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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2016년 마지막 서울 공연입니다.
잠실실내체육관.
일부 팬들에겐 이 공연장은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용필오빠의 베스트 공연중 하나로 남아있는 일명 황금박쥐 의상으로 기억되는.....
1990년 5월 27일. ‘90 추억속의 재회 공연장소입니다.
플로어는 선착순이라 체육관을 뺑~ 돌아가며 줄을 서 있었던 팬들.
앞자리 사수하려 새벽부터 가 일행들이 1빠로 사수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추억속의 재회>가 오프닝 곡이었습니다.
2016년 현재도 그렇고... 우연의 일치인지 아님 용필오빠께서 의도 하신건지는 모르나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 더조용필에 실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요사진속에 저 있어요~ 나만 찾을 수 있는 ......^^
가무잡잡한 얼굴에 핑클펌을 한 용필오빠.
황금박쥐 의상을 입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쉼 없이 점핑을 하시던 모습.
밴드 괜찮아요 와 함께 흥겹게 춤추던 그 모습.
세월이 얼마나 지났나요. 변한모습은 얼마 만큼일까요.
글쎄요. 세월은 속일 수 없지만 큰 변화는 없지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인정하시죠?^^
이번 주 토요일을 기다리다 보니 1990년 5월 27일 이날도 많이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주말 많이 춥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6년 12월17일 무진장 기다려집니다.
정신없는 하루하루지만 많이 설레 여서 회사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요 며칠 회사 일을 등한시 한다 해도 별 일 없겠지요? ㅋㅋㅋ
용필오빠~ 다리를 좀 다쳐 점핑은 할 수 없게 되었지만 90년 그날로 돌아가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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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2016-12-14 03:22:55
세월은 오빠를 비켜 가는듯...
이제 정말 겨울인듯 밖이 엄청 춥네요 ㅜㅜ
감기 조심하시고요~
초록별
2016-12-14 04:36:37
있었군요 지독한 인연은 필연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직도 요정님은 오빠 바라기를 하고 있나봅니다.
오빠의 변한모습...
26년전 보담은 지금의 오빠 모습이 훨 전 좋은데요
정말 잘 익어 가신것 같아요 왜냐구요!!!!!
아직도 오빠의 모든것에 심쿵 하고있거든요 중2때의
열병을 이 나이에 다시 앓고있답니다 캬악~~~♡
꿈의요정
2016-12-14 21:03:14
26년하고 6개월 20일이더라구요. 토요일이 되면 ㅋㅋㅋㅋ
그러게요.. 제가 조금 늦게(?) 86년부터 오빠를 쫒아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오늘에 까지 온 걸 보면
내 운명이고 필연이며 이젠 내 삶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지만~^^
변함없는 용필오빠지만~ 저도 현재 지금의 용필오빠가 훨 멋지고 좋아요~!!!
오빠처럼 나이들어가는 분 찾기 어려울껄요~^^
초록별님 토요일 뵈어요~~~^^
꿈의요정
2016-12-14 20:57:04
오빠는 정말 세월을 비켜 가시는 분~!!!^^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은 용필오빠의 팬이 되었단 사실~^^
카라님 대구에서 서울오시면 추위 더 느낄겁니다. 따듯하게 하고 오세요.
전 지금 살짝 감기기운이 돌아 비타민을 한웅큼씩 먹고 있습니당 ㅋ
토요일 미지모임에도 참석해주시구요. 기다리겠습니당~^^
kara
2016-12-15 18:49:35
기다리겠다고요? ===) 요정님 보고 싶어서 가야겠냉^^
지원맘
2016-12-14 04:33:03
잠실체육관에서 26년만에 필님의 콘서트를 다시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합니다!!지방에 살았던 저로서는 생애 세 번째 공연인 90'추억속의 재회 공연을 여동생과 여동생 지인과 함께 했었지요.제가 오빠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동생 남친이 불교방송에서 구해 온 티켓으로 2층에서~~
넘 좋아하지만 오빠라고 외치지도 못 하고,그저 1층의 열정적인 팬들을 속으로 부러워하며 황금박쥐 오빠만 응시하던 그 곳에서,이번 주 토요일은 미지님들과 단관석에서 열정을 불태워보렵니다~~^^
꿈의요정
2016-12-14 21:09:54
잠실체육관에서 공연한다란 공지 보고 추억속의 재회 공연을 이야기 하면서 각자 그때의 그날의 추억들을 이야기 했었지요?^^
불교방송도 생각하네요~ ㅋ
공연홍보 다니시는 용필오빠 쫓아 다니며 걱정 하시는 오빠에 "잘 되실꺼라고... 우리들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하던
우리들에 오빠께서"고마워" 했던 그 말들도 기억나네요.
