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성남아트센터 정문에서..
이곳 분당엔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웬지
오늘은 오빠가
신청곡으로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를 불러 주실것만 같다는.
아님 다음에라도..
▲ 오늘의 미지천사 ♡ 꿈의요정
고속도로 쾌속질주! 무사히 쑤는 오늘도 성남아트센터으로 컴백..
횐님들 안녕! 3일째 .. 방가방가르~~
앗싸! 공연시작
변함없이 오프닝곡 꿈!
물망초, 태양의눈까지 단독무대 그리고..
▲ 1부 뮤지컬 용필오빠랑 열연중인 '작은천사들' 4년만에 훌쩍 커버린
김유정양이 벌써 고2학년이라네요.(요 사진은 어제 1부 끝난후 한컷!)
작은천국, 못찾겠다꾀꼬리, 나는너좋아, 사랑의 자장가까지.. 숨가쁘게 끝났습니다
도시의오페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그겨울의 찻집
리틀조용필 남여 어린이와 조용필님이 함께.. 판도라의 상자!
그대여!
생명!
앙..!! 벌써1부가 끝나가네...
2부시작 ..지금부터 한번 놀아보자구요
무대좋고, 조명좋고... 용필오빠는 점점 우리와 가차와 지고 있어요
와~!!럭셔리 와인색 벨벳 자켓입은 용필오빠 너무 멋지당!
그리움의 불꽃!
우리들의 노래 절대강자! 미지의세계!
오~~예~~~~!!
성남에서 다신 건진 그노래 해바라기! <--어린이 작은천사들 등장 합창
작은천사 꼬마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네요
고개를 떨구지도 못하고.. 해.바.라.기!... 신난다!
위대한 탄생 멤버 소개와
"애들아 수고했어..내일 또보자"
용필오빠 자켓을 벗으니..
회색빛 난방에 머플러 넥타이에..분위기 살고
바람의 노래! 남자들..합창하세요...인생을 노래해!..조용필을 노래해!
아하~~ 이쯤해서 관중석 노래모습이 스크린으로 잡혀야 하는디..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이거였어...관중과 일심동체가 되려면
카메라가 쫘~악 관중석을 훓어 좋야 해요..그렇지요?
모.나.리.자!! 기타메고 노래할때 옵빠야는 쵝오!..
아앙~...무아지경으로 빠져보아요
청춘시대!.. 젊음을 찾아.. 난 이때 오빠야 너무 섹시하더이다
어휴~~ 잠깐만 쉬자구요
관중석 난리 부르스 오빠~! 여기요 ..저기요~~
정!
창밖의 여자!
그리고.. 매니아들 기뻐해 주3333
오늘는 매니아 신청곡 부르는날!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앙~~아앙앙~~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눈물로 보이는 그대
역쉬~~ 오빠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다시 신명나게 불러 보세 모다달 일어나33..!!
자존심!
강원도 아리랑!
이제 2부도 막바지에 이르고
여행을 떠나요!
고독한 러너! 조용필 자신의 노래.... 오늘 완전 물올랐네요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여
3부시작.
단발머리! 편안한 니트차림의 옵빠 등장이당
안녕하세요
앗싸 ..돌부항 .. 때리고
오빠왈!
"자! 이제 ..마지막으로 질러 버리세요"
잊혀진 사랑!!
끝. 멋있다..!!
- 첨부
-
- PIC_0758.JPG (133.4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즐건아톰
2007-12-07 09:45:17
부운영자님, 꿈의 요정님 퇴근 후 미지천사까지 너무 고생많으세요~
지오스님
2007-12-07 16:52:25
낼이면 우리도 저 자리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군요.
근데 비밀이 넘 많이 누설(?)돼서 재미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일편단심민들레
2007-12-07 18:40:56
눈물로 보이는 그대~♬
오빠~부산에서도 들러주세요...^^
정 비비안나
2007-12-07 20:27:25
한낮에 나 홀로 스탠딩에 빠~~~져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영
2007-12-07 20:45:02
오늘도 현장중계 부탁드려요^^*
꿈의요정
2007-12-07 22:33:36
매일 내마음을 흔들어놓는 '고독한러너'.....
지금 감기걸려서 두통...눈에열펄펄~~~ㅜㅜㅜㅜ
그래도...
지쳐쓰러져도 달려가리라~~~~~~~~
지오스님
2007-12-08 17:25:12
눈에 열이 펄펄나면 오빠야 용안을 어찌봅니까요!!!
오늘은 좀 괜찮으신지...
blue sky
2007-12-09 03:00:36
공연 가지도 못하면서 신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