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빠에겐 조금은 버거운 일이라 생각도 들긴 하지만 필오빠의
음악적 뿌리는 역시 락이였기에 저도 좋아했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갈망하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들수록 부르기 쉬운 발라드쪽으로 가실 줄 알았는데
역시 오빠는 당신의 소신과 꿈을 펼치기 위해 항상 도전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는군요.
끝없는 존경으로 대하고 싶은 오빠 .... 조/용/필
.
.
.
이미경 님이 쓰시기를:
>제가 알고 있기엔 오빠의 새앨범은
>쟝르를 따지면 70,80년대의 락풍이지만
>아주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이번 앨범은 오빠께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셨다는 얘길 들었구요..
>그러한만큼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시더라는군요..^^
>
>그리고 락앨범이라고 해서
>전곡을 락으로 다 채우진 않으실거에요..
>7집앨범도 보면 그러잖아요..^^
>
>오빠에 관해 무지한 어떤 사람들은
>오빠를 트롯가수로 치부해 버림에 주저함이 없지요.
>하지만 오빠가 트롯가수는 아니시잖아요.
>
>그런 얘기가 들리면
>..지네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없지 모..
>이렇게 생각하고 말게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든 오빠께
>자신이 트롯가수로 이미지가 변해간다는
>심각한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다행히 오빤 그 심각한 사실을 깨달으신것 같구요..
>아주 실험적인 락앨범을 만들고 계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
>전 아주 기대가 돼요..
>과연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오실지..
>오빠의 많은 팬들은 그가 락커로 나가길 원합니다.
>왜냐면 오빠의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싶기 때문이죠.
>트롯가수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길 원하기 때문이죠..
>
>전 오빠께서 실험적인 락만 들고 나오신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이미 오빤 자신이 원하는 수많은 쟝르들을 이미 섭렵하셨고,
>이젠 오빠가 원하는 음악세계를 펼쳐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젠 오빠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정말 오빠자신의 음악적인 고집으로 밀어부쳐주길 원합니다.
>
>
>
>
>
>
>
>
>
>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