많이 힘들었던 시절의 오빠여서 팬들 모두가 한마음 되어 더 열심히 다녔던 것 같습니다.
지원맘님 우리 그날을 생각하며 못 불러보았던 오빠~!!! 외쳐 보고요. 전 그날도 열심히 미친듯 부르고 놀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놀아 볼랍니다. ㅋ
우리 모두 토요일 잠실체육관 어디에서든 내자리에서 열정을 불태워봅시다~~~^^
물망초
2016-12-14 05:20:03
아... 저모습 기억 납니다...
우리 오빠 저때로 확 ~ 돌려 놓았음 좋겠어요 ㅎ ㅎ ㅎ ㅎ
그러면 앞으로 몇십년은 더 오빠 볼텐데...^^;;
요정님..
오랜시간 변함없이 짱이십니다
저또한 한순간도 조용필 팬이 아닌적은 없었지만
늘 열심히 뛰시는 요정님 보면서..
저는 날팬이라는 한탄이 나오네요..
다리 다치신거 조심하세요..
저도 오빠 보고 좋아서 뛰고 ..
지금은 허리 구부정한 할머니??? ㅋㅋㅋㅋ
조심하시고 마지막 콘서트 눈에 한가득 담으시길 바랄께요
요정님 짱!!!!! *^^*
꿈의요정
2016-12-15 00:20:54
물망초님~ ㅎㅎㅎㅎ 날팬, 진팬 있나요? ㅋ
물망초님과 그 당시에도 같은 팬클럽이었네요... 우리의 인연도 참 오래되었습니당~^^
허리는 괜찮으신가요? 빨리 나으셔야지요.. 아픈 허리로 뛰고 했으면 몸살 났을것 같은데요~~
이번주에도 용필오빠를 한가득 담으려고 제눈은 반짝반짝 빛내며 오빠만 쫓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눈으로만 담느라 단 한번도 폰카를 못 올려 봤는데 서울에서는 한컷이라도 클릭 할 수 있는 용기가 좀 생기길 바래봅니당^^
물망초님도 짱!!!!
일편단심민들레
2016-12-14 08:43:56
꿈의요정
2016-12-15 00:22:28
민들레님 어떤 추억으로 남을까요?
이른 아침부터 나설텐데 조심히 올라오시구요.
멋진 추억은 나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잖아요? 우리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자구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작은아기새
2016-12-14 17:31:42
갈수록 더더~~ 멋져지시니 말이예요 ㅎㅎ
서울막공 열심히 응원해요~ ~~
날이 많이 춥네요~ 올라오시는 분들 조심히오세요
꿈의요정
2016-12-15 00:25:49
음음... 우리들이 함께 했던 그 순간들~
지나간 세월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행복하기만 하지요? ㅋ
오빠 멋져요~! 토요일 한 번 외쳐봅시닷!!!
내다리!
걱정할텐데...ㅋ 현장에서는 무슨 일 나는 줄 알았는데 응급처치를 워낙 잘들 해주어 지금은 멀쩡하다우.
병원에선 무리하게 뛰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고. 힐도 금요일 부터 신어도 된다허니....걱정마슈!!!
토요일 봅시닷!
물방울
2016-12-14 17:45:48
사랑스럽네요
가슴이바운스바운스합니다
꿈의요정
2016-12-15 00:27:25
용필오빠는 어쩌면... 지금이 더 귀엽지 싶어요~
말씀이 더 동글동글 하시잖아요~^^ 더 사랑스럽고....
