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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4집을 중점적으로.... 노래를 들어보자고,
못찾겠다 꾀꼬리. 생명, 꽃바람, 비련 등
4집에 대한 추억을 더듬어 보자고..
4집 가사에 얽힌 이야기 하자고..
그리고 글을 올려보자고...
부담없이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혹시 추억의 내용을 길게 작성하실분은 따로 글을 써 주셔도 됩니다)
댓글 다신분 중 선정해서 선물드립니다.
선물 내용은 조용필님 공연 포스터 .
(조용필 4집 )
발표년도 :
수록곡 명 :
이부분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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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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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1 댓글
80년사랑
2014-04-04 10:06:34
A-1 못찾겠다 꾀꼬리. 작곡 조용필
2 생명. 작곡 조용필
3 보고싶은 여인아.
4 난 아니야. 작곡 조용필
5 산장의 여인.
B-1 꽃바람. 작곡 조용필
2 자존심. 작곡 조용필
3 비련. 작사/작곡 조용필
4 따오기.
5 민요 메들리 (81 해운대 비취 페스티발 실황)
새타령-편곡 조용필
남원산성-편곡 조용필
성주풀이-편곡 조용필
진도 아리랑-편곡 조용필
지금 들어도 어느 곡 하나 절대 부족하지 않은
아니, 지금 들어도 놀라운 주옥같은 곡들...
제주아주망
2014-04-04 15:17:09
저 맑고 밝은 환한 ㅇ빠의 미소 모든 여고생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던 오빠
오빠 보고싶어요
오빠에 노래는 다좋아요
특히 4집에 못찾겠다 꾀꼬리는 오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섹쉬한 목소리
출근준비해야겠내요
수고하셔요
弼님의 눈
2014-04-04 17:32:51
2000년 예당에서 최희선님이 중간에 호스를 부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
꿈이좋아
2014-04-04 17:37:56
했었는데~~~~~~~~~~~~
전 4집부터 오빠의 늪에 서서히 깊이 더 깊이 빠져들었죠~~
그때 빠진 필늪에서 아직도 허우적 거리며 나올 생각을 못해요.^^
엄마한테 빗자루로 많이 마졌어요.
저녁때 가요톱텐 본다고 방에 앉아 있으면 TV만 본다고~~
마당청소도 안하고 조용필만 쳐다본다고~~
오빠만 보고 있노라면 밭에 다녀오신 엄마가 힘드니까 저한테 화풀이 하시느라 허구한날 빗자루로 마졌으여 ㅎㅎ
그럴수록 오빠에 대한 짝사랑은 깊어만 갔지요~~^^♥
필에꽂혀
2014-04-04 17:47:13
그 당시 노트에다가 가용TOP10 순위를 적어가면서 신나하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아기새
2014-04-04 17:58:55
보다가 아빠한테 혼나고......
생명 이곡에빠져 듣고또듣고 마음은
두방망이치고 눈물 주루륵~~
공연장에서 듣고싶은 노래~^^
오빠 한번불러주시죠~넹♥♥
꿈이좋아
2014-04-04 18:12:37
이 노래는 수업시간에 학교에서 많이 불렀죠.
졸릴때 나른할때 쌤들이 아이들 잠깨우려고 합창을 종종 시켰는데 1순위 노래로 난아니야~~~ 를 불렀던 기억이 나요.
건전가요 저럼 가삿말도 예쁘고 순수하고 합창으로 부르기 딱 좋은 노래~~^^
이 노래 듣고싶어요~~~오빠랑 같이 합창 하고 싶네요~^^
은솔
2014-04-04 18:44:54
우주꿀꿀푸름누리
2014-04-04 20:32:30
버라이어티한 음반... 메뉴좀 보소.
앨범 자캣도 자연스럽고 영하고...
비련은 당시에 가곡포스
민요중에는 남원산성
예스
2014-04-04 23:06:41
꽃바람 연속극을 TBC에서 했는데 저희 집엔 전파가 안 잡혀 화면은 볼 수 없고 소리만 들을 수 있었죠..
연속극 주제곡 할 시간이면 지지지 하는 전파음과 함께지만 그래도 오빠노래소리 듣고파 채널 고정시키고 있노라면 매번 아버지한테 채널 돌리라고 혼구녕이 났죠..
글구 고1때 우리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친구들 한명씩 가수역 맡아 10대 가수 가요제를 했었고
제가 당연 조용필 오빠 이름으로 나가 '비련'을 열창했었더랬죠...
오빠 흉내내느라 커다란 목도리 두르고 ㅎㅎ
근데 우리반에 윤수일이랑 꼭 닮은 여자애가 있어서 '아파트'를 신나게 불러 제껴 인기 투표에 밀려
제가 1등을 못해 가수왕을 차지못해서 오빠께 누를 끼쳤답니다.ㅎㅎ
그 당시 연일 못찾겠다 꾀꼬리가 1위를 달릴 즈음에 라디오방송에서 평론가인지 한 분이 요즘 노래는 영혼이 없다는 식의 말을 하더라구요..이런 노래가 훗날 불려지겠냐고.. 그때도 굉장히 기분 나빴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그 분 참 무능하네요.. 지금까지 오빠 콘서트에서 최고의 떼창곡으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말이죠...
전 못찾겠다 꾀꼬리 넘넘 좋아해요~~
은예
2014-04-07 01:41:10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산장의 여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