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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
오늘은....
하늘을 보며 사는 나의 가슴은
시가 있고 음악이 흐르고 노력이 있다.
한갓 바쁜 틈틈이에
하늘을 보며 사는 나의 가슴은
백조를 보며 구름을 보며 노을을 본다.
피로한 몸으로도
하늘을 보며 사는 나의 가슴은
노래를 부르며 시를 쓰며 나를 가꾼다.
흡족히 약속된 내일은 아니지만 ......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보고싶지.
(원본에는 요기에 이쁜 고추잠자리가 그려져 있는데... 느낌 아시죠 ? )
제가 쓴글은 아니고
어제 책꽃이 정리하다가 꿈의아리랑님이 한 십여년전에 쓴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주말 잘 보내시고 또 한주를 힘차게 출발......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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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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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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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은솔
2014-03-31 08:33:16
꿈의요정
2014-03-31 18:22:44
멋진 시 입니다~ 꿈의아리랑님도 참 재주가 많으신 분인것 같아요~
일출님도 힘찬 한 주 되세요~^^
♥캔디♥
2014-03-31 20:49:18
정 비비안나
2014-03-31 21:36:19
일출님~~ 아리랑님의 멋진 시도 올려 주시고 감사해요~~
3월의 마지막날 흡족한 4월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필사랑♡김영미
2014-03-31 22:04:51
아리랑님, 혹시 시인이 꿈이셨어요?
찬찬히 읽고 또 읽어봐도 참 잘 쓰셨어요.^^
마지막 이 구절은 입가에서 살짝 맴도네요...
지금이라도 계속 시를 써보셔요~ 좋은 시가 많이 탄생 될 거 같은데...
일출님도 활기찬 한 주 잘 보내셔요.^^
하늘을 보며 사는 나의 가슴은
노래를 부르며 시를 쓰며 나를 가꾼다.
흡족히 약속된 내일은 아니지만 .....
일출
2014-04-02 04:47:17
아. 모르셨어요.
꿈의아리랑님 꿈 중에 하나가 시인이라는 것.
00문학회 회원으로 있고. 동인지에 가끔 시도 올리고 ...
언젠가는 시인으로 등단 할 것 같아요.
필사랑♡김영미
2014-04-02 22:27:06
오호~ 그러셨구나^^ 전혀 몰랐네요...
동화선생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역시, 마음이 순수하시니깐 멋진 시도 나오나 봅니다.
꿈의아리랑님이 시인이 되어 시집을 내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자~!! 일출님의 특별한 외조를 기다리며...
일편단심민들레
2014-03-31 23:39:20
꿈의 아리랑님~멋진 글입니다^^
일출
2014-04-02 04:48:48
저작권이 있는것인데 몰래 올리면 안 되지요.
꿈의아리랑님 허락을 받앗습니다.
단, 미지의세계에만 올린다는 전제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