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형님 공연이 시작되길 수원에서 손꼽아 기다린 오늘 이곳부천....
내심 걱정 반 기대 으로간 부천 역시 나에 기우로 모든상황 종료.......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정말 간만에 열정적인 무대 모습에 취해 아직도 멍하네.....
처음으로 시도한 스탠딩 공연 정말 대 성공 이라 생각함......
아시아에불꽃 으로 시작해서 청춘시대 아미아미.......
그 누구도 생각지못한 디스코 풍 *강원도 아리랑......*잊혀진 사랑...
역시 열정과 환희 그자체 열광에 도가니.......카리스마 조.......
어찌 그리 목소리가 변함없는지요...........
스탠딩 좌석에 모인 우리 언니들 우찌 그리 잘 뛰고 흥겹게 즐기시는지...
정말 올해도 대박 나시길 수원에서 동생이 기원하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ps-앞으로 남은 지방 투어를 기다리는 여러 팬들 기대해도 좋습니다...
* 부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26 23:22)
무슨노래 어케 의상은,,,,?..........다들 공연보고 집에가서 후기 써야지 다 어디 간거얌~~~~~우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