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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여러분~ 디게 오랜만에 인사 합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보아하니 그런거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
한동안 좀 바쁘게 살다보니 들어올 시간도 여의치 않아
간혹 눈팅만 하다가 조용히 사라졌었는데
어제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용필 바운스가
나타나서 반가운 마음에 검색을 해 보면
다들 찬양 일색이고 앨범 구매하겠다는 댓글들에
지금 아주 기분이 업되서 공중에 붕~ 뜬 느낌이네요.
요즘 좀 한가해서 인터넷을 자주 하다보니
이런 반갑고 기쁜 소식도 접하고 즐기게 되네요.
심호흡 한번 하고 마음을 좀 침착하게 가라 앉혀겠어요.
어질어질해요~ㅎㅎㅎㅎ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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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3-04-17 20:00:04
오빠의 힘이 대단해요. 하모언니가 다 나타나서 이렇게 글도 쓰시고....ㅎㅎ
오빠 제대로 대형 사고 한번 치시넹~~ 다들 난리가 났어요...^^
하얀모래
2013-04-17 20:07:31
영미야 오랜만이야 ㅎㅎ
우리 아들도 좋다고 아침에 또 난리라고 하더라.
싸이를 누르고 1위라니.. ㅎㅎ
나이를 잊고 사시는 우리 오빠는 음악 이외에도
삶의 자세를 가르쳐 주시는구나.
도전하는 열정적인 자세 정말 대단해요~
무희/다물
2013-04-17 20:00:46
하얀모래
2013-04-17 20:08:24
무희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러게요 이 순간 같이 즐겨요. ㅎㅎㅎ
미지[백준현]
2013-04-17 20:06:33
하얀모래
2013-04-17 20:08:49
이것이 더 어질어질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
나만 늙냐? 넌 더 늙었겠다.
미지[백준현]
2013-04-17 20:09:53
꿈의요정
2013-04-17 20:09:08
하얀모래
2013-04-17 20:11:07
미지 지킴이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더군요.
운영진들의 노고에 그저 바라만 보는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필사랑♡김영미
2013-04-17 20:15:31
꿈의요정
2013-04-17 20:22:54
완전 딸려요...잉잉잉....밧데리 방전되려고 매번 깐딱깐닥해용~ 같이 지켜요~~~~^^
하얀모래님~^^
kara
2013-04-18 06:11:45
예전에 인터넷방송국 활동때
하모언니라고 불렀든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이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