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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님 글을 읽고 마음이 찡한것이 눈물이 나려합니다.
락!!!!
얼마나 우리가 원하는 장르인가요. 근데 왜 눈물이 나려는걸까....
외람된 얘깁니다만...오빠나이가 갑자기 떠 올라서...
가수로써 많다면 많은나이 웬지 서글픔과 어쩜 지금까지 오빨 무대에서 대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마주할 시간이 더 짧을것 같은 바보같은 마음이...
아마도 공연을 앞두고 교차대는 생각때문이리라 봅니다..
근데, 저만의 생각을 아닐거라 봅니다. 어쩜 많은분들이 생각하고 우려하는 부분일거라 봅니다.. 많이 남지않은 시간동안 우리가 오빠에게 해 줄수있는것이 뭘까요..
여태껏 받기만 했던것같은데 이제는 우리가 오빠를 위해 뭔가 해야될것 같아서..
걍, 두서없이 괜히 울적해서 적어 봤습니다.
이글 읽고 혹 오해는 없으셨으면합니다..
오빠...........오빠..........오빠..........
사랑합니다....영원히......!!!!!!!
이미경 님이 쓰시기를:
>제가 알고 있기엔 오빠의 새앨범은
>쟝르를 따지면 70,80년대의 락풍이지만
>아주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이번 앨범은 오빠께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셨다는 얘길 들었구요..
>그러한만큼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시더라는군요..^^
>
>그리고 락앨범이라고 해서
>전곡을 락으로 다 채우진 않으실거에요..
>7집앨범도 보면 그러잖아요..^^
>
>오빠에 관해 무지한 어떤 사람들은
>오빠를 트롯가수로 치부해 버림에 주저함이 없지요.
>하지만 오빠가 트롯가수는 아니시잖아요.
>
>그런 얘기가 들리면
>..지네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없지 모..
>이렇게 생각하고 말게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든 오빠께
>자신이 트롯가수로 이미지가 변해간다는
>심각한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다행히 오빤 그 심각한 사실을 깨달으신것 같구요..
>아주 실험적인 락앨범을 만들고 계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
>전 아주 기대가 돼요..
>과연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오실지..
>오빠의 많은 팬들은 그가 락커로 나가길 원합니다.
>왜냐면 오빠의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싶기 때문이죠.
>트롯가수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길 원하기 때문이죠..
>
>전 오빠께서 실험적인 락만 들고 나오신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이미 오빤 자신이 원하는 수많은 쟝르들을 이미 섭렵하셨고,
>이젠 오빠가 원하는 음악세계를 펼쳐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젠 오빠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오빠자신의 음악적인 고집으로 밀어부쳐주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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