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일 토요일 Pil & Passion 창원공연이 있었던날...
처음보는 조용필님 공연이라 너무 떨리고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공연시작시간은 7:30분이었는데 관객들 입장이 너무많아 공연시간이 10분 지연 되었었고 7:40분이 되니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조용필님께서 무대로 등장하셨습니다~^^
아시아의 불꽃으로 시작하여, 못찾겠다 꾀꼬리, 자존심, 그대여 그담엔 멘트...
태양이 떠오를때면, 나는 너 좋아, 단발머리, 기다리는 아픔, 촛불, 마도요, 판도라의 상자, 청춘시대, 정, 창밖의여자, 허공, Q, 고향, 모나리자, 그 겨울의 찻집, 돌아와요 부산항에, 잊혀진 사랑
앵콜곡으로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끝>
공연 2시간 짧게 느껴졌지만 즐거웠었고요 창원 공연 끝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창원 공연의 후유증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공연장 만났던 모든분들 반가웠고요 다음 하반기 공연을 기대하겠습니다~^^
* 부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6-15 09:41)
구미도 아니고 창원공연 후기가.. 막차를 탔군요^
모범생처럼 깔끔한 차림의 상현님 반가웠어요
대학 중간고사는잘 치른거죠? 공연이 없는 허전함을
월드컵응원으로 달래 봅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