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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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를 하면서 물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을 만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분한분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렇게 못해 드린점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매번 하는 건데도 행사는 늘 퍼팩트하게 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번엔 홈페이지 오픈도 맞물려 있었고
동영상에 기념품에 운영진은 하루 하루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를 제외 하고.......^^
수백장의 사진을 고르고 다른 여러 준비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은
길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예산만 넉넉하다면 일주일 내내 이곳 저곳 다니면서
설비걱정 , 음식걱정 안하고 넓은 곳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을텐데
조금만 서로 체크했더라면 좀더 매끄러운 진행이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남습니다.
그만큼 팬클럽의 인프라는 중요합니다.
그것이 저력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만 의견이 달라도, 한가지만 모자라도 계획했던 일정은
뒤죽박죽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이는 다음에 누가 운영진이 됐던 참고해서 미리미리 체크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제주도에서 귤을 보내주신 야메님 , 조용필님 기념품을 만들어 주신 필꽃님
필님의 귀한 자료 보내주신 박물관님
익명으로 도움주신 분들 , 정작 자신들은 모임에 오지도 못했지만 그 마음들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런 힘들이 미지의세계가 꺼지지 않고 이어온 원동력이였겠지요.
할말이 너무 많을 때는 정작 할말을 다 못하겠다란 말이 있듯이
지금이 그렇습니다.
새집을 지었으니 한동안은 좋은일만 일어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느낌만을 적었습니다.
즐거웠고 반가웠습니다. 더 멋진 만남을 기약합시다.
----------------- ㅇㅈㄲㄲㅍㄹㄴㄹ
다음은 회계 운영자 필그린님이 전하는 내용입니다.
미지의세계 10주년 정기모임 회계정리
1) 참석자 : 잠자리, 필짱, 꿈의요정, 작은아기새, 피나콜라다, 꽃바람, 춘향이
풀빵, 김현, 필에꽂혀, 필꽃외2, 박물관, ypc스타, 알프, 무진장필사랑, 용인수지
최민정, 정비비안나, 잠만보, 깜꽃, 책각시, 슈마하, 작은거인, 힘쌘여걸외2
베고니아화분, 그겨울의찻집, 은솔, 일편단심민들레, 무희, pil홀릭, 김수정
지원맘, 이슬이, 한솔, 일출, 꿈의아리랑, 낙엽의연기, 유현경(그대), 아로미
네로, 네로언니, 필love, 겨울나무, 여든해, 고종희, 빛나는돌, 작은이윤경, 무정
필사랑♡영미, 푸름누리, 필그린, cola, 필님의눈외1, 대동단결외1, 오드리햅번
나는필좋아, 모터장외2, 꺽지, 윤소연, 박종태외2, 수원불꽃, 잔뒤 (72명)
2) 수입내용 : 후원금 200,000 (정비비안나,여든해,하얀모래,필자라기)
회비 30,000 X 2명 = 60,000
25,000 X 51명 = 1,275,000
20,000 X 1명 = 20,000
15,000 X 18명 = 270,000 ( \ 1,625,000)
# 수입합계 \ 1,825,000
3) 지출내용 : 마루라이브클럽 1,430,000
김밥, 떡 168,000
풍선,폭죽,명찰외 소품 62,080
숙박비 120,000
# 지출합계 \ 1,780,080
◈ 수입 1,825,000 - 지출 1,780,080 = 잔액 \ 44,920
'부운영자 이루리님과 서울운영자 윤승숙님이 팬클럽 위대한 탄생을 대표하여 오셔서
미지 10주년을 축하하는 케익과 꽃바구니를 협찬하셨습니다.'
2009.11.10 09:22
수고 많으셨네요.
근데 사진이 안보여요.
2009.11.10 09:36
음.. 덧글에는 되네..
지금 수정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게시판 사진 올리기 기능에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으니..
누리님. 덧글에 올린 사진의 링크를 따와서 태그로 넣어보면 될듯도 하고. =-_-;
누리님..필그리님 두분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이 안 좋은데도 오락시간 담당하느라 수고하신 누리님..
회계담당 하느라 늘 수고하시고 맛난 거 먹을 시간도 없는 필그리님...
손발 척척 잘 맞는 두분이 있어서 미지가 참 행복합니다.^^/
일단 이렇게 올릴테니 덧글 사진은 어떻게좀 해주쇼... 아이구 목이야..... ㅋㅋ
누리님,필그린님 수고하셨어요^^
두분 늘 함께 하시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내다 버리긴.. 인자 잘 보이는데 왜 버리냣! 아직 3년 밖에 못 썼구만.. 아님 니가 하나 기증하던가
금욜에 괜히 폼 잡고 돌아댕기는 바람에 정작 폼 잡아야 할 날 침대캉 칭구했네. ㅡㅡ;;
두 번째 오빠야 사진 첨 보는거 같은데 디게 멋지다아~ @@
알리긴 뭘 알리냐?? 근디.. 난 후원금 낸게 아니라 회비 낸거였는디..
아항.. 하모누는 회비 낸거였노라 알려주는건가?? ㅋㅋㅋㅋ
인자 댓글 고마 달고 자러가야긋다.
함 달기 시작하믄.. 밤 새야 한단 말야.. 흐.. 후덜덜.. @@
누리님도 윽수로 욕봤심데이~
2009.11.10 17:17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셨을 운영자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거기에 노래까지??
모두 고생하셨어요~~
누리님과 필그린님 언제나 미지의 든든한 후원자 이시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2009.11.10 18:24
사진속에서 토요일의 감동의 시간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꼼꼼히 알뜰살뜰 수고하셨습니다!
묵묵히 수고해주신 두 분 멋쟁이예요!
누리님 수고많았어요.^^**
건강이 안좋아 컴터도 제대로 못본다고 하더니.. 집안일 까지 겹쳐서 많이 힘들었죠?
힘내세요!!
오빠가 있잖아요~^^**
늘 긍적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누리님...고마워요,^.~
필그린님...
자기는 꼭 누리님에 낑겨서...ㅎㅎㅎ
수고했어요. 역시 살림꾼이야...^^
두손 꼭 잡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 부럽웠어요,, ^0^
미지 회원님들 분위기가 참좋아보이네요 역시 한사람만을사랑하니까 몇만명이 모여도 마음과 머리와 몸은 하나가 되는것같아요 생각하는것도 똑같겠죠 역시 조용필 오빠 힘이 대단해요 내가 80 년 대부터 좋아했던 나의 영원한 남자이자 사랑하는 오빠 ㅋㅋ
2009.11.11 04:37
10주년답게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네요.
미지의 세계...
푸른 앞날이 보입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2009.11.11 04:46
수고 많이 했어요
2009.11.11 07:11
보이는 곳에서
때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수고하시네요
토닥 토닥^^~~!!
운영진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09.11.13 02:07
고생많이 했네...
미안하고...
고생많으셨고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