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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를 어쩐데요~~ 아들이 중1인데요, 3시20분에 전화왔었어요.
울 아들이 교실문을 팍! 열었는데 남자아이 이마를 다치게 했나봐요. 그런데 그 아이가 지난날 3월에
야구공으로 이마를 다쳐 병원신세를 졌던 아이라네요.
크게는 아니지만 혹이 났다고 해서 지금까지 샘하고 통화하고 다친아이 어머니하고 통화하고..
걱정되서 일도 못하고 아이한테 전화해서 혼내고..ㅠㅠ
다행히 다친아이 어머님이 병원에 안가도 될정도라 하는데..
담임샘은 CT까지 찍어보라고 하시네요..ㅠㅠ..머리에 조그맣게 혹이 났나봐요.
퇴근하고 다친아이 집에 가보기로 했고, 내일은 아이 데리고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오빠일에 바쁜데..~~ 중요한 이시점에 저는 내일 개인일로 바쁠것 같아요..
이제서야 긴장이 풀리니간 힘도 없고 정신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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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candy
2013-04-20 02:49:34
걱정이 많겠어요~
내아이 다친것 보다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라서..
그래도 친구 어머님을 잘 만나신 것 같네요..
잘 될거예요~이쪽도 넘 걱정마시구요~
무희/다물
2013-04-20 02:50:19
이런.
큰 상처가 아닐겁니다.
아드님도 놀랬겠네요. 너무 야단 많이 치지마시고.....
내일도 이곳은 미지님들이 사수중일테니 .....
일마무리 잘하시고 오시길....
미지[백준현]
2013-04-20 02:55:08
저도 어릴때 그런 사고 많이 쳤는데 부모님이 나무라시면 정말 서럽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 너그럽게 용서를~~~ ^^*
꿈의요정
2013-04-20 02:57:53
아웅~ 꿈이좋아님 힘든 하루였겠네요....
다행입니다. 아이 너무 혼내키지는 마삼~^^
몸 잘 챙기삼~
꿈이좋아
2013-04-20 05:51:07
감사해요.. 여러분들..^8^
저 무사히 8시타임 복귀 했습니다. 지금 귀에는 헤드폰 끼구..ㅎㅎ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잔뜩사고, 과일사서 다녀왔어요. 다행히 생각보단 크지 않더라구요.
어머니가 너무 좋은분이고 우리 아들과 단짝친구이더라구요..
그래서 내일아침 일어나서 두통이 있으면 병원가서 CT찍어보기로 했고 두통없으면 병원 안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모래
2013-04-20 06:50:26
어째요? 걱정이 많았겠네요.
별 탈이 없길 바래요.
예스
2013-04-20 08:24:04
괜찮을 것 같네요..
그만하기 다행이네요..
꿈이좋아
2013-04-20 09:02:46
그쵸~~ 아이둘이 단짝처럼 잘 지내는 사이라 마음이 편해요.. 내일 아침 제가 먼저 전화 해보려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