨라고 팬클럽 회원이니까... 등등의 말씀들을 하신다. 당신 따님도 팬클럽 회원이라고 하시면서.
미지 열정티에 야광봉 2개씩 흔들며 누구 한사람의 저지도 없는 완전 나의 세상이였다고 말 할 수 있다. 예쁜 핑크 야광봉까지 멋을 더한 야광봉 물결과 함께 한 생난리 부르스 공연! 기쁨과 즐거움과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어우러진 신바람 나는 공연장 분위기! 오빠와 우리는 하나가 되고 2시간의 열정공연이 아쉬움과 함께 막이 내려졌다.
오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날이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 오빠의 열정공연!
오빠만의 여유로움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멋지게 연출해주시는 오빠!
오빠가 계시기에 세상 끝날까지 우리들의 행복은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오빠! 항상 건강하세요!!!
오빠 사랑합니다!!! 오빠 존경합니다!!!
공연 전에 꽃다발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앵콜곡 중간에 나왔건만 대기실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지 내가 달려가기 0.5초 전에 붕 떠나셨나보다.
오빠 차는 눈 닦고 봐도 안 보인다. YPC 이사님께 여쭤봤더니 금방 가셨다고 한다.
팬클럽 부스와 대기실은 정 반대 방향인가인지 아는 회원분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짹이님한테 전화를 했지만 통화를 못하고 쑤님과는 겨우 됐다. 차가 꽉 막혀서 꼼짝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시기에 뒷풀이 참석 못하고 간다고 했다.
전철 막차를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2층 스탠딩석에서 마음껏 오빠와 함께한 공연!
경인일보 창간 46주년 특별기획으로 아시안게임 유치기원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준공기념으로 펼쳐진 공연,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쾌유를 빌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과 함께한' Pil & Passion 인천공연'은 그 어느 공연보다 뜻깊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안동 공연장에서도 더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펼쳐진 왕대박 스탠딩 열정공연!!!
10월은 바빠서 잠수의 달로 생각하고 있었건만 스탠딩68석이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뒤늦게 표를 구해서 관람하게 된 인천 공연!!! 잠수했으면 엄청 후회했을 공연이다.
미지카페엔 쑤님, 짹이님, 잠자리님, candy님, 미지밴드공연 때 뵈었던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김현님, 네로님 , 꿈의 요정님, 일출님, 꿈의 아리랑님, 유현경님.. 처음 뵙는 분들... 반가운 많은 분들로 북적였다.
공연장에는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쾌유를 빌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홍보 도우미 분들의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분들의 분주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온다.
‘핑크리본’과 함께 하는 Pil & Passion 조 용필 콘서트 포스터를 챙겨 들고
입장할 때 행사 도우미 분들이 주신 홍보물과 핑크빛 야광봉도 받았다.
오빠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 15분 지연된다는 안내 멘트가 흘러 나온다.
2층에 앉아서 본 공연장 벽에 팬클럽에서 걸어 놓은 플렌카드가 오늘따라 더 멋진 자태로 느껴진다.
매진으로 꽉 찬 공연장!
드디어 루 루루루 루 루루루..... 공연 시작을 알리는 첫곡 ‘아시아의 불꽃’ 울려 퍼진다.
오빠의 목소리는 정말 10대 체력을 능가하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만큼 카랑카랑 목소리에 힘이 넘쳐 흘렀다... 노래 한곡 한곡마다 혼신을 다해 부르시는 오빠의 모습 보며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빠른 템포의 노래는 스탠딩자세에서 열광적으로 공연을 즐기고 조용한 곡을 부르실 땐 노래 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인천공연은 새로 개관한 체육관에서 처음 열리는 오빠의 공연이기에 정말 기쁜 마음이다. 경인 일보 46주년을 축하한다는 말씀과 콘서트를 주최해주신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셨다.
오빠께서는 2014년 아시안 게임유치 홍보대사이시다. 유치를 기원한다는 말씀도 하셨고 안 상수 인천 시장님도 소개 해주셨다.
나는 2층 스탠딩석에서 정말 정말 오빠의 멋진 공연을 만끽했다!!!
뒤에 계시는 분들은 나의 모습을 보시고 많이 다녀본 솜씨라고, 많이 해본솜씨라고 팬클럽 회원이니까... 등등의 말씀들을 하신다. 당신 따님도 팬클럽 회원이라고 하시면서.
