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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고 있나요?
작년 오빠의 막공이 끝나고 회사일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어, 오늘 이 사간에도 일하고 있네요
잠시 짬을 내어
가슴 짠한 문구가 있어 글 하나 올려 봅니다
우리가!
4살때...
아빠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7살때...
아빠는 모르는 것이 없다.
8살때...
아빠랑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살때...
아빠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
14살때...
아빠하고는 말이 너무 안 통한다.
25살때...
아버지와 대화를 하면 답답하기만 하다.
30살때...
이제 아버지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40살때...
음. 이 문제를 아버지한테 물어봐야지.
50살때...
아버지는 참 대단한 분이셨지.
60살때...
계시기만 해도 든든했는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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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마이헤븐
2012-02-07 00:07:59
공감가는 말이네염 ㅎㅎㅎ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막공도 못가보구 ㅠㅠㅠ다들 잘 지내시죵?
이 나이에 바쁠수 있다는것두 복이라는 지인 말에 힘을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