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는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닌 많은 팬들의 소망이겠지요..~~..
팬들과 가수와의 공식적인 팬미팅 자리.
오빠와 우리 팬들과 소중한 공간에 앉아서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런 시간.
그런시간 언제쯤으면 만들어 주실까 항상 기다리고 있지요..^^
앞으로도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아주 간절합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바라는 마음 맞지요?..^&^..
하지만 많이 힘들다는것도 물론 잘 알고 있지만여~~...
마지막 팬미팅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ㅠㅠ
지방에서 있었는데.... 참으로 오래된 멋 옛날의 일이네여...
- 첨부
-
- 인형1.jpg (146.0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0-05 07:23:31
게시판에 글이 넘쳐 나고 열성팬들이 정기 모임이나 콘서트에
북적 북적 될때 그 소원은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
꿈이좋아
2012-10-06 04:14:59
정말 요즘 게시판이 참 조용하네여~~...
이럼 안되는데.... 우리끼리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요즘 싸이땜에 오빠 공연이 더 보고 싶은것 같아여...
정말 그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꿈의요정
2012-10-05 18:22:37
2000년대는 안가셨나보네요~^^ 두번이나 했었는데....ㅜㅜㅜ
그런 기회를 놓치셨다니~
앞으로??? 없을걸로 생각 되지만 앞날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는걸 아시잖아요~
묵묵히 가다보면 지금 오늘처럼 이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보면 좋은소식 들려오겠죠?
우리...예전에 했던말.
오빠 환갑때 우리 단체로 인사드러가서 절하자 했던 그 시절 ㅋ
현재지나고 보니 그시절보다 오빠가 더 어렵고 더 볼수없고 소식 듣기도 어려운 지금.ㅎ
팔순때는 해볼수 있을까? 칠순때는...아마 그때까지도 오빠는 팬이라 하면 손사래치실듯해서.....^^
우쨌든 기다려 봅시다.
꿈이좋아님 당신의 꿈을 같이 응원합니다~~~!!! 당신의 꿈을 같이 바래 봅니다~~~!!!
꿈이좋아
2012-10-06 04:18:54
맞아요..맞아... 생각나요..~~..
환갑때는 오빠가 팬들과 가까워 지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저 이글 쓸때 칠순이란 글을 썼다가 지웠어요.... 설마 칠순때도 오빠 뵙기가 이렇게 힘들까요?
그런데 힘들어야 정상이겠지요?...오빤 항상 위대하고 소중하고 그리움 자체로 계셔야 할것 같아여..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아파서 안될것 같아여..~~..
팬들과 같이 오손도손 공개방송도 그립고...~~..
요즘 정말 정말 뵙고 싶어서... 공연이 시작되어 오빠를 보면 펑펑 울어버릴것 같아여...ㅠㅠ
햇빛한줌~
2012-10-07 03:04:03
오빠를 향한 마음은 세월에 흘러도 변함이 없네요.
저도 오빠가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꿈이좋아
2012-10-07 18:57:46
세월이 흐르면 변하겠다 생각은 했었죠...
일반인들게는 눈에서 안보이면 그립다기 보다는 잊혀지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우리들도 다른 가수들이 눈에 안보이면 그냥 잊혀지듯이...~~..
그런데 우리들의 오빠이기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안보여도... 그럼 그럴수록 더 안타깝고 그립고 마음이 아려지는 이 기분.ㅠㅠ
오빠에겐 우리 팬들 밖에 없잖아요..^^..
◎aromi◎
2012-10-07 08:36:47
2002년 12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 팬미팅에 참석한 적이 있어요.
진짜 오빠께서 팬미팅 자리에 오셨는데 꿈인지 생신지 정말 아득했었죠.
우리 오빠께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해 주시는구나... 감격, 또 감격했었죠.
하지만 너무 빨리 가셨어요.
감기로 몸이 아프신 와중에 팬들과의 약속을 어기지 못하시고 잠깐이라도
참석하시기 위해 오셨던 거였죠.
오빠는 가셨지만 여운은 오래 남아 이젠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고 말았네요.
더 늦기 전에 딱 한번 만이라도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늦기 전에...
꿈이좋아
2012-10-07 19:06:14
저도 가장 바라는것은...
팬들과 앉아서 진솔하게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자리..
그런데여..~~..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빠에게 무슨 질문을 할까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거에요..ㅎㅎ..
그냥 가만히 앉아서 쳐다만 보고 올것 같은 예감..ㅎㅎ
그런데도 정말 정말 이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가 진짜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낙네
2012-10-08 19:34:11
꿈이 좋아님 반갑습니다~!
다들 한번씩은 오빠님을 가까이에서 뵈었던 듯...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ㅠ.ㅠ
공연 때 외에는 뵌 적이 없어요~
아낙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팬미팅 한 번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꿈이좋아
2012-10-10 06:38:38
아낙네님 방갑습니다.^^..
그런데여~~ 아낙네님. 오빠는여~~.. 공연장에서 뵐때 제일 멋지고 근사하시고 빛나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분명히 말하거늘... 저만히 느끼는건 아닐겁니다.
오빤 가까이서 뵈면... 외로워 보이고 쓸쓸해 보이고.. 특히나 뒷모습은 너무나 눈물나고..
가까이서 보고나면 그 후로부턴 마음이 아프고 또 안보면 안되는.. 깊은 수렁에 빠진다고 할까요?
아낙네처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울 오빠께서 한번쯤은 계획해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