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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카네이션-89년, 5월 28일
KBS2TV 조용필의 89‘ 아시아 효에이드 공연(올림픽체조경기장)
곽인행: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노래
빗속을 달려온 빨간카네이션
부모님 가슴에 꽂아드리네
부모님 울고 있네 소녀도 울고 있네
기쁨은 눈물이네 행복은 눈물이네
사랑은 서로를 기쁘게 해주는 것
고마움에 떨리는 빨간카네이션
갈 길이 멀 땐 나늘 불러줘
등불 되어 먼 길 길잡이 되줄께
외로워 슬플 땐 나를 불러줘
친구되어 항상 그 곁에 있어줄게
빗속을 달려온 빨간카네이션
부모님 가슴에 환희 피었네
부모님 웃고 있네 소년도 웃고 있네
사랑은 희망이네 사랑은 행복이네
사랑은 서로를 말없이 아끼는 것
고마움에 떨리는 빨간카네이션
*갈 길이 멀 땐 나늘 불러줘
등불 되어 먼 길 길잡이 되줄께
외로워 슬플 땐 나를 불러줘
친구되어 항상 그 곁에 있어줄게*
*갈 길이 멀 땐 나늘 불러줘
등불 되어 먼 길 길잡이 되줄께
외로워 슬플 땐 나를 불러줘
친구되어 항상 그 곁에 있어줄게*
.
.
.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지 못하신 분들은
전화라도 한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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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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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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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꿈이좋아
2013-05-08 21:35:33
저도 어제 친정엄마한테 전화하고 용돈 보내드렸어요... 엄마생신이 얼마남지 않아 그때 뵈러 가겠다구..ㅠㅠ
시어머님은 카네이션 화분 사드리고 용돈드리고..~~~...
어버이날... 우리 자식들은 당췌~~~.. 뭘믿고 살아야 하는지..ㅎㅎ
마이헤븐
2013-05-08 22:00:46
대체 뭐한다고 눈알빠지게 것도 모르고
이리 학학거리며 도리도 못하고 살고 있는지 ㅠㅠ
영미님 쌩유~♥
마이헤븐
2013-05-08 22:07:30
무진장필사랑
2013-05-08 23: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