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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엔 조용필 바운스, 조용필 헬로
저녁엔 조용필 안철수
지금은 조용필
하루 종일 메인에 조용필 이름 석자를 봅니다.
꿈만 같네요.
미지에 들어오면 마음이 붕~ 떠서
정신도 몽롱한 것이..
또 앞뒤 안 가리고 마구 뛰어들까봐
냉정을 유지하려 애쓰는 중.
아직 앨범 정식 발표도 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뜨겁구나.
23일 앨범이 출시가 되면 그 또한 반응은 어떨지.
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악 방송 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정신없는 전자음에 귀가 시달리다
바운스 들으니 정신이 상쾌해지는 느낌
아이돌 음악에 지친 사람들이 더욱 빠져든거 같네요.
이번 공연엔 젊은층에서도 많이 올라나?
체력은 좀 단련 시키셨나?
마구 달려야 하실긴데.. ㅎㅎㅎ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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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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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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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꿈의요정
2013-04-18 09:17:11
하얀모래
2013-04-18 09:57:04
지금은 또 조용필 헬로가 검색어에 등극했네요. ㅎㅎㅎ
아직 앨범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뮤비도 짱이고 곡도 바운스 보다 더 좋은거 같은데 기대가 큽니다.
필사랑♡김영미
2013-04-18 12:02:09
나도..헬로 1분 뮤비보고....와우! 소리치고 싶었다니깐요....기대.. 기대가 큽니다.^^
예전의 하모언니로 돌아온 거 같네요....ㅎㅎㅎ 밤새 인터넷에서 방송하고...예지는 많이 컸겟네요?.
근데...예지가 맞나?? 이름도 가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