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구 엠비씨 라디오 '정오의희망곡' 에서 헬로가~~ 나오네요.^^

전주 몇 초 듣는 순간 직감적으로..."오~ 오빠다!!...." 이러면서 헬로가 나옴을 알았지요.

바로...주저없이..#2351로 문자 날려주는 센스!!

요즘 용필오빠의 열품과 가왕의 대단한 음악의 열정들...

그리고, 조용필 하면 함께 나오는 팬클럽들도 대단하고 주변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고

멘트를 날려주시네요..^^/

mbc뮤직뱅크에서 23년만에 1위를 했다고 축하의 문자를 날렸어요.

앨범 발매 10일만에 방송출연 한번 없이...ㅎㅎㅎ

전국은 온통 용필오빠의 바운스와 헬로~~ 로  얘기가 끊이질 않네요.^^

그래서, 우리 팬들도 덩달아 기분 업 되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기쁘고 기쁜 날의 연속입니다.^^

울 조카 초딩3학년, 나만 보면은 이모 바운스~ 틀어달라고 해서...

어제는 미지에 올려진 인천신흥초등학교 아이들이 만든 바운스~ 동영상을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라 하네요.^^ 이 언니야들 싸인시디도 받았다고하니... 너무~ 부러워하네요.^^

사실은...나도 너무...너무...너무... 부럽단다...흑흑흑 ㅠ.ㅠ.

황금같은 주말에 퇴근도 못하고...

일은 안 하고 미지에서 오빠 소식 접하고 웃었다 울었다 반복하는 필사랑♡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