미지 열정티에 야광봉 2개씩 흔들며 누구 한사람의 저지도 없는 완전 나의 세상이였다고 말 할 수 있다. 예쁜 핑크 야광봉까지 멋을 더한 야광봉 물결과 함께 한 생난리 부르스 공연! 기쁨과 즐거움과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어우러진 신바람 나는 공연장 분위기! 오빠와 우리는 하나가 되고 2시간의 열정공연이 아쉬움과 함께 막이 내려졌다.
오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날이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넘치는 오빠의 열정공연!
오빠만의 여유로움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멋지게 연출해주시는 오빠!
오빠가 계시기에 세상 끝날까지 우리들의 행복은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오빠! 항상 건강하세요!!!
오빠 사랑합니다!!! 오빠 존경합니다!!!
공연 전에 꽃다발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앵콜곡 중간에 나왔건만 대기실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지 내가 달려가기 0.5초 전에 붕 떠나셨나보다.
오빠 차는 눈 닦고 봐도 안 보인다. YPC 이사님께 여쭤봤더니 금방 가셨다고 한다.
팬클럽 부스와 대기실은 정 반대 방향인가인지 아는 회원분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짹이님한테 전화를 했지만 통화를 못하고 쑤님과는 겨우 됐다. 차가 꽉 막혀서 꼼짝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시기에 뒷풀이 참석 못하고 간다고 했다.
전철 막차를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2층 스탠딩석에서 마음껏 오빠와 함께한 공연!
경인일보 창간 46주년 특별기획으로 아시안게임 유치기원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준공기념으로 펼쳐진 공연,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쾌유를 빌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과 함께한' Pil & Passion 인천공연'은 그 어느 공연보다 뜻깊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안동 공연장에서도 더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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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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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예쁜토끼
2006-10-23 03:17:08
짹짹이
2006-10-23 17:54:28
인천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홈그라운드라서 그런지...
유난히 더욱 더 청년의 모습! 마치 청소년처럼 펄펄 뛰시면서...
열정을 불태우셨던 공연이였던것 같아요.
많이 웃으셨고 춤도 많이 추셨고 멘트도 재미있게 하셨고...
무대와 객석이 더욱 더 가까웠던 인천삼산월드체육관공연!
그야말로 모두 뒤집어지는 작살공연이였습니다.
28세 영원한 락커! 청순시대 오빠! 괜찮으신가요?
공연 후 인천시민들 모두가 감탄하는 말!
"노래를 어쩌면 그렇게 잘 할수가 있어! 정말 노래 잘 한다"
모두가 노래 잘 한다고 난리였어요.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런 공연을 전국 11개도시 투어를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다들 놀라시더군요. 인천시민들은 또 충격을 안고 돌아갔어요.
조용필님 팬이기에 자랑스러운 인천공연이였습니다.
오빠! 인천공연때 노래 정말 너무 심하게 잘 하셨어요! s('-⌒)v~♡
필사랑♡김영미
2006-10-23 21:51:24
오빠가 많이 웃으시고, 멘트도 재밌게 많이 하셨다구요?..
울 오빠 노래는 날이 갈수록 더 파워가 넘치시고, 객석을 온통 열기로 가득 채워
버리시니 팬들의 반응이 어떠했을지 안봐도 비됴입니다.^^*
앵콜 때 열심히 뛰어갔는데 아깝게 오빠을 못 보고 돌아왔다니..
그 맘 너무도 잘 알기에...다음 공연에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운영자님 및 미지천사님들 너무도 수고 많으셨구요.
인천에서 미지카페 후원금이 제일 많이 모였다는 소문이 나던데...
역시 오빠처럼 좋은 일에 앞장 서는 인천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의 노래가...파워가...열정이 20대라는 소문이 전국에 쫘~~악 퍼졌어요~!
꿈의요정
2006-10-23 23:05:51
다음엔 예쁜 꽃다발 꼭 전달 하시길 바랍니다~~~
비비안나님 때문에 이젠 어느공연장에서든 꽃다발 드리는 순서(?)가 마련이
되었나 봅니다.ㅎ~
그럼 저도 남은공연장중 한곳에서 꽃다발 전해드려도 될랑가????
으~~음~~~~ㅜㅜㅜㅜㅜ
매력덩어리인 용필오빠가 오늘 또 보고싶어요~
candy
2006-10-24 09:12:40
전달 못 하셨다니...아쉽네요...
아직 공연은 많이 남았으니 꽃다발 전달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유현경(그대)
2006-10-24 22: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