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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미세 로그인 했네요.
쇼켓보고 집에오니 11시이더라구요.. 오자마자 씻고서는 바로 스밍시작~~..
몸은 천근만근...2시까지 스밍하고 ... 아직까지 CD는 듣지를 못했어요.. 어제는 mp3로 지하철에서만 들었구요..
오전에는 스밍좀 했는데.. 멜론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제 생각은 오빠노래 열심히 귀 기울여 듣느라고 CD 들으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전에도 말했듯이 저희 회사는 오후에는 모두 차단이 되어서 스밍을 못해요...ㅠㅠ
안타까워요...ㅠㅠ
어제 쇼켓에서 미지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들 바쁘고 흥분되서 긴 이야기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람들처럼 낯설지 않았어요.
쇼켓은 오빠를 너무 조금 보아서 아쉬웠어요..ㅠㅠ
아무튼 이제 뚜껑은 활짝 열렸고 오빠와 우리들만의 숙제로 남아있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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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4 댓글
필짱™
2013-04-24 23:13:00
저는 뵙질 몬했네요.. 요정님께 물어보니 엄청바쁜거 같다고 ㅎㅎㅎ
꿈이좋아
2013-04-24 23:32:28
필짱님 다음 서울공연에서는 꼭 뵙지요..^^..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기로 해서요..제가 엄청 바쁠리가 있겠습니까~~.. 또 저녁먹는다고 나왔었구요..
호날두
2013-04-25 00:15:45
스밍은 소리 줄여놓고 cd 들으시면 되는데 ㅋㅋ
아낙네
2013-04-25 05: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