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청노루귀님 카스에서 펌질 좀 해봤어요~^^ 소노팰리체 1박2일 여행중
달력에도 가끔 소개되는 나의 고향바다~^^ 십년하고도 삼개월만에 처음으로 이곳 바닷가를 눈에 넣고....
가는날 드라마 촬영하고 있었는데...우연찮게 한번은 봤다는 ㅋ
초등학교앞엔 레일바이크정거장이 있고 이곳 해수욕장이 꽤 유명~
편도 한시간 동안 타는건데 무척 재미남~^^
시간 딱딱 맞아 들어갔던 거제도. 가을날 같지 않게 무척 더웠던 외도...
외도 말고 거제도는 안본곳 여행 해 보려 내년 봄 찜하는 중~^^
마지막 푸르름을 보기위해 떠났던 소양강...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서 올라간 청평사입구 폭포~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미지가족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독감예방주사 맞아야지 맞아야지 하고 미루다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ㅎㅎ 지.대.루.
잘먹고 잘자 보란 말에 주말 실천 했더니 효과 톡톡..^^
지난주엔 비몽사몽~
제컨디션을 찾은 지금은....어떻게 되겠죠? ^^
여러분 모두 힘찬 한주 되세요~~~
- 첨부
-
- 1352713515387.jpg (130.9KB)
- rkfska1.jpg (2.18MB)
- rkfska2.jpg (3.00MB)
- rkfska4.jpg (2.54MB)
- rjwpeh1.jpg (749.6KB)
- thdidrl3.jpg (871.2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은솔
2012-11-20 16:53:28
올해부턴 감기에 힘들어서 생전 안맞던 독감예방접종했네요~~세월에 장사없다더니ㅠㅠ
컨디션 찿았다고 무리하지말고 건강챙기시길^^
꿈의요정
2012-11-21 19:00:20
은솔님 맞아맞아...세월에 장사 없으요~^^
야근도 이젠 벅차고 아이디어도 안떠오르궁 고루하기 짝이 없다는...
은솔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서울 오시면 한번 만나요. 12월12일 부터는 한가해요 정시에 퇴근 할 수 있당까요
길만 물어보지 마시고 얼굴 한번 봅시닷!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20 18:48:05
저런 시퍼런 바닷가 고향이 있다는 건 굉장한 축복이네요.^^
요정님 은솔님 자연만큼 강인한 건강 챙기시길...
꿈의요정
2012-11-21 19:05:14
뛰어놀던 곳이라 좋고 어렸을적 추억들이 고스란히 있는곳이라 그립기도 하고.
그리고...짠~한곳...이젠 동네앞 바다만 예쁘지 바다를 등지고 동네를 바라보면
모래사장도 없어지고...ㅜ
흠~^^
바다는 그대로 인데 말이죠.^^*
누리님도 감기 조심함세요~
아낙네
2012-11-21 02:30:26
요정님... 감기 뚝 했다니 다행입니다~
공연장에서 보았던 모자와 부츠가 참 인상적이었던 멋쟁이 은솔님.
그 자리에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미지를 지키고 있는 누리님과 필그린님.
이래서 미지가 참 좋습니다~!
꿈의요정
2012-11-21 19:07:33
아낙네님 아픈몸은 괜찮으신가요? 건강이 최고!
기억력도 좋으시당~
감기 조심 하세요~~~~^^
필사랑♡김영미
2012-11-21 23:09:02
레일바이크 타는 곳이 바로 바닷가랑 절벽처럼 붙어 있네요.
정동진 가는 기찻길 처럼....멋지다.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달리는 기차..아니 레일바이크...무섭지 않나?
거제도 사진을 보니...저런 곳도 있었나싶네요.
작년에 거제도 가봤었는데 저런 곳 없었는데....^^/
파도가 심해서 해금강을 못 가본게 아쉬움으로 남네요...ㅎㅎ
덕분에 여행 잘 하고 갑니다.^^
꿈의요정
2012-11-21 23:58:14
바닷가랑 붙어있지유~ 아마 레일바이크생긴 구간들중 가장 긴 구간으로 알고있어요~ 힘 좀 들어요...^^
기계적으로 쌩~~~하고 달려지는곳 있어요 황영조의 마을 지날때 스릴만점~ 내달리니깐 ㅋㅋ
하지만 무섭진 않아요.
저긴 외도.
에고 해금강을 못간다고라? 우린 배머리에 앉아서 덜덜 떨면서 위를 올려다 봤다우
안내하는 아저씨께서 브아피석이라고 좌석요금 십만원 내라고 하던데요?
얼매나 웃겼다구...ㅎㅎㅎ
무서워서 거기서도 소리 빽빽 지르고 있었지만~
거제도 새로 조성된 관광지가 많다고 하던데...1박2일이 짧더이다
언제 한번 에스유브이차량 수배해서 뭉쳐서 여행한번 해 봅시다~^^
필에꽂혀
2012-11-27 16:20:16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네요
올겨울은 상당히 춥다고 하는데,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여행이라는게 늘 마음속에만 있지, 행동으로는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요정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꿈이좋아
2012-11-28 05:57:04
저야말로... 자유로움속의 여행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오빠의 축하속에 여행이라...
더 많이 즐거웠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