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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이게 웬 엽기적 썰렁버전(?)이란 말이더냐? 갑자기 이정인, 박상준님이 생각나네..헤헤..지송) 잠시 잡담하나…
캐나다에서 유학시절..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젊고 멀쩡(?)한 거지들이 구걸을 하는데
개를 데리고 그 짓(?)을 하는 거지들이 많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보다는 개가 불쌍해서 돈을 넣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우하하하
며칠 전 출장 가서 미국 양키 넘(?) 한테 아주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미국은 개 학교(?)라는 것이 있단다.
여기를 졸업하고 학위??(대 소변 가리기, 짖는 것 때와 장소를 가리기 등등…)
를 받은 개들은 역시나 교육수준이 높아(?)서 점잖고 품위 있는 것이
아주 사람과 흡사하다고 한다.
지들끼리도 쑥덕 댄단다.. 이개는 학위를 받았다 안받았다고…
동물병원은 사람 병원 만큼이나 시설이 만빵이란다.
(일반 개인병원(Clinic)은 종종 동물병원만도 못한데가 수두룩하다고 한다..하하하)
CT 니 M RI는 기본이고 얼마 전에는 개의 머리를 복개( 즉 까 뒤집어서..)
해서 뇌수술까지 시행했다고 한다. 뇌 수술까지 할 정도의 시설이라….
비용은 무려 5만불 (울나라 돈으로 5천 8백만원 정도..우와….)
그래도 그 개 주인은 눈물을 흩날리면서 의사한테 고마움에 몸서리를 치더란다.
상봉장면(?)이 지역방송에서 나왔는데 개도 그 큰 눈을 꿈뻑 거리고
주인도 눈물을 흘리는 것이 완전 자식과 부모의 관계..그 자체였다고 한다.
난 동물을 무서워 한다. 병아리 만지는 것도 무서워서리….
할튼 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울 나라 개들은 양키 개들과 비교하면 참 진짜 개 팔자(?)이다..한국에서는..하하
나는야 갑작스런 개 생각(?)에 웃음이 나서 작렬히 개 관련(?) 키보드 두들기는
고품격 막강 발랄버거 낭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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