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미지가족여러분~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게시판에 글 남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오늘은 간만에 숙제검사도 받아볼 겸 용기를 내 봅니다.
오늘아침 일어나보니 이곳 남양주에는 또 엄청난 눈이 쌓여있더군요.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눈이 될것같아서 오전일과를 끝내고 미션을 수행해 봤는데, 지금보니 헛점 투성이,아쉬움이 많습니다.
제가 감각은 꽝~인가봐요 ㅜㅜ.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게시판에 글 남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오늘은 간만에 숙제검사도 받아볼 겸 용기를 내 봅니다.
오늘아침 일어나보니 이곳 남양주에는 또 엄청난 눈이 쌓여있더군요.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눈이 될것같아서 오전일과를 끝내고 미션을 수행해 봤는데, 지금보니 헛점 투성이,아쉬움이 많습니다.
제가 감각은 꽝~인가봐요 ㅜㅜ.
- 첨부
-
- 20180223_135257.jpg (4.75MB)
- 20180223_080429.jpg (4.29MB)
- 1519339545655.jpg (249.6KB)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9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 6 |
-- |
1999-10-24 | 8030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3 댓글
일편단심민들레
2018-02-23 23:54:37
스님이 눈오기만 기다리셨나봐요 ㅋㅋㅋㅋㅋ
한번만 눈이 더오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올듯^^
그대로 안녹고 있으면 좋겠다~~~~
스님~수고하셨어요♡♡♡
지오
2018-02-24 22:59:17
올해 유난히 눈이 많이 온 까닭을 이제야 깨달았으니...
오호! 통재라~~~
작은아기새
2018-02-24 00:01:48
스님 작품 짱입니다~~ ^&^
지오
2018-02-24 23:00:31
제가 감각이 없어서 짱~ 까진 아닌 듯 합니다 ㅜㅜ
마이헤븐
2018-02-24 00:02:15
올해 군산은 눈이 지긋지긋하게 많이 와서
눈이라면 쉣이었습니다만 눈 덮인 수진사는
예쁘기만 하네용 ㅎㅎㅎ
지원맘
2018-02-24 00:16:10
눈은 싫다고 하시더니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더불어 오빠의 50주년 콘서트도 대박날듯요^^
수고 많으셨네요!!
눈 쌓인 수진사 풍경도 아름답네요ㅎ
필이좋아
2018-02-24 00:24:05
그계단 걷고싶다 ....
그리고 오빠눈사람이 더욱 아름답게 해 주네요.
지오스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필사랑♡김영미
2018-02-24 00:37:14
수진사 설경이 너무 이쁩니다. 그래서 탄생한 조용필오빠 눈사람도 넘넘넘 멋지구요^^
늘 피켓만 올리시다가 드디어 눈사람도 탄생시키고....
지오스님, 짱! 수고하셨습니다. 눈사람도 잘 만드시고...멋집니다.^^
눈, 코, 입, 손 있는 눈사람은 봤었지만...귀 있는 눈 사람은 처음 봅니다..귀는 종인가 뭔가요?
대구는 오늘 아침에 눈이 펄펄 내리다가 말았어요...다 녹아버렸지만.. 그래도 올해 들어 진짜 많이 왔었음요.
창문에 내려앉은 눈송이가 넘 커서 오리털이라고 생각했음...ㅎ
초록별
2018-02-24 06:44:41
그래요 대구에도 잠깐이지만 비둘기 솜털같은 눈이 팡팡 내렸더랬지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이쁘게 내리는 눈이였답니다
지오스님 눈사람이 짱!!!입니다요 대~~~~~박 ^^
꿈의요정
2018-02-24 01:21:08
꿈의요정
2018-02-24 01:22:46
그동안 지오스님이 수행하신 미션들 중 일부 올려봅니다~^^
너무 많은것들을 원했었는데....
드디어 눈사람을 완성하셨군요~
멋집니다.
눈 올때마다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으셨을텐데.....ㅎㅎㅎ
후련하시겠습니다~!!!
이하나
2018-02-24 01:59:56
눈 덥힌 수진사도 넘 이쁩니다~~
성남언니
2018-02-24 03:28:16
눈 사람 잘만드셨네요 정말 귀여워요ㅎ
눈사람을 보니 오빠가 더 보고싶어지네요ㅎ
♥캔디♥
2018-02-24 05:08:00
눈사람도 멋지네요~~~
장정택
2018-02-24 06:24:38
정성들여 만드신 작품도 너무나 정겹고요~
지나는 겨울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래 보느듯 같기도 하구요......
하얀 눈사람에 살포시 담겨 있는듯한 스님의 그 정성어린 마음이 더
예쁘고 고운것 같네요.....
이제 얼마 자리하지 않은 이 겨울 잘 마무리 하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기쁜 마음으로 우리 다같이~
오월에 만남을 기다립시다.........
일편단심민들레
2018-02-24 06:33:32
아낙네
2018-02-24 12:07:59
어제오늘그리고
2018-02-25 03:32:04
지오
2018-02-25 19:58:02
네~
설경은 멋진데
겨울은 아직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오늘그리고
2018-02-26 05:04:26
네가 눈을 너무 좋아하니깐요ㅡ
지오
2018-02-26 21:21:29
필사랑♡김영미
2018-03-02 10:12:18
눈사람이 참 듬직하고 늠름하게 보입니다.^-^/
듬직한? 지오스님이 만드셔서 그런걸까요? 우린 아직 눈다운 눈을 못 봤네요...ㅋㅋ
지오
2018-03-03 23:14:48
요즘 느~~~~~무 듬직해 보여서 큰 일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