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미-----미지의세계가 벌써 13살이 되었답니다.
*지-----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의-----의미 있는 날들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세-----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남자 용필오빠를
*계-----계속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 클럽미지!
*13-----13살 되도록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지만 미지의 진짜
*주-----주인은 언제나 늘 함께 하는 바로 당신입니다.
*년-----연(년)말 이맘 때 미지생일이 되면 늘 많은 분들이 그립답니다.
*진-----진짜 다들 어디에 숨어계시나요?
*심-----심심하실 텐데 이제 잠수는 그만 하시고요 *으-----으스스 추울 때도 되었는데 수면 위로 나오세~~~요 *로-----로코롬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들 오세요.
*축-----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러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어요.
*하-----하고픈 말들 게시판에 주저리주저리 올려보아요.
*합-----합동으로 오빠한테 이거 해주세요? 떼도 써보아요.
*니-----니꺼 내꺼 따로가 아닌 모두 함께 이 공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다-----다같이 함께...^^
*100----100개의 덧글이 알알이 달리도록
*주-----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 입니다.
*년-----연(년)이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주렁주렁~
*까-----까마득하게 끝이 보이지 않도록
*지-----지금부터 열심히 클릭 클릭 해보아요.
*화-----화창한 봄날에 오빠를 만날 그때까지
*이-----이 허전한 맘들을 미지에서 달래보자구요.
*팅-----팅(튕)기지 마시고, 다같이 참여하는 기쁨을 느껴보아요.^^
.
.
.
.
미지 생일 때가 되면 이런 글들을 올리곤 했었는데...
최근 2-3년은 그냥 지나쳤었네요.
저 밑에 꿈이좋아님의 오빠 삼행시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래저래 올려봅니다.
여러분들도 소소한 이야기나 오빠에게 하고픈 말들... 미지분들과 나누고픈 이야기...등등
흔적으로 남기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그런 작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댓글 읽는 재미가 솔솔 하지 않나요?
다른 분들에게도 그 재미 조금씩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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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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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미지[백준현]
2012-11-12 19:28:51
헐~~ 대박 ^^
머리 넘 좋은거 아녀? ㅎㅎ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15:34
알다시피...머리는 별로예요....ㅎㅎ
필짱님 얼굴 본지도 오렌지고...재작년 5월 잠실에서 봤었나? 보고잡네~^^
프리마돈나
2012-11-12 19:33:53
와우!
대단하십니다~~ ~^^
삼행시도 어려운디.... 자주 놀러 올께요^^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17:40
넵. 마돈나님 자주 놀러오세요.^^
같은 대구에 살아도 이렇게 미지에서만 만나게 되네요...ㅎ ㅎ
참, 이번 모임은 대구에선 마돈나님과 나랑 둘 뿐임다...ㅠ.ㅠ
부산까지 원정을 가야될지도 몰라요~~ 이것도 다들 연말이라서 시간 맞추기 힘드네요.^^
정해지면 연락드릴께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2 19:35:04
엄청난 정성을 느낄수 있군요 ^^ 필사랑 영미님 &&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20:24
ㅎㅎㅎ 나보다도 누리님의 정성이 더 대단한거지요.^^
[참여마땅] 이게 은근 재밌습니다...다음 '이벤트마땅' 이 기다려집니다.^^
우린 참여만 하지만서도....누리님은 데이타 낼려면 힘들겠당~^^
누리님의 수고로움에....팬들의 마음도 읽을 수 있고...좋아요.
은솔
2012-11-12 20:55:33
영뮈님은 역시 미지의보물답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23:18
보물 몇호? 일까요?....95호...ㅋㅋㅋ
돈 너무 많이 벌지말고 시간 좀 내봐요...^^/
해운대 앞에 씨푸드뷔페..죽인다던데...ㅠ.ㅠ
꿈의요정
2012-11-12 21:08:33
대단대단...^^
입만 쩌~~~억 벌려봅니닷!!! 우앙~!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25:07
그 입 다물라~~~ㅎㅎㅎ 먼지 들어간다니깐요.^^
요정님이 미지회원들에게 댓글 달아주는 정성에 비할까요?...
