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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신카드 써 오라는 연락을 받고 밋밋하게 카드만 쓸까 하다가
오빠 얼굴에 미소를 띄워 드리고 싶어서 졸린 눈 비벼가며 만든다는게
1시간 넘게 걸렸네요. 아함~~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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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3.17.카드 001.jpg (644.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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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2-03-17 17:47:26
와~ 아로미님 생일 카드 너무 예뻐요.^^
오빠가 보시면 빵~ 터지실 것 같아요...언제 이렇게...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많은 분들 생신카드에 오빠 향한 마음 가득 담아서 기쁘게 만나요.^^*(다람쥐 그림에 '다' 자가 빠진거 같은데....ㅎ)
◎aromi◎
2012-03-18 21:05:14
영미님 요즘 개콘 안보세요?
'꺾기도'에서 유행어 빌려온건데...
감사합니 다람쥐~~~ 안녕하십니 까불이~~~ 그런거 하지 마보이~~~ 마보이~~~ (ㅎㅎㅎ)
기획운영자
2012-03-19 22:00:04
개콘의 '꺾기도' 는 잘 몰라도...
내려오면서 ktx에서 스마트폰으로 다시 와서 보니깐...
다람쥐의 '다'가 있다는 걸 늦게 알았네요...ㅋㅋ
잘 들어가셨죠? 너무 착한 아로미님^^
◎aromi◎
2012-03-20 07:41:05
꿈의요정
2012-03-17 22:46:59
◎aromi◎
2012-03-18 21:06:56
정말요?????
그럼 제 계획 성공한겁니다. 오호호호호호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03-18 21:08:41
◎aromi◎
2012-03-20 07:39:42
예스
2012-03-20 06:45:43
아로미님!!
정말 멋지네요.
( 지하철에서 딸아이와 함께 맞은편에 있던 예스랍니다. )
◎aromi◎
2012-03-20 07:38:42
제가 먼저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약간 낯가림이 있는지라...
먼저 내리신 후 필그린님에게 물어보니 예스님과 동하라고 하더군요.
저 귀여운 꼬마 아가씨는 누굴까? 했는데 오빠영재 그 아이 맞죠?
참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담번에는 제대로 인사 나누어요.
필사랑♡김영미
2012-03-20 23:40:05
개콘의 꺾기도인지...뮌지는 전혀 몰라도...그게 그렇게 요즘 유행한다던데~~
그것도..그 코너 첫번째 나온 말이...'했습니다~~~~다람쥐~~~' 뭐 어쩌고 하던데...
동생한테 물어보니....그것도 모르나? 하더만....쩝~^^
마이헤븐
2012-03-21 09:06:53
ㅎㅎㅎ오빠가 좋아하셨겠다..이런 정성어린 카드라니 ㅎㅎㅎㅎㅎ
◎aromi◎
2012-03-22 07:13:53
내년에는 딸래미 힘 좀 빌려봐.
미술 전공하는 딸 두었다 요럴때 써먹어야 하지 않겠어?
김수정
2012-03-22 05:15:55
역시!!! 아로미야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오빠를 행복하게 하는구나
이제사 그날 했던말들이 생각이 나네 ㅎㅎㅎ
책은 열심히 보고있겠지^^
◎aromi◎
2012-03-22 07:12:16
수정언니
아직 돌려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다가
바쁜 일 먼저 해 놓고 읽으려고 잠시 모셔놨다우.
행운의 여인이 된 걸 감축드려요.
정 비비안나
2012-03-24 08:16:21
아로미님! 깜찍 아이디어예요~~ 베리 굿~~!
아기자기한 이~쁜 편지 받으시고 행복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