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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관령 목장에서 만난 평범한 양아이들...식성은 최고!!!
그런데...
이중에서도 참..특이한 헤어스탈을 자랑하던 한 아이가 있었으니~
어딜 가든 눈에 뛰는 아이는 항상 있는건가??? ^^
다들 요아래 아이는 한번 더 보고 가더라는. ㅋ
여러분들 모두 잘 계시죠? 요즘 한창 꽃구경 다녀야 할 때이긴 한데요.
어제 부터 눈꽃이 많이 날리던뎅~
비오기전.
오늘 저녁엔 일찍 퇴근함서 벗꽃많이 핀 곳들 가셔셔 눈꽃 맞아보세요. 벗꽃은 밤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여의도는 피하시구...
삼청동 안쪽에 있는 그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양대 건너편 뚝섬길도 괜찮던데....
아~ 그리고 여러분들 소식 궁금해요. 꼭 오빠이야기 아니더라도 좋으니 게시판에 가끔은 소식들
전해주세요. 궁금합니다.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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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능금
2012-04-20 21:11:18
ㅎㅎㅎ...귀엽다...양들이
좋은곳에 다녀왔넹~~~
넓은들판을 보고와서
눈이 맑아졌겠다....
필사랑♡김영미
2012-04-20 22:17:35
대관령 양떼 목장 다녀오셨나 보네요.^^
한번 가야지...가야지...하면서도 여기선 좀 멀어서 주저주저 하고만 있었는데...
근데, 양들의 털이 뽀오얀 솜사탕 같지는 않나 봐요? 보슬보슬 하지도 않고...뭉턱뭉턱 뭉쳐 있는 것이...
털 깎는 것도 봤어요? 이거 궁금하던데....아직은 추워서 안 하려나??
◎aromi◎
2012-04-21 04:54:52
양들의 무표정한 모습을 보니 온순하면서도 시크한 면이 있나봐요.
그래도 사진 찍을 때 피하지는 않는군요.ㅋㅋ
지오스님
2012-04-24 21:04:10
요정님~
대관령엘 다녀오셨군요!
저도 제작년 가을인가? 다녀왔는데...
어째 양들이 살아있는것 같지가 않고 인형같어요 ㅋ ㅋ
영미님~
우리가 생각하기엔 양털이 뽀송뽀송 하얗게...
이쁠거라 생각하는데 직접보면 글치않아요.
털 깍는것도 이벤트로 가끔 보여주기도 하던데
대관령에서는 못 본것 같아요.
아낙네
2012-04-25 03:40:39
양이 어째......살아 있는 것 맞습네까? ㅋㅋ
꿈의요정
2012-04-26 22:38:24
ㅎㅎㅎ 살아있는거 맞습니다. 겨울이라 털깍기 안보여주는건지는 몰라도 춥다고 우리에 갇혀 있더라구요.
아래 녀석은 저 부분만 털깍기를 안해서 강호동머리인지 태양머리 모양인지...ㅋㅋ
여름엔 털 깍는거 보여준다네요. 한번 가이소~~~
우리 갔을땐 아직도 눈이 쌓여있었어유
경포대에선 너무 더워서 더위먹고. 대관령가서는 추워서 꽁꽁 싸매고 다녔다우~~
눈에 푸욱 한번 들어도 가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