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공연 첫날인 오늘..아니 어제지 무지 추웠다.
하지만 공연 보러가는 들뜬 마음에 열라게
급히 갔더니 땀이 마구났다.
매진 이란 말이 실감이 나더군.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하지만 공연 보러가는 들뜬 마음에 열라게
급히 갔더니 땀이 마구났다.
매진 이란 말이 실감이 나더군.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드디어 시작된 공연..아~ 설레라.
무대.음향.조명.거기다 오빠와 위대한 탄생.
아우 멋져~
있는 힘껏 소리지르고 손수건 흔들고
마구 열광하고 있는 사이
한시간도 안된것 같은데 글쎄 마지막 곡
'고독한 런너'를 끝으로 흰연기 속으로
오빠가 사라지셨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한시간하고도 30분이 흘렀네.
그리고..앵콜. 요것이 더 죽인다.
앵콜 곡을 다른 공연때 보다 더 많이
부르셨다. 의상도 다시 갈아입으시고.
아우..꿈같은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11일 단관일이 너무 기대된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