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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빗방울이 자꾸 떨어지는 날에 생각나는 노래
오빠가 부르신 "나는 알아"
이노랠 즐겨 듣습니다.
컴에서, 폰에서 일일이 클릭해서 듣는게 귀찮아서
아예 알림음악으로 만들어서
메세지 알림음으로 해버렸네요^^
앞에 전주부분은 짤라 버리고
바로 노래가 나오게끔...ㅎㅎㅎ
보통 메세지 알림음 오면 2~3초면 끝인데
노래를 알림음으로 해 놓으면
제가 폰을 터치해서 꺼지 않으면
한곡 완곡을 다 듣는데
메세지는...나는 알아
카톡은...몽야주
요거 듣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요즘 비피해 입지는 않으셨는지요?
충정도, 중부는 비가 많이 오고
대구는 연일 폭염에...대프리카라고하죠^^
미지님들 폭우 피해 없으시고 폭염을 이겨 내시길...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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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gif.gif (4.95MB)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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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꿈의요정
2017-07-24 18:41:04
카라님~ 용필오빠 사진들 보면서 웃고 있네요.
월요일이 가장 힘든날인데 오빠의 최근 사진에 함박웃음 지으며 출근했는데.. 이렇게 또 오빠의 사진들을 보니
더 기분 업됩니다.
저도 오늘 "나는 알아" 한 번 들어 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잘 안듣는 곡이긴 한데....^^
초록별
2017-07-25 01:52:15
Thanks ~
항상 지금이 최고인 사람..
오늘보담 내일이 더 기대되고 빛나는 오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성남언니
2017-07-28 19: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