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올려야 될 것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이것으로서 후기는 두서없이  마무리 할까 합니다.

           공연중에 후기를 올리는 것이 과연 조용필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오랜기간동안 팬덤에서는 많은 고민을 해온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곳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인터넷을 통해 많이 올려지고 있지요.

           고화질동영상만 아니라면 후기는 조용필님에게도 팬들에게도 

           정보로서 긍정의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앞으로 좋은후기 많이 올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용필님의 공연은  무대가 대형이고 앞으로 전진하기도 하고

           소리도 좋기 때문에 공연마다 과다한 지출이 부담스럽다면 굳이

           저지대의 그라운드 앞좌석을 고수할 필요는 없겠다 싶습니다.

           올해 공연이 다 그랬지만 삼산체육관 같은 경우는 장소가 작아서

           이마가 닿을듯이  조용필님을 뵈울수가 있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흥초등학교 초청한 그 자리... E2

           최고의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ㅎ  그곳에 앉아 있던 우리팬들도 덩달아 대박였죠.

           조용필님이 말씀하시자 조명이 가운데로 집중되고  관객들이 부러운듯

           목을 다 돌리는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

           어제의 삼산 공연은 음향이 너무 좋고

           조용필님 목소리도 참 좋았드랬죠.

           아무튼

           조용필님 공연장은 이제 사방이 vip라는 걸 생각하시고 

           재미있고 여유있게 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