내가 볼땐 요정님이 더 대단해요.^^*
◎aromi◎
2012-11-12 21:11:52
갑자기 생각나서 이래저래 올린 글치곤 솜씨가 대박이에요.
저보고 이렇게 긴 25행시 지으라고 하면 3박 4일 걸려도 안나올텐데...
새로운 읽는 기쁨을 주시네요.
미지의 세계 1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영미님 고맙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28:47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해볼까? 이럼서 했는 거 맞는데...ㅎㅎ
근데...글 보다는 색깔 입히는 시간이 더 걸림다...ㅋㅋ
아로미님도 맘 먹으면 멋진 글들 주저리 올려놓으시는 대단한 실력가잖아요.^^
읽는 기쁨이 있었다니....그 말에 저 또한 살짝 기쁘답니다.^.~
풀빵
2012-11-12 22:19:33
이렇게
멋있는말들을~~
어디에서
혹시사전에서아니면 네이버?ㅎㅎ
영미님 잘있죠~~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31:34
ㅎㅎ 멋있는 말들이라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풀빵님도 잘 지내시죠?...미지정모 못 가시나 걱정했는데...그래도 잘 다녀오셨더라구요.
사진에서 꼬맹이는 보이지 않던데...우리의 만남은 내년으로~~~^^
정 비비안나
2012-11-13 00:29:39
영미님! 멋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35:51
재밌게 읽어주시고 이렇게 덧글까지 달아주시다니...고맙습니다.^^
비비안나님도 잘 지내시죠? 오빠 공연이 없으니 다들 얼굴 뵙기가 힘들지만...
내년에 더 기쁘게 만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연이 있어야 비비안나님의 멋진 후기도 볼 수 있을 텐데...
무진장필사랑
2012-11-14 21:47:37
영미씨 좋은 글귀만 어데서 찿았어요?
넘 멋지네요~`
누가 이런 생각들을 하겠어요 영미씨니까 하지요..ㅎㅎ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41:02
무진장님은...
아이디가 갈수록 입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풀빵님하고 동반해서 미지정모 잘 다녀가셨죠? 늘 함께 해주셔서 언제나 든든하게 생각하는 거 아시죠?..^^
사진에서 보니깐 더 젊어지신 것 같더라구요. 비결이 뭔지 궁금...궁금^^
일편단심민들레
2012-11-15 04:40:24
역시!!!
정말 멋지다^^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44:26
오빠 공연 없어서 한편으론 무지 기뻐하셨을 민들레님..ㅎㅎ
고3 수험생 엄마로서 한눈 안 팔고 엄마 역할 잘 하셨으니...내년에 공연 맘껏 다니자구요...^^
조만간 한 다리가 아닌..두 다리 쭈~욱 뻗고 주무시길 기대합니다.^^/
아낙네
2012-11-16 03:58:31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49:09
아낙네님, 잘 지내시죠? 아프셨다던데 건강은 좀 어떠세요?
저처럼 정모 사진보고 많이 아쉬웠을 텐데...그래도 건강이 최고지요.
날이 추우니깐, 감기조심 하시구요. 우리는 또 다음을 또 기약해 보아요. ^^
첼로
2012-11-16 23:34:49
짱~ 멋집니다!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51:08
첼로님, 고맙습니다.^^
첼로님이야말로 더 짱, 멋지십니다.!!
자주 오셔서 미지에 흔적도 많이 남겨주세요.^^
작은아기새
2012-11-16 23:50:15
필사랑♡김영미
2012-11-17 00:54:07
이쁜 아기새님도, 잘 지내시죠?...
공연이 없다보니 일년에 몇번씩 볼 기회를 올해는 한번도 못 보고 그냥 넘어가네요.
늘, 요정님 곁에서 미지에 많은 도움도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언제나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내년에 기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