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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뭐 하세요?
....
40주년인데 함께 놀아 봐야죠.
.바빠서....
....편하게 하세요. 팬활동.....
그러다가....
.... 결국 도와 주십시오.
부탁아닌 부탁을 하게 된다.
같은 팬으로서 부탁이란 어울리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정말 그런말이 튀어 나오려 한다.
이런게 있습니다. 즐기십시오. 라고만 말하면 될것인데
자꾸만 부탁아닌 부탁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처해진 사정은 다르다.
먹고 살기 힘들다.
정도의 차이일뿐 누구나 힘들고 바쁘다.
아무리 바빠도 세수하고 밥 먹을 시간은 있다.
우리에게 조용필은 일상의 산소같은 존재다.
그 작은 시간의 투자는 그 누구를 위한 시간도 아니다.
바로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다.
조용필은 독보적인 스타이기에 최후의가수여도 좋을 것이나
최후의팬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조용필이란 사람들 다신 못볼 것 같은 절박함 !
정신적인 배고픔....
그것을 얼마만큼 느끼고 있느냐의 차이 ....
난 오늘도 <절박>하다.
----------------------ㅇㅈㄲㄲㅍㄹㄴㄹ
자료: pil~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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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8-01-19 21:32:04
저때가 언제적인지?...세월을 돌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