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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조용필 모창을 한다고 나옵니까?
우리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
조용필 모창.. 웃깁니다..
저 솔직히 모창이라고 하면 기분나쁘지만 누구보다도 조용필 노래 합니다.
하지만, 저 고딩때도 대학교때도 ..참고로 전 73년생..
모창관련해서 나가지 않았습니다..어떻게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조용필씨..아니 선생님께 죄송하고 민폐라고 생각하고
나가지 않았습니다..가수가 꿈이라 열심히 조용필노래..즉, 창법,,오리지널 창법에만 신경썼던 사람입니다.
헌데..
요 며칠전..이선우..스타킹에 나온거 보고 짜증났습니다..
조영필도 있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사람들 저에게는 게임도 안된다고 제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 조용필 선생님께 이런 생각마저 죄송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발좀..
조용필모창한다고 깝싹거리지 말았음 합니다. 정말 옆에있으면 때려죽이고싶어요..죄송합니다..
왜냐하면..난 7살때부터 명문대학교 모두포기하고 조용필노래로 ..어떻게 보면 내인생 갈림길에 틀어졌는데..
정말 조용필 숨소리까지도 내몸자체에서 꿈틀거리는데..그런 체득으로 조용필노래를 아는데..
이선우..같은 자슥.. 참..웃깁니다..조영필씨도 마찬가지..
까불지좀 말고 조용히 살았음 좋겠어요..
여러분???????/
조용필 모창은 단순기교가 아닙니다.
일단..우선..발성등..노래기본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다른가수들 모창은 기교나..단순노력으로 될지 모르지만.
조용필선생님꺼는 생각처럼 모창으로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어디..조용필 모창한다고..시발..욕나옵니다..이건 진실입니다.
이선우라는 사람..정말 조용필씨를 존경하고 아끼신다면
더이상 물흐리지 마세요..
여러분?????????
조용필 노래..창법은 뭐니뭐니해도 젊은시절의 창법, 필입니다..
이건 모두 인정하실겁니다.
전 그것때문에 조용필씨를 존경하는 인물로 마음속에 품고,, 노래연습을 했습니다.
조용필노래는 여운이라는거 아셔야 합니다. 즉, 감동이죠..또한 묘한 매력..
바로 이런느낌이 노래를 부를때 상대방,,청취인이 느껴야 합니다.바로 그럴때 모창(?)의 시늉이 됩니다.
그렇죠? 인정하시죠?
어디..기도하는.. 깝샥, 모나리자..깝샥..등등..참..내가 참는다..
여러분..앞으로 조용필 모창이라고 부르는 인간들 보면
제대로된 말한마디들 하세요..
난..그것 이뤄질때까지.. 홍보합니다..
나에게 조용필은 목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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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홈관리자
2013-05-11 09:15:36
弼心으로 대동단결
2013-05-11 09:26:17
좋아하고 존경하면 모창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희화화하는 연예인들 보면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5-11 09:33:28
뽕필님 말씀데로 조용필님의 보컬은 최강이고 심지어 콧소리 조차도 단순한게 아니죠.
어딜 견주겠어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꺼에요. ^^
하얀모래
2013-05-11 09:44:53
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데요.
저기.. 닉넴이 좀 그래요.
뽕필..
조용필한테 뽕 갔다로 해석하고 싶은데
보기엔 뽕짝필로 보이거든요.
다 좋은데.. 닉넴을 바꿔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뽕필
2013-05-11 10:36:51
아 제닉네임은 제가 밴드생활할때.. 주위에서 지어준 것인데
처음엔 기분나빴는데요.. 계속 듣다보니..뭐..친근하네요.
꼭 뽕짝필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ㅎㅎ 암튼
선생님하고는 상관없습니다..ㅎㅎ
은솔
2013-05-11 17:54:46
뽕필님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가정의달 5월을 기념하며 너그럽게 이해해주심이 어떨까요?^^
꿈이좋아
2013-05-12 05:27:28
저 추천했습니다... 오늘 기분도 우울한데... 아주 글을 시원하게 쓰셨네요..~~..
그 사람들....
오빠이름 가지고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네요..~~~..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보면 저도 기분은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