물방울님 오빠의 멋진모습 귀여운모습 토요일 맘껏 보시고 담고 하세요~~^^
토요일 뵈어요~
마이헤븐
2016-12-14 19:20:33
그립네유 그때의 튼튼한 다리도
그때의 청춘도..두사람은 들어갈거같던 통넓은 오빠
황금박쥐 의상도ㅎㅎ 어쩜 이 오빠는 아직도 그때보다
더 근사할수 있는건지
마지막 서울콘이 남았네유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꿈의요정
2016-12-15 00:31:22
ㅋㅋㅋ 설 수 있어요. 3년전 슈퍼소닉때도 해 봤는데 뭘~~~~
튼튼하지 않는 다리로 서 있을 필요없어요. 낚시 의자 있잖아요~ ㅎㅎㅎㅎㅎ
이 오빠가 삼시세끼 도대체 무얼 드시는지 식단을 확인하고 싶당까요~
도대체 비결이 무엇일까요?
마지막 콘서트에서 그 비결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헤븐님~ 토요일 미친듯이 놀아 봅시닷!!!
어제오늘그리고
2016-12-14 20:18:55
요기 보이네요~
꿈의요정
2016-12-15 00:32:10
ㅎㅎㅎㅎ 오데요?
요기요. 저기요....^^
어제오늘그리고님 미지모임에도 오세요~^^
토요일 뵙겠습니당~
80년사랑
2016-12-14 22:36:24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90년 91년 콘서트가 있습니다.
사진보니 그 날 기억이 생생합니다.
라이브 시디도 특히나 90년을 무척이나 아끼는데
새삼 벅차오르네요.
게시글 감사드려요♡
꿈의요정
2016-12-15 00:36:11
80년사랑님~ 아 왜왜왜~~~~~에~~~~~~ 울지말아요.
진~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토요일 또 동경에서 서울로 날아오실텐데 조심히 오세요~
동경과 틀리게 서울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하고 오시구요.
우리 같이 열심히 용필오빠 응원해요. 토요일 뵙겠습니당~~
일심♥
2016-12-15 01:32:28
심하진않고서울공연무리없이하실수있는건지요?
항상오빠건강에신경쓰이네요~^^
꿈의요정
2016-12-15 02:22:33
앗~! 일심님 오빠는 안다쳤어요 ㅋㅋㅋ
제가 다쳤지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왜 그러셔요~!
접니다 저....
깜딱 놀랬잖아요~^^
토요일 뵈어용~~
일심♥
2016-12-15 02:29:30
지금좀회복됐는지요?요정님토욜일행땜정모참석못하고
미지부스서만날께요~얼른회복하세요~~^^
꿈의요정
2016-12-15 02:34:14
같이 있던 친구들이 그 자리에서 응급처치를 너무 잘 해주어서 다행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낫고 있습니당.
살짝 뛸수도 있을꺼라는데 이건 내일까지 두고 봐야 될 것같습니다만 정신줄 놓으면
마구 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심님~^^
일심♥
2016-12-15 03:02:30
토욜만날께요~~^^
석남빈경
2016-12-15 04:26:26
저는 그저 좋아라만하고 공연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그때 거기에는 없었지만 이번주 토요일에는 그자리에 있을겁니다~
미친듯이 놀아봅시다ㅋㅋ
요정님 부상도 그때쯤에는 다 나을듯^^
토요일날봐용^♡^
일심♥
2016-12-15 06:17:24
신나게놀아보자구요~^^
꿈의요정
2016-12-15 18:32:15
빈경님~ 빙고!!! ㅋ 거의 다 나았습니다.
내일은 없다! 란 마음으로 내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보자구요~^^
토요일 봐용~~
필사랑♡김영미
2016-12-15 06:19:04
26년 6개월 20일!!!
과연 어느 누가 감히 이런 어마무시한 날짜를 계산하면서 까지 오로지 한 사람을 평생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을까요?
