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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오빠~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같이 좋은날 오늘은 행복한 날~
오늘같이 좋은날 오늘은 용필오빠의 생일~
많이 많이 아니 늘 이날만 되면 기억나는 이노래...그 언제 부터는 그랬습니다~^^
기쁘게 생일 축하를 받아 주실때도....
기억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어느 순간 '너희는 나이 먹는게 좋으냐? 생일 축하 말 듣기 싫다~' 하셔서
당황 하면서도 '오빠 우린 오빠처럼 멋지게 나이들어 가고 싶은데...오빠는 지금 얼마나 멋지신지 모르시군요~' 했었죠?
"그래? 고마워~' 하시던 그 모습이 생일날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중 하루 입니다. 물론 오빠는 그런 기억 못하시겠지만~
지금 현재의 오빠가 늘 최고!!! 입니다~
영원한 나의 피터팬~
늘 푸르른 상록수 같은...
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위대한 조용필오빠~
소리없는 메아리 일지라도. 크게 외쳐 봅니다~
용필 오빠~~~ 생일 축하 드려요~오~~~~오~~~~~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34년전 오빠를 알게되고 보게 되고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또 지금까지도 저희들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원히 함께해요!!!
어느날 보다도 즐겁고 유쾌한 오늘이 되길 기원합니다~
수많은 팬들중의 한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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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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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박물관
2014-03-21 20:18:55
저두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4-03-22 00:05:05
정 비비안나
2014-03-22 07:52:55
오빠 사랑하는 마음도 멋진 요정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