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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공연도 아닌데 "비"가 또 내린다.
미지밴드공연에 오빠노래가 울려퍼져서 그런가부다..ㅠ.ㅠ
신사역 s-train bar에 도착한후 쇼파좌석 확보!!!
배고픈 위는 김밥과 해물떡복이로 달래졌다.
안정감있는 포만감으로 추재공연부터 궁평항까지의 릴레이가 이어졌고.
3년만에 미지밴드를 다시보게 되었다.
공연그대로 짜여진 음악은 좀더 세련된모습이엇고...
보컬 콜라님과 수원불꽃님은 서로의 끼를 발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였다.
남녀의 코러스과 눈에익은 송상희님 그리고 건반의 이순영님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갠적인 공백으로 당췌 알수가없엇다.최근알게된 즐건아톰님 귀여
우셧고..그옆의 남자코러스님은 실제공연에 참가하시는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셨다.진짜 웃기셨다..ㅋㅋ
고딩쌤님 드럼담당님은 커피프린스 민혁이를 닮으셨고,복근도 좋으실꺼라
믿음...ㅋㅋ
뒤에 여자분! 건반치신분(아리따운여자분)은 장소협소로인하여 나중에
발견되셨고...옆에 아로미언니가 귀속으로 속삭였던 한 젊은이를
2부에서야 발견하게 되었으니...짜잔...
그때부터 공연에 심도있는 집중력이 발휘되었으니..ㅋㅋ
아로미언니와 함께 기타치는 장재경님이라는 "모터장" 이었다.
수님한테 이름수색하고 아로미님이 사진찍고 ...
구석에 쳐박혀서 못볼뻔했는데..천만다행이었다.ㅋㅋ
아마 다들 그렇게 보셨을꺼라 믿는다.
미소년의 이미지에 11살부터
조용필음악을 알고 연주한다는 자체가 좋아보였다.
가상해보였다..소나무같은 푸른청년 26세의 모터짱님!
덕분에 공연이 곱절로 즐거웠고 많이 웃었습니다.
인천까지 가느라 수고한 아로미언니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현재 홍대 "니가그리운날에"까페입니다.
새벽 3시를 넘기며...오빠의추억과 다음공연을 기대하며...3년만의
어정쩡한 후기를 마칩니다.^^
미지밴드공연에 오빠노래가 울려퍼져서 그런가부다..ㅠ.ㅠ
신사역 s-train bar에 도착한후 쇼파좌석 확보!!!
배고픈 위는 김밥과 해물떡복이로 달래졌다.
안정감있는 포만감으로 추재공연부터 궁평항까지의 릴레이가 이어졌고.
3년만에 미지밴드를 다시보게 되었다.
공연그대로 짜여진 음악은 좀더 세련된모습이엇고...
보컬 콜라님과 수원불꽃님은 서로의 끼를 발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였다.
남녀의 코러스과 눈에익은 송상희님 그리고 건반의 이순영님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갠적인 공백으로 당췌 알수가없엇다.최근알게된 즐건아톰님 귀여
우셧고..그옆의 남자코러스님은 실제공연에 참가하시는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셨다.진짜 웃기셨다..ㅋㅋ
고딩쌤님 드럼담당님은 커피프린스 민혁이를 닮으셨고,복근도 좋으실꺼라
믿음...ㅋㅋ
뒤에 여자분! 건반치신분(아리따운여자분)은 장소협소로인하여 나중에
발견되셨고...옆에 아로미언니가 귀속으로 속삭였던 한 젊은이를
2부에서야 발견하게 되었으니...짜잔...
그때부터 공연에 심도있는 집중력이 발휘되었으니..ㅋㅋ
아로미언니와 함께 기타치는 장재경님이라는 "모터장" 이었다.
수님한테 이름수색하고 아로미님이 사진찍고 ...
구석에 쳐박혀서 못볼뻔했는데..천만다행이었다.ㅋㅋ
아마 다들 그렇게 보셨을꺼라 믿는다.
미소년의 이미지에 11살부터
조용필음악을 알고 연주한다는 자체가 좋아보였다.
가상해보였다..소나무같은 푸른청년 26세의 모터짱님!
덕분에 공연이 곱절로 즐거웠고 많이 웃었습니다.
인천까지 가느라 수고한 아로미언니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현재 홍대 "니가그리운날에"까페입니다.
새벽 3시를 넘기며...오빠의추억과 다음공연을 기대하며...3년만의
어정쩡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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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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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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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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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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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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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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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2 댓글
지오스님
2007-11-18 18:00:21
못 가신 분들을 위해 이른 새벽에 후기를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정 비비안나
2007-11-18 20:11:42
회원님들의 반가운 만남과 땀뻘뻘 흘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미지님들의 향기도 느껴지구요! 후기 감사합니다!
love 필
2007-11-18 22:45:22
슈언니~정말 가고 싶어는데...네마음 알죠....다음에 꼭 참석할께요...
공주올림....
하얀모래
2007-11-18 22:49:47
나두 참석은 하고팠으나.. 갠 사정에 의해... 쩝..
아쉽네요.
aromi
2007-11-18 23:36:10
기타 선율에 심취해서... 늙은 누님들 가슴을 설레게 하더군요. (ㅎㅎ)
미뺀 맴버들 모두 정말 멋지십니다.
빛나는돌
2007-11-18 23:40:23
모터장
2007-11-19 01:48:33
부운영자
2007-11-19 01:54:25
모터장군 민망까지야 뭐.. 새내기 필팬보면 누나들이 요로코롬
기분이 업 되단우.. 주위에 음악친구들중 필팬들 있으면
많이들 홍보 하삼...
모터장
2007-11-19 10:55:08
꿈의요정
2007-11-19 18:07:11
코러스남자분 진짜열심히하고 모션(?)이 얼마나 구여운지...ㅎ
동글동글하니...푸~우가 생각나더라는...^^
필사랑♡김영미
2007-11-19 19:48:16
이래서 현장감 있는 후기가 중요한가 봅니다. 못가신 분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3년만에 쓴 후기를 시작으로 이젠 다른 공연후기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Anna님의 새벽에 쓰신 후기 잘 보고갑니다.^^*
나는필좋아
2007-11-21 03:42:59
키보드 치는 머스만데요~~ 이름이 차지협입니다...
건반치는 여자어린이가 이순영이구요..
이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