아마 대한민국 어디를 봐도 용필오빠 팬 말고는 없지싶어요..ㅋㅋ
잠실실내체육관이 발표 나고 팬들 카스 여기 저기에서' 90 추재공연' 을 많이들 떠올렸다지요?
아, 그 전설같은 몇 안되는 라이브공연을 들을 때마다 혼자서 상상만 했는데....
이번 주 토욜날 그 반의 반만이라도 그 때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ㅋㅋ
황금박쥐 의상을 입으시고 '추억속의재회'를 부르신다면 완전~~ 대박일텐데...그쵸? 의상을 우리가 준비해서 드려야 할까요?..ㅋㅋ
오늘부터 공연 전까지 90.콘서트 열심히 봅니다.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요정님 글을 보니 이번 마지막 공연이 벌써 분위기 업~~되네요 ^^
이 글 보시면 다들 서울 막공에 가려고 티켓이든 기차표를 예매할지도 몰라요.
모두 서울에서 만나요. 26년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더 멋진 공연을 우리도 같이 만들어 보아요...^^/
모두, 서울에서 만나요...안 오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꿈의요정
2016-12-15 18:40:35
그죠~ 용필오빠 팬 말고 누가 있겠어요~ ㅎ
위대한 가수에 대단한 팬들이죠.
황금박쥐 의상 준비 해야 될까요? ㅋㅋㅋ 오빠가 준비 하시면 될터인데~ 저 돋트 들어간 황금박쥐 의상은 몰라도
05년 월드컵운동장 투어 할때 입으셨던 제대로된 금빛 황금옷 보관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유행은 지났겠지만....
여튼 저도 이번 공연은 무진장 기다려집니다.
26년전 내가 서 있었던(플로어는 스탠딩이었기에 최초의 스탠딩 공연은 추재 공연이 아닐까요?^^) 바로 그 몇 발자욱 차이난 곳에서
공연을 볼 것 같은데... 짜릿할것 같습니다~^^
이번엔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는 서운함 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건 왜일까요~~~~^^
영미님도 일찍 집을 나서는데 조심히 잘 올라오세요~~~
필사랑♡김영미
2016-12-15 06:29:17
황금박쥐 의상, 추억속의 재회~~~^^/
지오
2016-12-15 06:37:49
요정님 글 읽다보니 저도 그날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듯~
그때만해도 파릇파릇한 이십대 중반이었는데 벌써 오십을 폴짝 뛰어넘었네요 ㅠㅠ.
처음 '추억속의 재회'를 라이브로 듣고 많이도 콩닥콩닥했는데..
2016년12월17일도 설레는 마음으로 갈겁니다~
그날 뵙자구용~~~
꿈의요정
2016-12-15 18:45:49
지오스님~ 저도 공짜티켓으로 갔던 것 같아요~^^
줄을 서서 몇번이나 티켓을 받았는지.. ㅋㅋ 고스란히 기억속에 남아 있어 다시 들추게 되는게 이상해요~^^
"애니 아더 가이" 추재를 영어버전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이브로 들어 보기도 했고.
12집 음반 발매와 함께 한 공연이라 12집 노래 거의 다 들었고요...
생각만 해도 흥분 되는 날 중에 그날도 포함 되어 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토요일 뵈어요~~~^^
곽노선
2016-12-15 07:55:30
우와 기억력이 무지 좋으시네요~~!!
그나저나 저는 그 당시 초등학생 때라 학교 다니고 있었어요~~ㅋㅋ
꿈의요정
2016-12-15 18:48:34
ㅎㅎㅎㅎㅎㅎㅎㅎ 초딩이었어라?
연식있는 우리들도 그 당시엔 거의 다 학생이었다우~! ㅋ
노선님 서울에서 볼 수 있을라나요? 노선님표 후기 한 번 더 봐야 되는뎅~!
정 비비안나
2016-12-16 00:38:36
한마디로 오빠 팬들은 대단해요~~
기억력이나~ 오빠 닮은 열정이나~~
한결같이 열창 하시는 오빠~
한결같이 응원하는 오빠 동생들~~ 최고입니다~~^^
성남언니
2016-12-17 02: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