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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22:41
| 제목에 태그 적용 |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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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신촌에서 미지의세계 11주년 정모행사가 있었습니다.
다른해에 비해 소박하기는 하나 즐거운 저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임에 오신 미지식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날 모임에 처음오신 꿀꿀이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멀리서 오신 자갈님하고 친구분 잘 내려가셨지요!!
남자들도 조용필님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거에 대해 찬성하신 ^^ 아로미님, 정비비안나님, 무진장필사랑님 반가웠습니다.
이날 노래방에선 일본어를 공부하는 필님의눈의 일본어 노래소리가 제일 멋졌지요.
오랜만에 술자리에서 만난 필짱님, 약간 살이 빠진듯 보이기도 했어요. 맞나요?
여자친구분하고 같이 오신 L세대님, LoveInLove 이후 두번째로 보네요.
춘향이님 김수정님 지원맘님 자리가 어정쩡한 자리에 앉아서 불편하시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늘 정겹고 자상하신 필이좋아님! 다음에 뵈요 ^^
이날도 역시 모임의 회계를 책임지신 필그린님 수고 하셨습니다.
회계운영자님(필그린)께서 정리하신 내용 입니다
지원맘. 김수정. 춘향이. L세대(2). 자갈(2). 필에꽂혀. 필님의눈. 필이좋아.
필짱. 꿀꿀이. 정비비안나. 아로미. 무진장필사랑. 필그린 (16명)
회 비 : \ 403,000 (25,000X14 23,000X1 30,000X1)
후원금 : \ 30,000 (서지명님 고맙습니다)
지 출 : 팔색삼겹살 \ 307,000
노래방 \ 93,000
잔 액 : \ 33,000
참석을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그날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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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비비안나
2010.11.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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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필사랑
2010.11.09 02:25
필에꽃혀님 늘 웃는모습이 멋지시네요~~
고기도 넘 맛있고 미지식구들이 있어
더 맛있던것같아요~~
필님의눈님의 일본어로 노래하시는데 죽여줍디다~~
처음으로 참석하셨던 꿀꿀님! 반가웠습니다..
모든님들 잘 들어가셨죠!
전 미지가있어 행복합니다~~
모임장소 보러다니신 서울 운영자이신
수정씨 ,필그린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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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다시 보니 그날의 즐거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부산에서 올라오신 자갈님, 정말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더만요. ㅎㅎ
천안에서 올라오신 L세대님, 여친과 일찍 내려가시느라 2차 같이 못해 아쉬웠어요.
의정부에서 올라오신 꿀꿀이님, 돼지띠라 꿀꿀이라 하셨죠? 반가웠어요.
수원에서 올라오신 정비비안나언니, 미지모임에 야광봉 준비해주시는 쎈쓰쟁이.
안산에서 올라오신 필이좋아님, 진정한 꽃중년이십니다.
일산에서 올라오신 필님의 눈님, 노래실력이 일취월장하십니다. 게다가 오빠를 닮아가는 표정,몸짓까지...ㅎㄷㄷ
시흥에서 올라오신 무진장필사랑님, 음악을 사랑하시는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
경기도 광주에서 올라오신 필짱님, 손에서 잠시도 놓지 않던 스마트폰으로 보여주시던 오빠동영상 멋져부러.
그리고 인천에서 올라온 접니다. 술이 약간 취했나 광역버스 잘못 타서 중간에 택시로 갈아타느라
안개낀 중동대로에서 엄청 무서움에 떨었다는...
서울서 오신 수정언니, 지원맘언니, 필그린님, 춘향이님, 필에 꽂혀님 자 알 들어가셨죠?
인원수는 적게 모였으나 알차고 잼있게 보낸 정기모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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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못해 아쉬웠는데 즐건 자리되셨네요~~모두모두 수고많으셨고 미지 11주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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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즐거움이 행복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적은 인원수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필에꽂혀님, 필그린님, 수정님, 필짱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11주년을 보낸 거 같습니다.^^
올해는 여러모로 상황이 그랬으니깐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다음을 기약하자구요.~!!
모두..모두...수고하셨습니다. 弼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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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2010.11.10 19:32
필의꽂혀님,필그린님 수고많으셨어요..
미지식구들 많이반가왔구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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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2010.11.11 09:14
필에꽃혀님! 필그린님!수고하셨습니다.
많지앉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와주셔서
고맙고 즐거워습니다. 친구와너무 재미있게 놀고
내려왔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수고해주신 운영진외 미지식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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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2010.11.15 08:28
부러워^^
필에꽃혀님 감정몰입하는 모습 죽이네요^
필에꽂혀님~! 고맙습니다~!
3일전 오빠 공연 보고 행복한 기분으로 갔던 미지정모!
팔색삼겹살 먹으며 공연 본 이야기로 무르익어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2차 노래방에서 영상에 오빠 용안이 한 컷도 올려지지 않아 아쉬워하면서
오빠 노래 신나게 부르며 함께한 우리들....
사진 속에서 즐거웠던 시간들이 다시 느껴지네요!
우리님들 잘~ 들어가셨죠?
장소 섭외까지 하시느라 애써하신 필그린님! 수고하셨어요!
기념품이랑 모임을 주선해주신 필에꽂혀님! 수고하셨어요!
미지정모에 함께해 주신 분들!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우리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