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번 미지 18주년 생일은 뭔가 뭉클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오빠의 마음이 전해지는 친필 축하 메세지까지 감동 ㅠㅠ
영미님이축하 메세지 받으려고 고민했다는 애기에 뭉클
오빠의 진심이 10년만에 전해진것같다고 .....
모두들 한마음으로 20집대박 오빠의 건강 기원하며
108배를 해냈다는 뿌듯함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흐르는데
다들 그러셨겠죠 이 소중한 인연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너무 두서 없이 썼나보네요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오빠의 마음이 전해지는 친필 축하 메세지까지 감동 ㅠㅠ
영미님이축하 메세지 받으려고 고민했다는 애기에 뭉클
오빠의 진심이 10년만에 전해진것같다고 .....
모두들 한마음으로 20집대박 오빠의 건강 기원하며
108배를 해냈다는 뿌듯함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흐르는데
다들 그러셨겠죠 이 소중한 인연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너무 두서 없이 썼나보네요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8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7-11-08 12:50:00
인연, 제목이 벌써 우리들의 모든 걸 말해주는 듯합니다.^^
다들 108배에 절로 눈물을 흘리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너무 간절한 마음들이 순수한 마음들이 눈물을 만들었네요.
그 새벽에 우리들의 간절함, 온 몸으로 온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만이 알 수 있겠죠.
영원히 기억될...잊혀지지 않을 그 순간들~ 아기새님,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모두 한 가지 마음으로 그곳에 모인 우리들의 인연, 참으로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늘 미지식구들 먹거리 챙겨주시는 그 정성, 그 마음~ 언제나, 많이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이번에도 고생 많았습니다.^^
오빠 향한 우리들의 마음처럼, 우리들을 향한 오빠의 마음도 한결같은데...
18주년이라 그런지, 특별한 생일이라서 그런지, 공연이 없다보니 오빠보고픔이 만땅이라서 그랬는지..
오빠의 메세지를 보면은 늘 설레고 기쁘고 행복하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
이번에 더 크게...더 많이... 더 엄청나게 감동을 받아서 울컥 눈물이 났을뿐인데....ㅎ ^^/
♡카라♡
2017-11-08 15:06:34
이번 모임 타이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커서
오빠 이름으로 모인 우리들 인연이 더 소중하고 귀한것 같네요~
오빠 보고픔을 노래로 대신하고
내년에 50주년때 열씸히 뛰어보자구요^^
1박2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오
2017-11-08 15:49:09
모임이 있을때마다 먹거리 해 나르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이번에도 칭찬이 자자하던데 저는 언제나 맛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이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쭈~욱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유념하셔요.
꿈의요정
2017-11-08 18:13:50
이번에도 그 큰손으로 이것저것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무엇이든 입으로는 쉬운 일들이 많은데... 행동으로 실천하긴 쉽지 않은 일들도 많고 많은데...
미지를 위하는게 아니라 이게 다 용필오빠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그래도.. 왠만하면 용필오빠께만 잘보이려 하지 베풀기 쉬운가? ^^
.......... 항상 늘 고마워요~!!!
용필오빠로 인한 인연이지만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고 귀한 인연입니다.
18주년 생일은 그어떤 팬클럽 미지의세계 생일 보다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고생했고 수고했습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내년을 준비합시닷!!!
일편단심민들레
2017-11-08 20:08:26
오빠가 같으니 형제 자매예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정 비비안나
2017-11-09 01:25:20
아기새님~ 이번 이벤트 여행에서도 맛난 음식들 준비 하셨네요~~!
미지님들을 위해 늘 수고 해주시는 아기새님~ 감사해요!
한마음으로 뭉친 미지님들 소중한 인연! 필연!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응원해요~!
장정택
2017-11-09 04:13:59
많은걸 챙기면서 응원하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어느덧~ 10년지기 훌쩍넘어 인연이란 소중함도~
다시금 느껴보고 이제는 잊혀 질수 없는 세월의 정마저~
서로의 곁에 쌓여저 버렸네요.......
앞으로도 우리의 그 소중한 인연도~한 곳으로
바라보는 그 마음도 함께 영원 했음 하네요!!!!!
지원맘
2017-11-09 05:11:41
아침 일찍부터 약밥에 떡에 김밥까지..울 미지식구들 챙겨주느라 젤 먼저 도착하셨죠^^늘 감사해요!! 몸살나지 않았는지 걱정되네요.조만간 만나서 보양식 먹읍시다ㅋ오빠로 인해 맺어진 우리의 끈끈한 인연,이쁘게 이어나가요~~^^
마이헤븐
2017-11-11 03:58:48
물욕에 쩌든 저는 겁나 맛있던 아기새님표 무 오징어 생채맛만
기억하면서 침을 꼴깍~~~!!
이리 정들이 들어서 우짠데요 아놔ㅎㅎ
농담처럼 얘기하던 우리 오빠 50주년 55주년
혹은 60주년
아니 우리 다리 풀려서 주저 앉을때까지
한번 해보입시더 ㅋㅋ
가끔 오빠 뒷담화도 하면서 말이죵
같이 한 추억 한장이 또 추가되서 감회가 새롭네용
모두 다리 풀리는 그날까지 화이링~~!!!♡♡♡ㅎㅎ
이때쯤 한번은 해줘야하는 구호 한마당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