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살이였구요. 오빠의 음악의 완전 왕작살 났버렸어요.
오빠의 음악으로 부셔지고 깨지고 모든 스트레스 몽땅 날아가고...
황홀한밤,미치는밤,열광의밤,환상의밤,행복한밤,최고의밤이였어요.
함께 못하셨던 분들...이 일을 당췌 우짜면 좋아요. 글씨....
오..신이시여....함께 하지 못하신분들에게도 제발 기회가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빠께 한마디....
"오빠! 정말 그렇게 죽이는 스탠딩 너무 하신거 아녀요? "
라이브로 처음 들었던 '태양이 떠오를때면' 정말 놀라웠어요. 정말...
그리고...'자존심'이후 편곡으로 죽였던 '강원도 아리랑' 완전 예술이였어요
진짜 대책없네ㅔㅔㅣㅣㅣ.
이 뺑덕어멈, 어제 [박서방]처럼 잠 안와서, 늦게 자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
아침밥도 안하고, 시켜먹었지요.
대책없는 불량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