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빠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행복한 선물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고민이 많으셨던 무대같아요 언제나 처럼
추억에도 없는 이별 너무 감사히 들었어요
바람이 전하는말 들려주실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한해 한해 공연 해주심에 또 감사감사 드려요
오빠!!!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땡큐 조용필 ♡♡♡♡♡♡♡♡♡♡♡♡
이렇게 행복한 선물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고민이 많으셨던 무대같아요 언제나 처럼
추억에도 없는 이별 너무 감사히 들었어요
바람이 전하는말 들려주실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한해 한해 공연 해주심에 또 감사감사 드려요
오빠!!!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땡큐 조용필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예쁜토끼
2015-11-15 23:48:10
작은아기새님 반가웠어요~^^ 잘 들어가셨는지.
오빠는 정말 선물입니다.. 땡큐 조용필♡♡♡♡♡
정 비비안나
2015-11-16 00:35:33
오~~~ 감성 소녀 아기새님~~!
대구 공연 함께 하신 행복과 감동이 그대로 느껴져요~!!!
저도 마음은 벌써 일산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후기 감사해요~~!^^
무진장필사랑
2015-11-16 03:40:20
예뻐요ᆢ
작은아기새님 잘들어가셨겠죠ᆢ
만나서 반가웠어요ᆢㅎㅎ
은솔
2015-11-16 06:04:54
꿈의요정
2015-11-16 17:58:39
대구 공연장에서 다들 눈가가 촉촉했을겁니다~
추억에도 없는 이별...이번 공연장에서 이 한곡만 들으면 게임 끝이다라고 했었는데...
꼭 들을 수 있길 바랬던 곡 중 1번이었지요~^^
....
저절로 눈물이 흐르지고....나도 모르게 노랫말 보다 오빠~ 하며 저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내며
울었네요....
삶의 무게 만큼이나 먹먹하게 만든 곡....
지오
2015-11-16 18:55:04
아기새님~
에너지 층전 좀 되셨는지요?
그래야 이 겨울 가슴시리지 않게 지낼 수 있는데 ㅋ ㅋ
지원맘
2015-11-16 20:17:58
동생분덕분에 오가는 길 편하게 잘 와서 고맙구요^^
'바람이 전하는 말'하시는 내내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서 옆에 계신 수정씨랑 서로 바라봤네요.
신나는 노래를 할 땐 열정을 불 태울 수 있어서 좋았고,
통기타 치며 함께 노래할 땐 소극장공연인듯 오빠랑 더 가차이 호흡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5-11-24 12:09:13
다들 울고 있으니...덧글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우래 팬들은 어쩜 이리도 통하는게 많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